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구본환 기자]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이사장/9단 김영근)는 22일 태안군청 회의실에서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와 대전 MBC(대표이사 김환균)가 태안군(군수 가세로) 와 제9회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기로 맞손을 잡았다. 이 대회는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 에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8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태안군민들이 올해 대회 개최에 대하여 질문을 받고 있다"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전MBC와 협회, 조직위원회가 맡은 바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자"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환균 사장(대전 MBC)은 "태안은 태권도와 같은 형제라고 생각하며 더욱 의미 있는 대회가 되는 것 같다며 방송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은 "이 대회는 지난 2016년도 대회를 창설하고, 2018년 국제대회로 승격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
[NBC-1TV 구본환 기자] 17일 오후 열린 '제48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윤세령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열렸던 제47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퀴즈대회에 입문했던 윤세령은 이번 대회에서 93점으로 우승하며 누적점수 140점으로 권윤솔(충북), 이설린(충남)과 함께 2024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공동 1위로 올랐다. 은메달은 충북 내토초등학교 5학년 권윤솔이 동메달은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이설린이 차지했다. 윤세령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 대회에 출전해서 동메달을 차지해 매우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서 금메달을 따서 기분이 무척 좋다"라며 향후 대회에서도 선전의 각오를 밝혔다. "목숨을 걸고 용감하게 나라를 지키고 고문을 받아도 끝까지 투쟁한 유관순 열사가 존경스럽다"는 윤세령은 운동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태권도장을 다녔고 3학년 때 1품을 땄으며, 현재 2품을 소유한 태권소녀이다. 평소에 독서와 그림 그리기, 운동 등 취미가 다양하지만 아직 장래희망은 고르지 못했다는 윤세령은 퀴즈대회를 통해 역사공부
[NBC-1TV 구본환 기자]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대표이사/9단 김영근)는 2일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와 대전MBC(대표이사 김환균)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오는 8월 81일부터 12일까지 태안군에서 개최하기로 승인했다. 김영근 대표이사는 2016년도 창설 2018년 국제대회로 승격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사단법인 조직위위원회와 대전MBC,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손잡고 태권도 진흥과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며,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하는 대회로서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매년 8월 15일 광복절을 전후하여 개최함으로써 충청남도가 애국지사의 본향임을 알리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국가관과 애국심을 고취 시키는 한편 태권도의 가치를 높인다. 이를 위해 대전MBC 공영방송에서 약 120분간 각 종목 결승전 경기를 9월 4일 태권도의 날에 즈음하여 녹
[NBC-1TV 구본환 기자] 20일 오후 열린 '제47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아산 신리초등학교 6학년 이설린 어린이가 87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첫 퀴즈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이 설린은 금메달 확정 후 가진 NBC-1 TV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마지막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서 기쁨이 두 배"라며 행복감을 감추지 않았다. 3학년 1학기때 아산 태권도사관학교(관장 조성찬)에서 수련을 시작해 현재 1 품자인 이설린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고 장래희망이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설린은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4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단독 1위에 등극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5학년 권윤솔은 누적 점수 70점으로, 동메달은 딴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윤세령은 누적 점수 50점으로 정규리그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47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문제는 다음과 같다 ☞문제 1) 태권도 사범은 몇단부터 할 수가 있나요? ⓵ 3단 ⓶ 4단 ⓷ 5단 ⓸ 6단 ☞문제 2) 품은 최고 몇 품 까지 있나요? ⓵ 2품 ⓶ 3품 ⓷ 4품 ⓸ 5품 ☞문제
[NBC-1TV 구본환 기자]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안종수)는 20일 오후 인터불고호텔에서 '2023 유공자 표창 및 2024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갖고 유공자들과 태권도 가족들을 격려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사)태권도9단회 김중영 회장이 본사 보도본부가 주최한 제3회 실용탁구대회 테스트대회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공로로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으로부터 감사장과 2백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태권도9단회 회장이라는 존재감 자체로도 실용탁구의 위상이 높아졌다"라며 김 회장의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사단법인 대전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대표이사/9단 김영근) 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 가갸얀 데 오로(cagayan de oro city를 방문해 (CDO 본관 관장 Vincent)를 비롯한 지도자 18명에게 2024년 개최되는 제9회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대해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영근 이사장은 "이번 필리핀방문은 민다나오 가갸얀 데 오로 메인 도장 빈센트 본관장의 초대를 받고 방문하게 됐다. 필리핀 선수들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참가 하는 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필리핀 태권도의 현안에 대한 협의와 특히, 2024년 제9회 대회를 설명하며 향후 양 국가 간 태권도 발전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빈센트 관장은 " 민다나오 가갸얀 데 오로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후진 양성을 위해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그동안 주니어 및 시니어 대표선수를 다수 배출했다"라고 말했다. 또, "문인성 선교 사범님의 도움으로 매년 MBC 국제대회에 참가 태권도 종주국을 방문하는 계기로 민다나오 태권도가 성장하게 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지난 6일 논산시민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4년도 이사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2023년도 사업 결과 및 수지결산 심의 승인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 지난해에 개최하지 못한 제13회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는 오는 5월 개최하기로 승인했다. 김영근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 게임에서는 김원선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임원들을 격려하고 "매년 실시하는 장애인 우수선수 발굴 및 태권도 수련생 장학금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성석 회장을 보좌하며 지난 2012년도에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를 창설하여 매년 사비를 떨어 대회를 개최했던 김 회장은 (주)일농수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태권도 유망주들에게 매월 훈련비를 지원했다. 이들 선수들은 모두 세계농아인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충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매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전국어울림태권도한마당대회를 개최하여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불식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 ‘새해 인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행복과 희망이 가득 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의 인내와 노력으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게 된 뜻깊은 한 해 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전통 무예로 시작해 세계 2억 명이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야말로 한류의 시초이고 K-열풍을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이렇게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온 태권도는 이제 대내외 급격한 변화와 도전 속에서 중대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태권도가 무예라는 본질을 잃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태권도계의 제도개선과 기술혁신이 필수적입니다. 태권도의 빠른 혁신성장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존의 잘못된 관행을 부정하는 관점의 변화가 적극 시도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국기원도 안일함과 낡은 관행을 버리고“변화와 혁신을 위한 굳은 다짐으로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으며 묵묵히 나아가겠다!“ 올 한해도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새해 아침국기원 이사장 전 갑 길
국기원 이동섭 원장 ‘새해 인사’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풍요로운 용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여러분께서 내딛는 걸음마다 결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국기원은 1972년 11월 30일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한 이래 태권도 세계화와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는 태권도인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헌신과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여러분의 고귀하고 숭고한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난해 국기원의 미래 5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면, 2024년은 추진해 온 정책들이 더욱 구체화 되고, 큰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제2 국기원 건립을 추진해 그 위상을 강화하고, 해외 지원, 지부, 사무소 를 통해 해외 교류 협력을 증대 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태권도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당당한 국기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정진해 가겠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한 우리 국기원의 노력에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