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아프리카 퉤니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코치 포함 11명)이 전지훈련차 5일부터 17일까지 경희대와 용인대, 진천 선수촌등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15일에는 경희대를 방문해 경희대 선수와 퉤니지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퉤니지 국가대표 헤드코치 사이폐딘은 “경기도태권도협회의 배려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너무나 감사하다”리는 말을 전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이들에게 17일 만찬을 열어 격려해 주기로 하고 18일 출국에 앞서 석별의 정을 나누기로 했다. 한편, 김경덕 회장은 항간에 해외활동에 대해서 악성루머를 생산하고 있는 안티 세력들에 대하여 유감을 나타내며 “6.25 전쟁으로 잿더미 속에서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구해 낸 것은 미국을 비롯한 당시 선진국들이 구호품등 경제적 뒷받침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3 만불 시대를 넘어가는 경제 10대 강국으로서 GNP 1800달러에서 3000달러 범주에 속하는 개발도상국의 태권도를 지원해 주는 것을 뭐라고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하면서 “가난에 찌들어 있으면서도 태권도에 대한 열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는 12일 오전 11시 GTA 5층 태극실에서 김경덕 회장과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코치, 선수단(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태권도대표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김평 총감독 경과보고, 김경덕 회장 인사, 엄광섭 원로복지위원자 격려사, GTA 회장, 원로복지연금위원회, 경기도 9단회 김평 총감독에게 격려금 전달, 중등부 송하람, 최정현 선수 선서, 고길수 원로복지연금위원회 부위원장 GTA 선수단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GTA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GTA는 선수들을 위해 코로나 기간 여러 팀이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오프라인 경기를 계속 해 왔다.”라고 강조하고 “최근 GTA 성적이 저조한 부분이 있는데 이번 대회에는 여러분들이 필승의 각오를 가지고 대회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소년체전 태권도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1차, 2차, 3차 선발전과 최종 선발전을 거친 35명(남자 초등부 8 체급, 여자 초등부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관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서 수원시가 1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태권도경기는 경기도체전 개회식에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가운데, 첫째 날 열린 1부 경기에서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고양시가 준우승, 성남시가 3위에 올랐다. 둘째 날에 열린 2부 경기는 오산시가 종합우승, 이천시가 준우승, 의왕시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GTA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 이영선 임종남 부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회장과 체육회 회장, 임원 및 체육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남자 8체급, 여자 8체급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뤘다. GTA 김경덕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앞으로 경기도를 빛낼 주인공이고 경기도 태권도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강조하고 “본 대회를 통해 GTA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각 시군협회 대표로 참가하신 선수, 임원분들의 건승을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2일 필리핀 뽀락에 있는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과 MOU를 체결하고 8월 초 경태협 관내 회원 도장 수련생 어학연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경태협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회원도장 수련생들로부터 접수받아 10일간씩 해외 영어 어학연수를 실시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1일 오전 07시 30분 아시아나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에 여장을 푼 후 2일 마닐라에서 2시간 30분 거리의 뽀락에 있는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에 방문하여 어학연수 시설로써 적당한지를 강의실, 숙박시설, 강사진, 안전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고 MOU를 체결했다.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은 현지 학생 400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립학교로 특이점은 적령 어린이 별로 해당 학급에 배치하여 현지 어린이들과 같이 수업을 받게 되며 홈스테이도 병행해서 끈끈한 우정을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보다 경비가 30% 수준으로 상향되어 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 산하 태권도장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수련생 위주
