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의원 송기헌,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및 원주시 등이 원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권한대행 이삼주)은 17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원주 다이아몬드홀에서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의원 송기헌, 원주시 및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미래발전포럼’ 발족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원주미래발전포럼은 30여명의 원주시 소재 공공기관, 학계, 기업, 시민단체,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등이 소통하며 원주시 발전 정책 및 지역사회 혁신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원창묵 원주시장이 ‘원주시 발전정책의 성과와 향후계획’을,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행복한 건강도시 원주의 발전방향’을, 박영일 강원연구원장이 ‘생명의료 중심도시 원주의 성공 조건들’을 발표하고 이어 참석자들 간 논의를 통해 원주 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전략을 논의할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삼주 원장 권한대행은 “원주미래발전포럼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주 발전을 위한 담론 형성 및 논의 확산을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권한대행 이삼주, 이하 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주제로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중계 등록 홈페이지와 유튜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연구원 개원 36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정 환경 변화에 직면한 지방자치단체가 어떤 모습의 미래행정체제를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과 기조 강연에 이어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첫 번째 순서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미래의 지방행정체제 전망과 추진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김 위원장은 강연에서 미래 지방자치 환경과 우리나라 지방행정체제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선진국의 지방행정체제의 개편 동향을 살핀 뒤 앞으로 우리 지방행정체제의 전망과 추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이승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명예교수 진행으로 세부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1 세션은 ‘미래행정체제 개편 방향과 과제’로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하고 김태영 경희대학교 교수, 문병
이종갑 국기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모친 김순환 여사가 17일 오전 6시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지층 1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19일 낮 12시, 장지는 성남 이천호국원. 상주로는 이종성, 종수, 종갑, 종하 자부: 반성희,안경실 딸: 이명렬,이명순 사위: 장창배,도정남 손: 이준태,준혁,장원석,경석,도정수 손녀: 이혜진,도영미,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은 4년간 수행해 온 ‘해외 해양생물자원 개발 및 활용기반 구축’사업의 결과를 11일~12일 여수에서 개최된 한국해양바이오학회에서 공개 발표회를 가졌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말레이시아 사바대학교 보르네오 해양연구소, 베트남 열대생물연구소, 코스타리카 및 동티모르 등과 MOU를 체결해 해외의 해양생물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안혜숙 해양생물연구본부장의 ‘해외해양생명자원의 개발 및 활용 시스템’ 발표를 시작으로 최윤이 교수(고려대학교), 우의전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판철호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유진 교수(제주대학교), 노정래 교수(군산대학교)가 그간 해외 해양생물을 이용한 연구에 대한 발표도 진행했다. 또한 공개발표회에서는 지금까지 수행되어 온 해외 해양생명자원의 연구결과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외 해양생물자원 연구의 미래에 대해서도 다양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로 종료되는 이 사업의 후속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앞으로 산학연 연구자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해외 해양생물자원을 연구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했으며 공개
[NBC-1TV 김종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종 상상그림 및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하고, 16일부터 KTX 오송역에서 수상작 24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야생생물이 급격히 감소되는 현실과 야생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3773편이 접수됐다. 국립생태원은 전문가의 예선 및 본선 심사를 거쳐 독창성, 표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상상그림’ 16편, ‘슬로건’ 8편 등 총 24편을 선정했다. ‘상상그림’ 부문 대상에는 안양박달초등학교 3학년 고시온 학생의 ‘기억 속의 바다를 저어새와 그려요’가 선정됐으며, 오염된 바다를 보면서 기억 속에 있는 맑은 바다를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함께 그려낸 작품이다. ‘슬로건’ 부문 대상에는 경상대학교 이효정 학생의 ‘다음 멸종위기종은 우리입니다’가 선정됐으며, 멸종위기종 보존에 대한 경각심과 메시지를 분명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국립생태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수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고 그분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한‘제81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오는 17일(화) 오전 11시, 순국선열추념탑(서대문독립공원 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큰 나를 위해 작은 나를 바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예방 및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가운데 생존 애국지사 및 독립유공자 유족, 정부 주요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로 행사규모가 축소됐지만, 독립의 역사적 상징성이 높은 장소인 서대문독립공원 내 순국선열추념탑에서 의미 있게 진행된다. 기념식은 여는 영상, 1945년 순국선열추념문 낭독, 헌화 및 분향,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헌정 공연, 기념곡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여는 영상은 순국선열의 날 제정 의미와 국권침탈부터 광복에 이르기까지 순국선열의 독립의지와 헌신의 과정 등 역사적인 순간들이 영상을 통해 보여진다. 순국선열추념문 낭독은 광복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순국선열추념식(1945. 12. 23.)에서 정인보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안락한 삶을 버리고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 이회영 선생 순국 88주기 추모식’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우당기념관(서울 종로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회장 윤형섭)와 (재)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원을 축소한 가운데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유족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모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및 추모사, 장학금 전달, 연구지원비 전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우당 선생의 독립정신을 널리 기리기 위해 대학생들과 독립운동사 연구학자에게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이 전달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제81회 순국선열·애국지사 영령 추모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제는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사)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회장 이동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남우 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 오후 2시부터 본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KBS 한국방송’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영령들을 최상의 예로써 추모하기 위해 조선시대 제례의 형식으로 진행진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국외 독립유공자 조종희· 나성돈 지사의 유해를 국내로 모셔오는 ‘유해 봉영식’을 오는 16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 서측 행사용 주차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지사는 항일 독립운동과 광복군 활동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며 1990년에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서훈받았고, 그동안 미국에 거주하다 올해 작고했다. 두 분의 유해는 박삼득 보훈처장의 영접을 통해 14일 유족들과 함께 조국의 품에 돌아온다. 이후 유족은 임시 검사시설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후 16일 유해 봉영식에 참석한다. 16일 봉영식은 ‘당신이 꿈꾼 독립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초청 인원을 축소하여 유족, 정부 주요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정세균 국무총리 참석하에 유해 운구,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건국훈장 헌정, 봉영사, 추모 공연, 유해 봉송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두 분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봉송하여 17일 오전 10시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장식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6묘역에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4일 오후 2시 공단 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0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법무부 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출소자들이 범죄자로 낙인찍혀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배려와 사랑으로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며 출소자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집단 행사 방역 관리 지침에 따라 참석자 모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철저한 방역 뒤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신 덕분에, 다시 한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 인터뷰 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전달식 순서로 진행됐다.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한 충북지부 오흥배 법무보호위원을 포함한 6명이 정부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규호 법무보호위원 등 25명은 법무부 장관 표창을, 김정건 법무보호위원 등 6명은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을 수상했다. 신용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