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정부정책은 어려워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다. 클콩이 딱딱하게 느껴지는 정부의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한 정부정책리뷰 포털 ‘퍼블리콘’이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포털 퍼블리콘은 정부의 공공정책을 다양한 기사 코너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 1분 안에 빠르게 볼 수 있는 ‘일분정책’ 부터 정책 참여 과정의 복잡한 절차를 직접 경험한 내용을 푼 ‘정책 튜토리얼’, 논란 있는 정책에 대한 정부와 매체의 대립된 입장을 카카오톡 대화 형식으로 쉽게 풀어놓은 ‘정부VS매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퍼블리콘 포털에서는 정부의 17부 5처 16청에서 배포하는 다양한 정책 정보와 기존 퍼블리콘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실렸던 정책 리뷰를 만날 수 있고 생활에 밀접한 공정거래위원회, 교육부, 고용노동부, 국세청 등의 자료가 주로 제시될 전망이다. 정책을 주제로 다루는 기존 정책지나 뉴스와 달리 누구에게나 쉽고 재밌는 정책 뉴스를 전달하는 것을 추구하며, 하루에도 수십 건씩 쏟아지는 정부의 보도자료와 시행 발표, 시행을 앞둔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카드뉴스나 인포그래픽 등의 형식으로 제작해 제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30일 권석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7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시·도지사가 민영도매시장 개설허가 신청을 받은 경우 신청서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허가 여부 또는 허가처리 지연 사유를 통보하고, 이 기간 내에 허가 여부 또는 허가처리 지연사유를 통보하지 아니하면 그 다음 날에 허가한 것으로 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30일 백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7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수형자의 접견, 서신, 전화통화에 대한 교도소의 제한과 검열에 있어 자의적 기준의 적용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제한과 검열을 실시할 경우, 그 구체적 사유를 서면으로 작성하여 관리하도록 하며, 수용자와 해당사건의 다른 피의자 및 피해자, 피해자 가족과의 서신을 제한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 윤소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4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사회복지위원회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위원에 '사회복지법인 또는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를 대표하는 사람'을 포함시키고,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위원회에 노동조합의 대표가 시설 종사자의 대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우윤근)는 24일 국회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친「국회사무처 직제」개정을 통해 의정종합지원센터 부서 명칭을 국회민원지원센터로 변경했다. 이 같은 명칭변경은 국회를 찾아오는 민원인이 그 이름만으로도 민원전담부서를 알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친근한 국회를 구현하고, 대국민 민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회민원지원센터」는 이번 직제개정을 통해 청원·진정·행정민원 등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국회 입법과정에 적극 연계하고, 지난 10월 개소한 「국회민원상담실」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민원제도의 내실화를 기하게 된다. 이번 직제개정을 계기로 「국회민원지원센터」가 명실상부한 국회민원지원 전담부서로 거듭나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육혜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25일 오후 2시 30분 경찰청을 방문해 치안현황을 보고받고, 생활관을 찾아 의경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지난 한달간 대규모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회 참가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경찰의 유연한 대응으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다행스럽다”고 말한 뒤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로, 외국의 관심과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하루빨리 국정이 정상화되고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국회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찰도 지금과 같이 잘 대처해 이 엄중한 상황이 평화롭게 매듭지어지길 바란다”고 말한 뒤 “경찰청장 이하 모든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후 정 의장은 생활관에서 찾아 의경들을 만나 “수주간 계속된 격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일선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평화로운 집회를 가능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일일이 포옹했다. 오늘 경찰청 방문은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이승천 정무수석비서관, 김영수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NBC-1TV육혜정 기자]정세균의장은 22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의장은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말 바람직한 일" 이라면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2일 박대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초고성능컴퓨팅센터의 사업에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가 심의하는 기본계획의 수립ㆍ변경과 인력개발 및 교류에 관한 기본계획에 대한 지원 등을 신설하고, 분야별 초고성능컴퓨팅센터의 역할을 규정하며, 정부는 국가초고성능컴퓨팅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2일 진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사용자가 근로자의 노동 감시 수단으로 감시 설비를 설치ㆍ운영하지 못하도록 하고, 근로자의 안전 유지 및 사업장 시설의 도난 방지 등을 목적으로 설치ㆍ운영하는 경우에는 그 설비를 통하여 수집하는 정보 및 그 수집ㆍ이용 목적을 근로자에게 알리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1일 지상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채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경우에는 채권추심자에게 채무자에게 통보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소멸시효 완성채권과 면책결정 등이 있는 채권의 양도나 양수를 금지하며, 채무자에게 재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이 있는 등 채무변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채권추심을 6개월 이내에서 일시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