[NBC-1TV 구본환 기자]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의 성과 보고회가 21일 오전 10시 국기원 수련장에서 감동적으로 열렸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행사를 공동 주최했던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 등과 함께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숙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동섭 국기원장의 인사말과 명재선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사장 및 노순명 국기원 이사의 축사, 동영상 상영, 한선재 국기원 사무처장의 성과보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표창장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공로패는 17개 시도태권도협회장, 감사패는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보도한 아리랑TV, MBN, OBS, 왕호TV 등 21명에게 수여됐다. 이번 행사를 적극 도운 공공기관 관계자 등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되었고, 강신철 대사범 등 태권도인 157명은 성공개최를 도운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한마음대축제는 태권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한 행사였다”면서 “단 한건의 사고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 태권도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이 태권도를 향해 엄지를 들어 올려 보였다”고 감사를 표했다. 명재선 국기원태권도연맹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바르
[NBC-1TV 구본환 기자] 국회의원태권도연맹 명재선 이사장이 태권도인들에게 “한마음으로 함께 가자!”는 작심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명 이사장은 21일 오전 국기원 중앙훈련원에서 열린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대축제의 성과 보고회‘> 축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의 노고에 지지를 보내면서도 태권도의 잘못된 현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지방의 조그마한 동사무소나 읍사무소도 잘 지어져 있는데 현실의 국기원은 그렇지 못하다”라며 비가 새는 국기원의 현실을 개탄했다. 명 이사장은 “외국에서 온 태권도인들이 공항에서 종주국에 온 것에 감사해서 대한민국 땅에 입을 맞추고 존경하는데, 정작 국기원에 오니 비가 새는 곳이다. 이것은 여기에 있는 분들의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겠냐”라고 반문했다. 명재선 이사장은 또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바르게 가려면 여러분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 가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에서 왔다고 큰소리칠 수 있다. 저도 같은 뜻으로 함께 가겠다!”라고 천명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얻은 지 5년째인 올해, 법제화 이후의 과제와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을 개최, 주목을 끌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2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국기태권도 법제화 이후의 과제’란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은 이동섭 국기원장, 이종관 대사부, 태권도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태권도의 미래 가치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종관 대사부는 축사에서 “태권도는 법률적 국기로 그 위상에 걸맞은 가치와 체험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면서 “평생 태권도를 수련하며 느낀 다양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다듬어 줄 수 있는 의견과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기 태권도 법제화 이후에 대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인터뷰한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서 일반 수련생, 지도자, 교수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국기 태권도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태권도의 국기 지정 의미와 새로운 도약(가천대학교 곽정현 교수) ▲‘한류’ 국기 태권도의 당면 과제와 미래 전략(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태권도 바우처에 대한 현
[NBC-1TV 구본환 기자] 25일 오후, 국기원 등 3개 태권도 단체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주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현직 경관 9명이 참석해 기네스 도전 성공에 일조했다. 경찰인재개발원(원장 치안감 송병일) 소속 조남민 오용훈(경감) 강희석 경관 3명과 국회경비대(대장/총경 이임걸) 소속 경감 박정구, 경위 김영주, 경사 조의지, 경사 노을, 경장 김진유, 순경 이재욱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경관들은 이날 기네스 단체 최다시연에 도전하여 12,263명의 대기록을 수립에 동참했다. 한편, 이번 기네스 도전은 경복궁 대한문 앞쪽에서부터 광화문 네거리 아래까지 총 550m, 31,000㎡, 위치에서 태극1장을 시연하여 종전 2018년 국회 잔디광장에서 펼친 태극 1장 단체시연 8,212명 보다 4,051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023 경기도종별 태권도대회가 23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하고 가평군태권도협회와 GTA가 주관하는 ‘2023 경기도종별태권도대회’가 23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나흘간을 열전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발생해 체육단체 대부분이 움츠리고 있었던 시기에도 단 한번도 도 대회(협회장기, 도지사기, 교육감기, 종별대회 등)를 취소한 적이 없었던 경기도태권도협회여서 3월 있은 정부의 공식 방역완화 조치는 또다른 행보를 기대케 한다. 가평군체육회와 재단법인 GTA, 사단법인 태권도공제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대회로 총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종목별로는 엘리트대회(품새와 겨루기)와 생활체육대회(품새, 겨루기, 격파)로 진행되며, 생활체육 겨루기 82명, 품새 194명, 격파 43명, 엘리트 품새 개인전 182명, 단체전 78명, 엘리트 겨루기 A조 364명, B조 540명이 경쟁을 펼친다. 김경덕 회장은 개회식 대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에 우리 태권도인들은 결속력과 응집력으로 국기태권도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