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9일 신경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장병완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님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재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약사법 개정안'은 국가 차원의 안정공급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한 의약품을 ‘국가 필수의약품’으로 정의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국가 필수의약품 안전공급 협의회 등 국가 필수의약품의 안정공급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에르나 솔베르그(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가 1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한-노르웨이 역사를 되살렸다.오전 8시 50분께 전쟁기념관에 도착한 솔베르그 총리는 전쟁기념사업회 이영계 회장의 영접을 받으며 평화의 광장 노르웨이 기념비에 도착해 헌화 후 기념관으로 이동했다.노르웨이는 한국 전쟁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1959년 3월 북유럽 국가 중 우리나라와 최초로 수교한 국가로서, 조선·해양 분야의 핵심 협력파트너이자,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한 북극 협력 분야에서도 중요한 협력 대상국 이다. 또한 노르웨이는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는 등 대북제재를 위해 우리와 긴밀한 공조를 해오고 있는 우방국이기도 하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의 용산전쟁기념관 방문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에르나 솔베르그(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가 14일 경복궁을 찾아 우리 문화의 멋을 만끽했다.오후 5시 20분께 경내 고궁박물관 앞에 도착한 솔베르그 총리는 최병선 경복궁 관리소장의 영접을 받으며 긍전전으로 이동해 조선 궁궐의 역사를 둘러보며 적극적인 질문을 하는 등 섬세한 관람 자세를 보였다.이어 퇴장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이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 받고 오준호 연구소장으로부터 장시간 로봇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자국 방송국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솔베르그 총리는 방한 둘째날인 15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1959년 수교 이래 발전시켜온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노르웨이 간 실질협력 증진 및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정세, △지속가능개발 및 기후변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회담은 박근혜 대통령이 솔베르그 총리와 처음으로 갖는 정상회담으로 한-노르웨이 간 실질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제반현안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노르웨이는 한국 전쟁시 의료지원단을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에르나 솔베르그(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가 14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솔베르그 총리는 오늘 경복궁을 관람을 시작으로 15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1959년 수교 이래 발전시켜온 전통적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노르웨이 간 실질협력 증진 및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정세, △지속가능개발 및 기후변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회담은 박근혜 대통령이 솔베르그 총리와 처음으로 갖는 정상회담으로 한-노르웨이 간 실질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제반현안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노르웨이는 한국 전쟁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1959년 3월 북유럽 국가 중 우리나라와 최초로 수교한 국가로서, 조선·해양 분야의 핵심 협력파트너이자, 우리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현을 위한 북극 협력 분야에서도 중요한 협력 대상국 이다. 또한 노르웨이는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는 등 대북제재를 위해 우리와 긴밀한 공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정의화)는 11일 국회 본관 3층 317호에 제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제20대 국회 개원준비체제를 가동하였다. 이 날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이은철 국회도서관장, 김준기 국회예산정책처장, 임성호 국회입법조사처장, 구기성 입법차장, 김대현 사무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 개소식에서는 총선거 이후 주인을 찾게 될 제20대 국회의원의 배지가 공개되었다.제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실장 이정은 의정종합지원센터장)은 국회의원 총선거 다음 날인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국회의원 등록을 비롯하여 출입증 및 도서관 열람증 발급, 재산등록 및 보좌직원 임용 안내, 입법지원기관 안내 등 개원 관련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국회는 그동안 국회사무처 등 소속기관이 모두 참여한 제20대 국회 개원준비위원회(위원장 김대현 사무차장)를 지난 2월부터 가동하며 ‘품격있는 개원, 미래를 준비하는 개원, 국민과 함께하는 개원’을 목표로 제20대 국회 개원을 준비하여 왔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워싱턴 핵 안보 정상회의 참석과 멕시코 공식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6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 및 일본 아베 총리와 가진 양자·다자회담에서 안보리 결의안 이행과 추가 제재, 북한 도발 위협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정상외교를 펼쳤다.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회담에서 안보리 결의안의 전면적이고 완전한 이행을 약속받아 전례에 없던 중국과의 확고한 정치적 신뢰 관계를 굳혔다.박 대통령은 또 멕시코 방문에서 뻬냐 니에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FTA 실무 협의 재개와 우리 기업의 멕시코 인프라 시장 진출과 신산업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 특히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우리 문화공연이 펼쳐진 행사장을 찾아 한류에 대한 입체적인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박근혜 대통령 핵정상회의 참석 및 멕시코 순방 후 귀국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오후 4시 30분 의장집무실에서 로버트 킹(Robert R. KING) 美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의 예방을 받고, 지난 3월 통과된 ‘북한인권법’등과 관련하여 논의했다.정 의장은 “킹 특사께서 ‘인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다루시는 일을 해서 그런지 몇 년 전에 만났을 때보다 더욱 건강해 보인다”고 인사말을 전한 뒤 “제가 의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북한인권법’이 통과되어 매우 기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킹 특사는 “지난 3월 23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를 채택하는 등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해 국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한국에서의 ‘북한인권법’통과는 북한 인권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의장님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정 의장은 이어 “유엔안보리의 ‘북한 제재결의안’ 및 우리 나라에서의 ‘북한인권법’통과는 북한 지도부를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북한 동포들의 의식주와 같은 생존적 기본권과 더불어 정신적 기본적인 자유권 등을 균형있게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계속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킹 특사는 “미국 또한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및 멕시코 공식 방문을 위해 3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박근혜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하며 미국, 중국, 일본 정상과 연쇄적으로 양자·3자 회담에 나서며 북한의 핵포기를 위한 외교력을 펼칠 에정이다.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을 비롯한 52개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4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정상회의는 정상선언문(코뮈니케) 채택과 함께 종료된다.핵정상회의를 마친 박 대통령은 내달 2~5일부터 145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멕시코를 공식 방문해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북한·북핵 문제에 대한 구체적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아울러 멕시코에서 동포간담회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공연 등 문화행사와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 박 대통령은 공식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6일 귀국 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해외 순방길에 오른 서울공항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이 나와 박 대통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9일 류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정책 지원 특별회계법안” 등 4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지방교육정책 지원 특별회계법안’은: 누리과정 등 지방자치단체의 교육정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교육정책지원특별회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8일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이 신체적·정신적 질환으로 의료행위를 수행하기에 현저히 곤란하다고 진단받은 경우 그 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인이 의료법 위반으로 면허취소 처분 등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다른 사람의 생명과 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경우 그 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