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국무조정실은 4∼5일 이틀간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경기 지역 테러 경보를 단계 상향한다. 우선 1일 서울·경기 지역에 대한 테러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고, 2일부터 정상회의가 종료되는 5일까지는 경보가 '경계'로 추가 격상된다. 정부의 테러 경보는 위협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된다. 국무조정실은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아프리카 대상 다자간 정상급 회의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조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BC-1TV 박승훈 기자]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아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차 전 장관은 이날 면담에 앞서 본인의 저서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88서울패럴림픽 앞뒤 이야기/3인 공저)>를 이광윤 본부장에게 전달하며 책과 관련한 대화를 가졌으며, 1970년부터 1976년까지 청와대 근무시절과 복지부장관시절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일화를 소개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방부가 27일 오후, 경남 남해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국무총리배 중앙부처축구대회'에서 영광의 우승배를 들었다. 국방부는 국토교통부와의 결승전에서 윤준용 선수의 헤트트릭과 이태영 선수의 득점으로 국토부를 4대 2로 누르고 우승배를 안았다. 우승컵을 안은 국방부는 이날 감독상 홍순정, 최우수상 김상윤, 득점상 윤준용이 개인 수상으로 중앙부처 봄철 경기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20일 천안축구센터에서 벌어진 예선대회 통과 팀이 27일 경남 남해주경기장으로 이동해 펼쳐진 중앙부처 축구대회는 매년 봄 대회와 가을대회로 개최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 류국형 전 대통령 경호본부장이 6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류 전 본부장은 이날 면담에서 대통령 경호본부장 재임 시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던 일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본사 자료실에 소장된 200여 개국 정상의 방대한 영상자료를 보고 그 규모에 감동을 표했다. 지난 1990년 대통령경호실에 입사했던 류 전 본부장은 2018년까지 29년간 재직하며 7명의 대통령을 경호했던 베테랑으로 경호실장 보좌관, 핵안보정상회의 기획관, 수행부장, 경호교육원장, 경호본부장을 역임했다. 경호처 퇴임 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3년 5개월간 인천 5개 주요항과 여객터미널의 출입 보안과 외국선박 밀입국 예방 임무를 맡고 있는 인천항보안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33년간의 공직을 마쳤다.
[NBC-1TV 박승훈 기자] 장세동 전 대통령 경호실장이 9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40주기 아웅산 묘소 순국 대통령 경호관 추모식장을 찾아 참배 경호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첫 정부 주관 행사로 진행된 <제40주기 아웅산 묘소 순국 국가유공자 추모식>을 마친 후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회장 이재진)가 한경희 정태진 두 경호관 묘소에서 가진 약식 추모식장을 방문한 장세동 시장은 두 희생자에 대해 조의를 표하고 박상범 염상국 역대 경호실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경호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이재진 (사)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회장은 추모식 후 NBC-1 TV와의 인터뷰에서 “타국에서 숨진 동료 경호관들의 순국에 머리 숙여 존경한다"라며 "앞으로 회원(역대 대통령 경호관) 가족들의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1983년 10월 9일 발생했던 미얀마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은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위치한 아웅산 묘역에서 북한군이 미리 설치된 폭탄이 터져 한국인 17명과 미얀마인 4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폭탄 테러 사건이다. 당시 대한민국의 서석준 부총리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3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 어린이가 김상진 부산시태권도협회장으로부터 금일봉을 받는다. 김상진 회장은 24일 가진 NBC-1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아시안게임 관계자로 중국에 체류 중”이라며 “귀국하면 일정을 잡아서 부산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한 서민기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감사를 맡고 있는 김상진 회장은 지난 2020년 초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에게 퀴즈대회 개최 계기를 부여한 인물로 현재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김재준 공보수석이 19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중아시아 국회의장회의'에 앞서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중아시아 국회의장회의'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탄 등 총 6개 국에서 의장 6인과 의원 42인 등 150인 참가한다.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3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예원초등학교 6학년 서민기 어린이가 91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서민기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대회가 열린 16일이 본인의 13번째 생일날이어서 생일날에 상상치 못한 큰 선물을 받게 돼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서민기의 이번 메달은 '제43회째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부산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다. 6살 때 아빠가 운영하는 태권도장 근처로 이사해서 태권도를 시작했던 서민기는 7살 때 1품에 오른 뒤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해 현재 3품까지 승품 했다. 장래희망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지난해부터 토요일에는 인근 사직복지관에서 일요일에는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또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엔트리 블록 코딩 기초와 제작을 지도하고 있는 야무진 꿈나무이다. 7월 15일 개최되었던 제41회 대회에서 80점을 획득해 첫 은메달을 거머쥐었던 아산 신리초등학교 5학년 이 설린은 이번 대회에서 다시 은메달을 챙겨 <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총점 12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충무초등학교 4학년 임동현
[NBC-1TV 박승훈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5일 오후 원내 경기장에서 ‘2023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을 갖고 정인기 9단 등 총 15명(정인기, 엄영섭, 강다관, 박재천, 김희관, 임현수, 문병원, 한권상, 한승환, 이상근, 김종성, 김창모, 안성일, 양현석, 윤민철)이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9 단증을 수여받았다. 전통예복 차림으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 실황을 NBC-1TV가 단독취재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KBS 전 앵커 신은경 교수가 10일 오후 , 성민교회(담임목사 류재훈)에서 열린 특별 신앙간증집회 강사로 강단에 올라 자신의 삶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신앙을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