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유은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각급 학교뿐만 아니라 해당 교육행정기관에도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2일 이철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 등 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안’은 대테러활동에 관한 정책의 심의·의결을 위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국무총리 소속으로 대테러활동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대테러센터를 설치하며, 국가정보원장은 테러위험인물에 대하여 출입국 금지 및 금융거래 정지 요청, 통신이용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테러방지를 위한 국가 등의 책무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정보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8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해 한국과 팔레스타인 간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황 총리는 만찬사에서 “매년 2~3만명의 우리 국민이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을 방문한다”며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황 총리는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항구적 평화 정착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아바스 수반은 “한국의 모범적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개발협력과 지원에 사의를 표한다”며,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의 결정을 위반하는 행위로,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압바스 수반은 최근 태권도박애재단으로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WTF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직접 거론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초청 황교안 국무총리 만찬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현충문 앞에서 송재학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서명 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2004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의장에 오른 후 2005년 1월 자치정부 수반이 된 그는 아라파트에 이어 권력 서열 2위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으로 1948년 시리아로 이주하여 성장한 혁명 1세대로 그 유명한 오솔로 평화협정(1993)에 서명한 장본인이다. 한편 한국과 팔레스타인은 지난 2005년 일반대표부 관계를 수립했으며, 이번 방한은 이명박 정부시절인 2010년 2월 10일 방문 후 두번째 방한 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1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 했다.압바스 수반은 1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국회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와의 만찬 등 공식 비공식 일정을 소화 한 19일 출국한다.2004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의장에 오른 후 2005년 1월 자치정부 수반이 된 그는 아라파트에 이어 권력 서열 2위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으로 1948년 시리아로 이주하여 성장한 혁명 1세대로 그 유명한 오솔로 평화협정(1993)에 서명한 장본인이다. 한편 한국과 팔레스타인은 지난 2005년 일반대표부 관계를 수립했으며, 이번 방한은 이명박 정부시절인 2010년 2월 10일 방문 후 두번째 방한 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서울공한 방한 환영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지식재산권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에 대하여 관할법원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고등법원이 있는 곳의 지방법원에서도 관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강석훈의원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중견기업이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취득한 설비투자자산에 대해 가속상각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5일 원유철ㆍ이종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등 3건의 결의안이 접수되어 당일 본회의에서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최근 입당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과 안대희 전 대법관(서울 마포갑)의 외부 영입 인사 자격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이 '영입인사'로 간주되면 당내 공천 룰에 따라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을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이미 지역에서 경선에 대비해 당원을 관리해온 기존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조 의원과 안 전 대법관 측은 인지도를 발판으로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에 유리 하지만 상대적으로 불리한 기존 예비후보들은 "이들을 영입인사로 볼 수 없다"며 기존 규정대로 여론조사에 당원 30%, 일반 국민 70% 비율을 적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조 의원의 지역인 사하을에 출마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은 “'당원 30% 반영'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겠다”며 14일 여의도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집회를 열고 "사하을 지역에서 경선한다면 반드시 당헌·당규대로 당원투표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하시면 부산 사하을에 출마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지역주민들의 집회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2일 하태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동차등의 불법운행 방지를 위한 특례법안” 등 2건의 법률안과 총 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자동차등의 불법운행 방지를 위한 특례법안’은 조세면탈이나 불법행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등에 대한 타인 명의의 등록을 금지하고, 상습체납 자동차등에 대한 운행정지 명령 및 등록번호판 영치 제도를 신설하는 등 자동차등의 불법 운행 및 유통을 근절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단속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