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NEWS] 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서필환 사무국장 모친 고 김선가님이 28일 오후 11시 4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09호(053 200 6149 대구시 중구 삼덕동). 발인은 30일 오전 7시, 장지는 경북 경산시 유곡동 산31-1 공원묘지.
[NBC-1TV 김종우 기자] 2018년 서울시의 재위탁을 통해 새롭게 2기 청년허브(센터장 안연정)를 구성한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가 2013~2017년 1기 청년허브 사업과 활동을 아카이브 함으로써 서울시의 청년정책의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정립하기 위해 청년지원 공공사업 최초의 아카이브 책자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시가 청년허브를 통해 실행한 모든 청년활동지원 사업에 대한 아카이브 북으로 1700여개에 달하는 청년활동단체의 목록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또한 청년지원사업의 연도별/주제별 통계와 지원 당사자들이 관심을 가진 키워드를 분석 비교해서 나타냈다. 이러한 통계적 자료는 공공의 청년정책 및 지원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투명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책과 사업의 수혜자인 청년들의 활동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향후 청년정책 및 지원 사업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를 기반으로 문을 연 청년허브의 활동 이후 청년허브를 모델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 영역의 활동 및 지원이 전국
[NBC-1TV 김종우 기자]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은 2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eBrews에서 제9회 생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포럼의 강연자는 2018 국정감사 핫이슈 중 하나였던 유치원 비리를 밝혀낸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으로, 박 의원은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고, 세금 쓰는 곳에 감사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생활정책포럼을 주최하는 생활정책연구원 황인국 공동대표는 “단순히 세금을 많이 거두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세출에서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박용진의원의 이번 강의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정책포럼은 생활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럼에 대한 안내는 생활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BC-1TV 김종우 기자]2009년 군복무중 발병한 뇌혈관 질환 및 비류마티스 대동맥판 장애로 대전보훈병원에서 한 달에 3~4번의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30세, 충주거주)씨는 관련 질환에 대한 본인부담금 50%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충주에서 대전까지 한 나절을 소비하며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씨는 앞으로 충주에서 멀리 대전까지 이동하며 치료를 받지 않아도 인근 건국대 충주병원(국가보훈처 위탁병원)에서도 본인부담금 50%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군복무중 발병한 중증·난치성 질환에 대한 진료비 감면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7일 “현재 6개 보훈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군복무중 발병한 중증·난치성 질환(238개)에 대한 진료비 감면을 전국 310여 개 위탁병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보훈병원과 마찬가지로 전국 위탁병원에서도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무복무자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말 국회에 제출해 법안이 통과되면 시행령 개정 절차를 거쳐 201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신한청년당 결성 100주년 기념식이 28일 오전 10시30분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부영)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신한청년당 결성 100주년을 맞이하여 거행되는 것으로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및 기념사업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 식순은 개회사, 축사, 격려사, 특별강연, 유족 인사말,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한청년당은 1918년 8월부터 여운형이 장덕수, 김철, 선우혁, 한진교, 조동호 등과 긴밀한 연관을 맺으며 조직을 논의한 끝에 1918년 11월 28일 공식 창당되어 1919년 3.1 운동 전후에 크게 활약했다. 여운형을 중심으로 한진교, 장덕수, 김철, 선우혁, 조동호의 6인이 핵심 멤버였으며 1919년 4월에 서병호, 김구, 이광수, 신규식 등이 신한청년당에 가담해 활동하였다. 공식창당 직전인 1918년 11월 여운형이 상해에서 미국대통령 윌슨의 특사 크레인을 만나 한국독립의 청원서를 전달하였고, 1919년 2월에는 파리강화회의에 조선독립을 요구하기 위해 김규식을 파견했다. 또한
[NBC-1TV 김종우 기자]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위원장 지은희, 이하 보훈혁신위원회)는 국가보훈처의 독립운동 분야 정책혁신 과제 권고문을 발표하였다. ‘보훈혁신위원회’는 보훈정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과제와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1일 발족된 자문기구로서 역사, 법률, 홍보, 보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보훈정책 전반에 대한 혁신과제 및 개선방안을 자문‧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독립운동 관련 사료 수집 및 연구·관리는 여러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지만, 각 기관들의 수집·관리가 중복되고 분산적으로 이루어져 독립운동가 선정과 사료의 수집·연구·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보훈혁신위원회에서는 국가의 독립운동 사료 수집 및 연구·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독립운동 사료 수집 및 연구·관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실효성 있는 범정부 협의기구를 마련하고 독립기념관 독립운동사연구소를 독립운동 사료 수집 및 연구·관리의 최고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독립운동사연구원’으로 위상을 승격하는 것을 권고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혁신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NBC-1TV 김종우 기자]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는 22일 논평을 내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가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조정 절차에서 변리사를 대리인 자격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중기부는 9월 ‘중소기업기술보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관련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의 시정 권고 또는 공표 전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범위에 변리사를 배제하고 위원회의 조정 및 중재의 절차 대리인도 변호사로만 한정했다. 변리사회는 논평을 통해 해당 위원회의 분쟁조정절차는 전형적인 소송 외 분쟁해결절차(ADR)로 재판 절차가 아니다고 전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기부가 민사소송법의 변호사 대리의 원칙과 소송대리인에 관한 대법원의 판결을 들어 변리사가 분쟁조정·중재절차의 대리인이 될 수 없다고 한 점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변리사회는 또 산업재산권분쟁조정 절차의 경우 변리사가 대리인으로 명시돼 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의 대상이나 절차의 친숙도를 고려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리사회는 지난달 말 중기부의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해당 위원회의 전문가 자문과 절차 대리
[NBC-1TV김종우 기자]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총재:박상우)은 21일 국가직무능력(NCS) 반려동물행동교정 분야의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애견연맹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발을 요청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공모한 반려동물행동교정 분야의 개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애견연맹은 NCS 개발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훈련방법과 문제견 행동교정법, 사회화 훈련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반려견 안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반려동물행동교정 직무를 위한 실무적용을 목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계애견연맹(FCI) 정회원인 글로벌 애견단체 한국애견연맹이 대표기관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한국능률협회와 스마트평생교육협동조합이 함께 한다. 또한 한국 최고의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들과 NCS개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최고 수준의 NCS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애견연맹은 내년 1월 4일 중간 보고회를 열고, 산업체 검증 및 대국민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2월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반려동물행동교정 분야의 활성화와 반려동물 관련 사회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