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지난 2009년 11월 7일 NBC-1TV에서 "꽃향기택시를 타 보셨나요?" 제하의 첫 방송이 나간 후 국내방송은 물론 캐나다 디스커버리에까지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꽃향기택시의 주인공 정녹현 씨가 24일 NBC-1TV 추석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대한노인회 소속 서울지역 지회장들이 21일 오후 하림각 역사박물관을 찾아 남상해 회장(가운데)과 노인복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9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건국대사회 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방선거와 제도개선 방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윤종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지방선거와 정당공천 : 무엇이 문제인가”를 포함하여 총 3개 주제에 관해 한국외대 이정희 교수의 사회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은 개회사에서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제도의 문제점과,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불합리한 선거제도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유권자가 후보자의 능력 도덕성, 정책과 공약까지 비교 평가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거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택 교수는 “다원적 경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정당법을 개정하고, 현행 전국 단위 선거에서 지역단위 선거로 선거 사이클을 바꾸는 일, 투명하고 개방적인 정당 공천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건국대 이현출 교수는 지방선거에서 여성 대표성 제고 방안을 강조하면서 “여성 인재풀 육성, 여성친화적 공천환경으로의 개선, 여성후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시와 같이 국립묘지 안장업무를 수행하고,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국립묘지 별로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각 국립묘지에서는 참배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묘역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연휴기간 참배객이 집중되는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 산청)에서는 추석 당일 구급대원 및 구급차량이 원내 대기할 예정이며, 각 국립묘지에서는 참배객 안전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국립묘지 별로 임시 주차공간 확보, 참배객 수송버스 증편 운행을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여 참배객의 이동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행하는 ‘보훈모시미 차량’을 전년 대비 150% 증가한 10대로 증편 운행할 계획이고, 올해 5월 국립묘지로 승격된 신암선열공원에서는 인근 치안센터, 지구대와의 협조를 통해 참배객 교통지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근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재일학도의용군 6․25참전 제68주년 기념식』이 20일 오전 11시 재일학도의용군참전기념비(인천수봉공원) 앞에서이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회장 김재생)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재일학도의용군은 6.25전쟁 당시 안정된 일본에서의 삶을 버리고 조국을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현해탄을 건너 전쟁에 자발적으로 참전한 청년과 학생 642명으로 시작되었다. 재일학도의용군은 병역의 의무도, 조국의 부름도 없었지만 바다건너 조국이 전쟁의 포화 속에 휩싸였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미8군과 한국군 부대에 배치되어 인천상륙작전 및 서울탈환작전, 압록강 혜산진 전투, 원산상륙작선, 장진호 전투, 백마·금화지구 전투 등 각종전투에 참전하여 전공을 세웠다. 이날 기념식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원, 재일본대한민국민단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축사(국가보훈처장 대독), 헌시낭독, 전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의 번영은 불굴의 투지로 젊음을 던져 조국을 지
[NBC-1TV 김종우 기자] 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아 내달 3일 서울 종로구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1200여 시민 및 외국인이 모여 개천절 대제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개천절 대제전은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추진하는, 500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유구하고 찬란한 한민족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예절이 담겨있는 조상숭배와 효친사상이 국민인성교육. 공동체의식 함양의 핵심이며 다문화, 다인종 시대에도 부합하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란 뜻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이다. 개천절은 우리 겨레의 개국기념일로서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할 때 양력으로 정해졌고 개천절 대제전은 5000년 이상 전승되어 온 거국적인 제천의식이다. 일제강점기 끊긴 맥을 이어 국가 제천의식을 연구와 고증, 발굴을 통해 다시 되살린 ‘개천절 대제전’은 1962년 종로구 사직(국가라는 의미)단에 일본조상 정리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건물로 단군성전을 지은 이래로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이건봉)가 주관하며, 57년간 매년 10월 3일에 대제를 지내오고 있다. 제례는 아악이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분향강신(제향의 시작을 고함), 초헌
[NBC-1TV 김종우 기자]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19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남양주보훈요양원(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을 방문해, 입소중인 200여 명의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요양원 관계자를 격려한다. 특히 요양원에 계시는 이준호 애국지사님께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쾌유를 기원했다. 피 처장은 최찬묵 남양주보훈요양원장으로부터 요양원 현황을 듣고 인력과 시설에 문제는 없는지 등 꼼꼼히 점검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국가유공자의 안전에 철저를 기해 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피 처장은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따뜻한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국가보훈차장은 20일 김해보훈요양원(경남 김해시 진영읍)을 방문해, 입소중인 130여 명의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 후, 부산지방보훈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2018년도 국제보훈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제보훈워크숍은 미국,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4개국 보훈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훈선진국 및 유엔참전국의 보훈 관계자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보훈제도를 비교·분석하고 정책비전을 공유하는 국제학술 교류의 장이다. 국제보훈워크숍 1일차인 18일에는 ”국가적 기념행사 추진 체계 및 주요사업 현황“ 이라는 주제로 유엔참전국 및 국내 관계자들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1일차 워크숍에는 기념행사 관련 전문가, 학생, 군인, 정부 부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관련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보훈정책 발전 및 국제 협력기반 구축 뿐만 아니라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2020년 6․25전쟁 70주년 등 각종 국가적 기념행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선진사례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보훈워크숍 2일차인 19일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4개국 초청자와 보훈 관계자들이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