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주현 기자]28일 첫 문을 연 '경기고양국제꽃박람회'가 29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화려한 꽃의 향연을 시작했다. 30개국 27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희귀 꽃들과 해외 국가관, 우수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실내전시와 호수공원을 가득 채우는 꽃향기가 만발한 실외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실내전시관인 '꽃문화예술관'에서는 'International Floral Design Awards Flower Moments '라는 주제로 2017 세계 최고의 화훼디자인 작가 7인이 선보이는 플라워 공간 디자인과 화려한 작품이 시연을 준비중이며 '플라워 브랜드관'에서는 국내 100여개 업체의 화훼 신상품 및 실생활 작품 및 화훼 관련 아이디어·디자인 기능을 갖춘 다양한 상품의 전시로 볼거리가 펼쳐진다. 야외정원에서는 8,000송이 이상의 10가지 튤립이 만개해 꽃축제의 묘미를 더하는 튤립정원이 펼쳐지며 '고양 꽃향기 평화정원'은 2017고양국제꽃박람회 주제정원으로 고양시를 상징하는 가와지 볍씨, 600년의 역사와 스마트 시티가 표현된 꽃 조형물 정원으로 초대형 향기의 여신과 함께 전시된다. 한편 공식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장윤
[NBC-1TV 정병화 기자]25일 오전에 펼쳐진 울릉도 해안도로의 비경이 한 폭의 그림처름 아릅답다.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연분홍 철쭉 꽃이 화사한 봄빛깔을 머금는다. 길고 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아 활짝 잎을 벌린 꽃을 보면 새삼스레 따스함이 밀려든다. ‘제4회 논산 대둔산 철쭉제’가 28일부터 5월 5일까지 한국의 명산 100선 중 하나인 대둔산 월성봉(논산시 벌곡면 소재) 일원에서 열린다. 벌곡면이 주최하고 벌곡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철쭉제는 28일 오전 10시 대둔산 수락계곡 주차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등산객과 관광객에게 화사한 봄의 비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둔산 월성봉 철쭉단지는 매년 5월이면 산철쭉이 분홍빛 물결을 이루면서 장관을 연출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월성봉(月城峰/650m)은 대둔산의 정봉인 마천대(878m)에서 서북쪽으로 뻗은 금남정맥의 첫 번째 봉우리로, 흔들바위, 반송군락지, 암릉위에 자라는 장수소나무 등이 있으며, 인근 공주·부여·익산까지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여건이 아름답다. 개막식은 벌곡 풍물놀이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철쭉단지 시범탐방, 노래자랑, 밴드공연, 장터 등 볼거리·먹거리로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시는 2012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월성봉 정상 헬기장 아래 빈터에
[NBC-1TV 김명재 영상지원팀 차장]17일 오후, 전남 완도군 소안면 소진리 해변에서 바라 본 우리나라 3대 등대 중의 한곳인 항일의 섬 소안도 '당사도의 풍경'
[NBC-1TV 김명재 영상지원팀 차장]17일 오후, 전남 완도군 소안면 소진리 앞바다가 한폭의 그림 같이 아름답다. 항일의 섬 소안도 장세미 '알문넘'으로도 불리는 이곳은 드라마 해신 일부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NBC-1TV 김종우 기자]우리나라 피톤치드 명소로 손꼽히는 경기도 가평 '잣향기푸른숲'의 울창함이 계절을 무색케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8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에 소재한 백담사의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이 한편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한파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였던 23일 오후, 상주 강창교(경북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전경이 겨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