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사)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은 12일 연맹 사무처에서 ‘KKF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가졌다. KKF 서포터즈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문화 홍보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었다. 이번 모집과정에서 8: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8명의 서포터즈들은 약 3개월 간 반려동물종합관리사, FCI 국제 도그쇼, 2018 KKF 펫 페스티벌 등 연맹의 중점 사업을 비롯한 애견문화 캠페인 및 공익사업을 널리 알려 한국의 애견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선정된 18명의 서포터즈는 위촉장과 더불어 애견연맹 1년 무료 회원가입, 반려동물종합관리사 응시료 및 자격증 발급비 면제, 애견용품 기프트박스(협찬: 내추럴발란스, 강쥐님수라상, 바이오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3개월 동안 성실히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 한해서 (최)우수 서포터 및 열정 서포터를 선정하여 수료증 및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로 선정된 전은주(35)씨는, “이번 활동을 통해 애견인으로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문화사업에 이바지하여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싶다” 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사)한국애견연맹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 이후 국내외 언론에 다수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 씨가 11일 오후, '2018 고양 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NBC-1TV 특별프로에 출연했다. 정녹현 씨가 꽃과 함께한 주요 장면을 취재해 보았다.
[NBC-1TV 박승훈 기자] 청산리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고 광복 후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범석 장군을 기리는 「철기 이범석 장군 제46주기 추모제」가 11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회장 박남수) 주관으로 열린다. 이 날 추모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유족, 기념사업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국민의례, 박남수 기념사업회 회장의 추모식사, 약력보고, 송영무 국방부장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박유철 광복회장 추모사, 헌화분향, 조총발사, 묵념 순으로 진행된다. ◈ 철기 이범석 장군 공적 ◈ 이범석 장군(1900.10.20.~1972.5.11.)은 서울 용동에서 출생하였다. 1915년 여운형의 권유로 중국으로 망명하였으며, 이후 민족지도자 신규식의 주선으로 운남강무당(雲南講武堂)에 입학하여 기병과(騎兵科)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3ㆍ1운동 소식이 알려지자 독립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장교직을 사직하고 신흥무관학교의 고등군사반 교관으로 취임하여 독립군 장교 양성에 주력하였으며, 1920년 4월에는 왕청현에 있는 북로군정서로 가서 사관연성소를 창설한 뒤 600여명의 생도들을
[NBC-1TV 이경찬 기자] 한상복(한상복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변호사가 2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한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37기로 수원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과 대검찰청 형사법 연구회 회원으로 각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현재 정보공개 심의회 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KBS 시큐리티의 자문변호사로서 각 현안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외국인 독립운동가로서 일제의 한국 침략을 규탄하는데 앞장섰던 어네스트 토마스 베델 선생의 서거 109주기를 기념하는 「배설(베델) 선생 서거 제109주기 경모대회」가 1일 오전 11시, 양화진 100주년 기념교회 2층 대예배당에서 개최된다. (사)배설(베델)선생기념사업회(회장 최도열)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 배설선생 연보 및 활동보고, 참석 내빈 경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신건식 (申健植, 1889. 2. 13.~1963. 12. 8), 오건해(吳健海, 1894. 2. 29.~1963. 12. 25) 선생을 2018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신건식 선생은 1889년 충북 청원군에서 출생하여 덕남사숙에서 공부하다 상경하여 무관학교와 관립한성외국어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11년 형 신규식을 따라 상하이로 망명한 후 항저우에 있는 의약전문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하였다. 1912년 신채호, 신규식 등이 국권회복을 위해 조직한 동제사(同濟社) 활동에 참여하고 1925년 저장성 육군형무소 군의관 및 중국중앙육군군관학교(황포군관학교) 외과주임으로 근무하며 난징에 거주하는 독립운동가와 학생 등의 숙식 경비를 지원하였다. 1937년부터 난징에서 광복진선선전부에 소속되어 선전활동에 주력하였고, 1939년 제31회 의정원회의에서 충청도의원으로 당선되며 임시정부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였다. 1942년 임시정부에서 조직한 한국광복군의 지휘권을 중국 국민당 정부에서 간섭하자 의정원 동료의원과 합심하여 이를 되찾아 왔다. 1943년 재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김현숙’ 육군 대령을 5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김현숙 대령은 1915년 7월 4일 평양에서 출생하여 일본 동경체육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평양 강동여자중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했다. 1949년 예비역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으며, 이후 국방장관실에 보직되어 지리산 공비토벌작전 때 생포한 여자공비의 전향을 위한 계몽활동을 전개하던 중 6.25전쟁을 맞았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수많은 어린 남학생들이 군에 입대하는 모습을 보고 여자라고 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이승만 대통령에게 여자의용군 모집을 건의했고, 1950년 8월에 여자의용군 모집에 관한 담화를 직접 발표했다. "국민으로서 여자만이 안일하게 국난을 방관하는 태도로 있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으므로 앞으로 맹렬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니 일반의 협조를 바란다. (중략) 남녀를 막론하고 이 시국을 재인식하여 국가총력으로 최후의 평화를 획득할 때까지 싸워야 할 것이다.” (여자의용군 모집 담화문 中) 1950년 9월 육군 제2훈련소 예속으로 여자의용군교육대를 창설하고 초대 교육대장으로 취임했으며, 여자배속장교 출신들을 규합하고 지
[NBC-1TV 홍성덕 방송위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샛강공원에서 부모가 자녀 둘을 태우고 자전거를 타는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행복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