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26일 열린 제44주기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이상열 전 대통령 경호관이 유족 등 관계자들과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이 전 경호관은 지난 1974년 8월 15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흉탄을 맞고 피흘리던 육영수 여사를 등에 업고 뛰었던 대통령 수행 경호팀장으로 44년 간 추모식에 참석하면서 단 한 번도 의자에 앉지 않는 소신을 보여왔다.
[NBC-1TV 이석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44주년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종우기자] 24일 오전 국회 문체위회의실에서 열린 체육단체장들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기 위해 자료를 체크하고 있다. 좌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NBC-1TV 구본환 기자] 21일 오후 열린 '제44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 어린이가 91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3월 19일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유동주는 제26회 대회에서부터 제44회 이르기까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거머쥐며 무려 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된 유동주는 2학년때인 2020년 8월 21일에 승품 했고 현재 2품으로 겨루기 선수를 희망하고 있는 태권 소년으로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다. 유동주는 21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무척 행복하다"라며 "연말 열리는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해 루비검의 주인공이 되겠다"라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유동주는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총점 250점을 누적시키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은메달은 85점을 챙긴 아산 충무초등학교 6학년 이동현이 차지했고 같은 학교 6학년 신승엽이 79점으로 동메달을 챙겼다. 순위 지 역 금 1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남자고등부 –74KG급 김도현(충남체고 3년) 선수가 금빛 발차기를 날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선수단은 겨루기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74kg에 김도현 선수가 출전하여 16강에서 부산광역시 박주형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4: 점수 차 승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1:0 기권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광주광역시 이정훈 선수를 1라운드 12:0으로 가볍게 따내고 2라운드 14:2 점수 차 승으로 마무리 지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서울특별시 안태현 선수와 맞서 1라운드를 3:0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는 4:2로 신승하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김도현 선수는 결승에서 경기도 남령우 선수를 맞아 1라운드 8:1로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는 8:0으로 꺾고 생애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리며 모교에 금메달을 받쳤다. 특히 김도현 선수는 이 대회에서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어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김도현 선수는 "오늘 몸 상태도 좋았고, 그동안 많은 훈련을 해왔기 때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상헌)는 19일 국회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한국관광공사 등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감사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 경우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와 관련, ▲ 중국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저가관광 문제 해결 필요성, ▲ 전자여행허가제(K-ETA) 개선 필요성, ▲ 방일 외래관광객 수가 방한 관광객 수를 역전한 현상에 대한 대책 필요성 등을 질의하였고,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련, ▲ 관광객의 서울 편중현상 해소를 위한 지역별 먹거리 발굴 및 지역특화 관광자원 개발 필요성, ▲ 디지털관광주민증 이용률 제고방안 마련, ▲ 스마트관광도시 앱의 장애인 접근성 제고, ▲ 관광공사 서울센터의 용도 외 사용 문제, ▲ 부사장 채용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 ▲ 공사의 노조위원장 일일동선 보고 지시 문제 등이 제기되었다. 또한, 해외문화홍보원에 대해서는 ▲ 일본 언론의 후쿠시마 오염수 조기방류 요청 보도에 대한 대응 문제, ▲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내실 있는 운영 필요성, ▲ 순방프레스센터 구축 예산의 예비비 사용 문제 등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대해서는 ▲ 100억원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조의섭) 설립 20주년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 진선미 의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등 내·외빈과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조의섭 국회예산정책처장 기념사, 국회의장 공로패 수여, 김진표 국회의장 격려사, 여야 원내대표 축사, 축하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행사가 끝난 후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국회예산정책처의 20년의 역사를 담은 기획전시를 참관하였다. 국회의장 공로패는 국회예산정책처의 의정지원 서비스를 활용하여 국회의 위상 강화와 국회예산정책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시갑),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구갑),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시문경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 및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이 각각 수상하였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회의 재정통제권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20년간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써왔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다섯째 날 경기에서 남자대학부 우정수 선수가 금빛발차기로 고향에 금메달을 받쳤다. 충남태권도대표선수단은 겨루기대회 넷째 날 –63kg에 출전하여 16강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조진기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7: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이어 2라운드에서는 9;4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어 준준결승전에서 대구광역시 서지훈 선수를 1라운드6:4로 누르고 2라운드를 1:4로 내줬으나 최종3라운드에서는2:1로 따돌리며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준결승에서는 인천광역시 이동우 선수와 1라운드를 12:3로 가볍게 꺾고 2라운드는 9:2로 신승하며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우정수 선수는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경기도 서정민 선수를 맞아 1라운드 6:0으로 제압한 후 2라운드에서는 6;1로 생에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우정수 선수는 준결승에서 만난 서지훈 선수와의 준결승에서 어렵게 경기를 했으나 꼭 이겨야 된다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몸통공격을 해서 마지막 득점으로 인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 충청남도선수단에게 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