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8일 오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린 ‘2014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전자의회를 더욱 깊이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안정적으로 의회민주주의를 강화하고, 국제사회를 더욱 개방되고 평등하게 만드는 길”이라며, “대한민국 국회는 세계 의회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하여, 그리고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을 위하여 그간의 경험과 기술을 세계 어느 의회와도 기꺼이 공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 의장은 “여러분이 계신 이곳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구축된 디지털 본회의장이다”라고 소개하고, “2007년 세계전자의회의 결성 이후 이루어진 빠른 속도의 변화 우리 의회는 더욱 투명하고, 더욱 개방되고, 더욱 직접적으로 책임지라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의회는 앞으로 인류사회를 더욱 평등하게 하고, 보편적 가치들이 세계의 모든 곳에서 구현되도록 합치된 노력을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강 의장은 이어 오전 10시 반부터 회의에 참석한 가브리엘라 꾸에바스 바론(Gabriela CUEVAS Barron)과 웨이드 마크(Wade S. MARK) 트리니다드토바고 하원의장, 에드워드 코브리 도 아자호(Edward
[NBC-1TV 육혜정 기자]‘2014 세계 전자의회 컨퍼런스’가 5월 8일 국회 중앙홀에서 개막됐다.이날 오전에는 ‘의회의 개방성, 접근성, 책임성 및 효과성 제고를 위한 ICT의 역할 관련 성과’라는 주제로 각국 대표단의 발제가 이어졌다.이 자리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은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전자의회’란 제목으로 그동안 우리 국회가 국민에게 경주해 온 노력과 성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전하진 의원은 “개방성이 잘 구현된 전자 의회란 입법과정과 회의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이를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의회를 말한다”고 전제하며, 우리 국회가 추진한 “전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한 인터넷 의사중계 시스템, 회의록 온라인 제공, 모든 의안의 진행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안 정보시스템 등”을 그 예로 들었다.또한, 언제 어디서나 의회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전자의회도 함께 소개했다. “현재 우리 국회가 구축한 4개의 모바일 홈페이지와 10개의 어플리케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의회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며 “특히 이 과정에
[NBC-1TV 육혜정 기자]새누리당의 새 원내대표에 친박(친박근혜)계 3선 의원인 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이 선출됐다.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비박계(비박근혜)인 3선의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이 당선됐다.이완구-주호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 후보로 단독 출마, 표결 없이 박수로 합의 추대됐다.지역적으로는 충청권과 '텃밭'인 TK(대구·경북)의 구성이고, 계파로 보면 친박과 비박 인사의 조합이다. 당초 출마를 저울질했던 주류 측 인사들이 친박 분화나 계파 갈등을 우려해 뜻을 접으면서 이 신임 원내대표를 추대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행정고시 출신으로 충청남도 홍성이 고향인 이 신임 원내대표는 충남 지사를 역임한 여권의 대표적인 충청권 정치인으로 자리매김 했다.충북·충남경찰청장을 지내고 정치권에 입문해 15·16대 의원을 지낸 그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당선됐지만, 2009년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해 지사직을 사퇴하며 투사로 변신 하기도 했다.주 신임 정책위의장은 판사 출신으로 전임 이명박 정부에서 장관을 지내는 등 친이계 핵심 인사였지만,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 덕에 계파를 뛰어
[NBC-1TV 육혜정 기자]5월 7일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이르쿠츠크총영사 박정남(前 駐이집트참사관)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토니 애벗(Anthony John Abbott, Tony Abbott) 호주 총리가 8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무명용사의 탑 앞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토니 애벗(Anthony John Abbott, Tony Abbott) 호주 총리가 8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토니 애벗(Anthony John Abbott, Tony Abbott) 호주 총리가 8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도보로 이동하던 중 일반시민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토니 애벗(Anthony John Abbott, Tony Abbott) 호주 총리가 8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현충문을 벗어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토니 애벗(Anthony John Abbott, Tony Abbott) 8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의전차량을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토니 애벗(Anthony John Abbott, Tony Abbott) 호주 총리가 8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를 마치고 의전차량에 탑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