[NBC-1TV 이석아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태권도 선수 출신 연예인 나태주와 태미에게 태권도 대중화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10일 오전 수원에 소재한 경기도태권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과 조승익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등 임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했다. 태권트롯으로 국민스타로 급부상한 나태주와 태권소녀 태미는 최근 MBN에서 방영되고 있는 ‘병아리 하이킥’에서 태동태권도장 관장과 사범으로 출연해 유소년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태권도 대중화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안방극장(TV) 흥행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의 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태권도장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고 있다. 나태주는 "이렇게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얻게 돼 감사하다.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고 선배들의 이쁨을 받는 태권도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태미는 "앞으로도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일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의 SNS 프로필 화면에 ‘병아리 하이킥’ 사진으로 장식한 김경덕 경기태권도협회장은 감사패 전달식후 가진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바빠도 ‘병아리 하이킥’은 꼭
[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의 주정훈(27)이 요르단 암만(현지시간 오후 11시)에서 열린 일 도쿄 패럴림픽 태권도 출전을 위한 아시아선발전 남자 –75kg(K44)에서 1위에 오르며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정훈(27,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은 이날 몽골의 쉔바이아르 바트바이아르 (Shinebayar BATBAYAR) 선수에게 53대17의 큰 점수차로 우승했다. 12개국 26명의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선발전에서 K44(K43) 등급 여자 -49Kg, -58Kg, +58Kg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이란이 남자 -61Kg, -75Kg, +75Kg 에선 우즈베키스탄, 한국, 카자흐스탄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K43은 양팔장애 중 팔꿈치 아래 마비 또는 절단장애가 있는 유형이며, K44는 한팔장애 중 팔꿈치 아래 마비 또는 절단장애가 있는 유형으로 K43은 WT 세계장애인태권도 랭킹 체급별 1, 2위자, K44는 체급별 WT 세계랭킹 1, 2, 3, 4위자 36명에게 패럴림픽 자동 출전권이 부여됐다. 각 대륙별 선발전에서 우승자 30명, 주최국 일본 3명, 와일드 카드 3명 등에게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 첫선을 보이는 태
[NBC-1TV 이석아 기자] 25일 오후, 사적 제302호 순천 낙안읍성을 관람하던 중 한 고택 마루에서 정겹게 대화를 나누던 모자를 목격하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읍성들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된 순천 낙안읍성에서 목격한 두 모자의 모습은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소중히 이어가야 할 정신문화적 가치로 느꼈기 때문이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관계는 관람차 읍성을 둘러보던 80 노인의 자녀 동창생(벌교 웰빙 꼬막정식 김영주 대표)이 소싯적 기억을 되살리며 친구 어머니를 찾아 인사를 드리는 광경으로 이는 친아들의 효도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게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5일자로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김영근 이사를 양승조 도지사 ‘정책특별 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오늘 위촉식은 김영근 정책특별보좌관을 비롯해 당진시의원을 역임한 맹붕재 전 충남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의 도 정책특별보좌관직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위촉된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은 도정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중앙부처・국회 등과의 대외협력, 도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관련된 전문가・이해관계자 및 주민 등의 도정참여 촉진과 의견수렴, 도지사의 주요정책 수립・결정에 관한 보좌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금년 2023월 4월 31일까지 2년 이다. 김 정책특별보조관은 현재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충청남도체육회 이사,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이사,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 충남체육단체 실무자협의회장, 논산시재향군인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감독,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충남도체육진흥협의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도 체육진흥과 국기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대한민국 국빈 의전팀(외교부 의전기동팀) 임규현 전 팀장이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14일 오후, 임규현 전 팀장의 조직위 전문위원직을 발표했다. 임 팀장의 조직위 합류는 앞서 3월초에 결정 되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공식 발표가 늦어졌다. 조직위 전문위원에 위촉된 그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국빈 행사를 시작으로 연평균 25회, 총 200여 개국 정상을 수행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27~28일 베트남 총리 국빈 행사를 끝으로 명예로운 업무를 마쳤다. 지난 2019년 12월 후임 최갑식 팀장에게 업무 인계를 하고 공로연수 이후 2020년 6월 말 38년 외교부 근무를 마치고 퇴임했다. 그가 수행했던 국빈은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 시진핑 주석, 쿠웨이트 자베르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필리핀 두테르트 대통령, 몽골 차히아 엘벡도르지 대통령,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 등 200개 국 정상이다.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는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NBC-1TV 이석아 기자] 2일 오전 펼쳐진 불암산의 멋진 설경이 가는 겨울과 오는 봄을 실감케 한다.
[NBC-1TV 이석아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은 사단법인 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로부터 어린이용 덴탈마스크 1만 장을 25일 기부받았다. 이날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과 (사)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배완영 총재 등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원 운영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사)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태권도 진흥 사업 추진과 태권도원 운영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정국현 사무총장은 “마스크를 기부해 준 사단법인 행복나눔 태권도연합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태권도 진흥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태권도원을 찾는 어린이 방문객 등에게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 2020학년도 고신대학교 졸업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공식적인 행사를 갖지 못한 가운데, 19일 오전 태권도선교학과 주관으로 강의실에서 소박한 졸업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먼길을 찾아온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정기 교수가 제자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하며 4년간의 노력을 격려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펼쳐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 "새해 일출이 코로나19 백신이되어 국민들의 건강 청신호가 되기를!“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1리에서 찍은 일출 현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된 지구촌이 새해에는 백신 효과로 재도약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NBC-1TV 보도본부-
[NBC-1TV 이석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연말연시 관객을 위한 특별한 공연 선물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제한되어 답답한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관람의 기회를 연다는 취지다. 해당 공연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휴관조치로 공연 일정이 두 번이나 연기되어 취소 위기를 맞았던 뮤지컬 <캔터빌의 유령>(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다. 공연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계약금 선금을 지급하며 올해 공연을 담보해주었고, 최종적으로 온라인 진행을 결정했다. 공연을 준비한 예술가와 함께 기다려준 관객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의미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구로문화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를 다한 노력으로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 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구로문화재단은 올해 중반부터 온라인 공연 감상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관람객 수요 조사를 시행했다. 결과는 온라인 공연을 경험한 관객이 비중이 점차로 늘어났고, 고음질의 음향과 스트리밍 속도 등 기술적인 부분이 뒤따라 준다면 관객들이 집에서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에 대한 돌파구로 시작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