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7박8일 동남아 순방일정을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가 8일 오후 1시45분 서울공항을 이륙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7박8일 동남아 순방일정을 위해 8일 오후 1시45분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7박8일 동남아 순방일정을 위해 8일 오후 1시45분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에 오른 후 환송인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룰 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7박8일 동남아 순방일정을 위해 8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 추미에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화를 나누며 전용기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25전쟁에서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프랑스 참전용사 고(故) 쟝 르우(Jean Le Houx)씨의 유해 봉환식과 안장식을 오는 11월 1일과 2일에 거행한다. 고(故) 쟝 르우(Jean Le Houx)씨의 유해는 1일 오전 8시경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서울현충원 봉안당에 임시 안치된 후, 2일(목) 오전 11시 30분에 전우들과 치열하게 전투했던 화살머리 전투지역 인근에 있는 5사단 내 프랑스 참전비에 안장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안장식 참석을 위해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프랑스 참전협회장과 동료 참전용사 등 방한단을 초청하는 등 공항 유해 봉환식부터 안장식까지 정부 차원의 최고의 예우와 의전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전용사 고(故) 쟝 르우(Jean Le Houx)씨는 19살이던 1951년 12월 프랑스 참전대대 병장으로 참전하였다. 그 후 1952년 T-Bone 전투에서 2차례 부상을 입었고 그해 10월 화살머리 전투에도 참전한 후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후인 7월 31일 전역하였다. 전역 후에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회사인 시트로엥에서 근무하였다. 고인은 2007년 국가보훈처 재방한 초청
[NBC-1TV 구본환 기자]독도의용수비대의 헌신을 기리고 국토수호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이 건립에 착수한지 3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되었다. 개관식은 27일 오후 3시 30분에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김종성) 주관으로 기념관 호국광장에서 개최되며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과 유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경과 보고와 기념사, 참석내빈의 축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관은 개관과 함께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기념관 부지는 천부리 석포마을 일대 약 2만 5천 제곱미터이며 이 곳은 울릉도에서도 경관이 뛰어나고 독도를 육안으로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2천1백 제곱미터 면적에 지상 2층 건물로 이루어진 기념관의 외관은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형상화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1950년대 독도모형, 영상실,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는 망원경으로 독도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독도전망대와 호국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야영장도 갖추고 있어 여러 가지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NBC-1TV 구본환 기자]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이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최한 ‘주민문화의 날’ 행사에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주민문화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녁 7시 30분 국회고성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영화 ‘택시운전사’(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를 상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군부대 장병 등 300명이 영화를 관람하였으며, 토성면 주민자치위윈회에서 간식을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금년 3월 27일 개원한 국회고성연수원은 현재까지 약 32,000여명이 교육‧연수 및 방문함으로써 국회 의정연수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국회사무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국민 친화적인 국회고성연수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NBC-1TV 구본환 기자]가수 진미령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와 함께하는 2017 송파구민화합의 통일염원 한마당'에 출연한 후 대회장인 김진돈 평통 송파구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2017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김운용컵)’가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닷새간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서울)과 국기원에서 열리는 김운용컵은 세계 60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2,500여 명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경연(태권체조, 음악품새) 등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G-1 대회(겨루기, 품새)로 승인한 김운용컵은 국기원 건립, WT 창설,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등 태권도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지난 10월 3일 타계)의 뜻을 기리고, 태권도 가족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97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21일 출범식을 갖고, 대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었다. 개막식은 대회 첫날인 28일 오후 4시부터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홍성천 국기원 이사장, 오현득 국기원 원장(김운용컵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 태권도, 체육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릴 예정이다. 특히 세르미앙 능(Ser Miang
[NBC-1TV 구본환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안중근 의사 의거 108주년 기념식」이 26일 오전 10시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1909년 10월 26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일이다. 이 날 기념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 처장, 박유철 광복회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전 봉독, 내빈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안중근공원이 있는 부천시에서도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동 행사에는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 김만수 부천시장 등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