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018년도 보훈문화상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보훈문화상 수상자는 ▲개인 부문 정상규 님 ▲예우증진 부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기념홍보 부문 해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사장 임성현) ▲교육문화 부문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관장 박충서) ▲지방자치단체 부문에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각각 선정됐다. 개인부문 수상자 정상규 님은 “독립운동가” 앱을 최초 개발해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독립운동사 교양서적 출간 등 다양한 독립운동 관련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8만여명의 국가유공자와 가족 등에 대해 무료건강검진과 사후관리를 실시했으며, 묘역정화활동을 비롯한 동절기 이불 지원 등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 복지지원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해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보훈정신고취를 위한 울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역 보훈행사에 의료진과 구급차를 지원하고, 호국보훈의 달 등을 통한 보훈선양활동과 홍보참여, 보훈대상자를 위한 원스톱 진료카드 도입과 전용창구 운영 등의 공로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는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계기로 (주)스타키코리아와 공동으로 <생존 애국지사 보청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4일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이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와 함께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태순 애국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보청기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희망하는 모든 생존애국지사들에게 보청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보훈처와 ㈜스타키코리아는 국내 생존 애국지사 대부분이 고령으로 청력이 좋지 못한 것을 감안, 이태순 애국지사를 포함해 총 35명의 애국지사 가운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하는 18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키로 했다. 심덕섭 국가보훈차장은 “내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알리고 예우를 다해 “따뜻한 보훈”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연말을 맞아 모범 현역병과 의무 경찰·소방원을 대상으로『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대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역병과 의무 경찰·소방원 중 각 군,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에서 선발된 974명의 모범 의무복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선발대상자에게는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우선, 3일 처 본부 주관으로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 소속된 모범 의무복무자 434명을 대상으로 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각 소속기관 대표와 모범 의무복무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8일에는 부산지방보훈청(부산·대구·경상·제주)과 대전지방보훈청(대전·광주·충청·전라), 19일에는 서울지방보훈청(강원) 주관으로 각각 위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3일 행사는 국민의례, 격려금 증서수여, 격려사, 명사강연, 힐링토크 등으로 진행되며, 국민아버지 최불암씨가 강연자로 나서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육영수(陸英修·1925∼1974) 여사 탄생 93주년을 기리는 숭모제가 29일 오전 옥천문화원 주최로 옥천 관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옥천문화원과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가 공동으로 계획한 이날 행사는 유족,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숭모제는 유정현 옥천문화원부원장이 초헌관, 육대수 옥천육씨대종회장이 아헌관, 이창규 민족중흥회 옥천지역회장이 종헌관, 민족증흥회 옥천지역회 금효길 씨가 축관 등으로 나서 헌작했다. 이어 육영수 여사 약력소개, 영부인 영상물 상영, 내빈 분향과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 등 숭모제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후 인접해 있는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육 여사의 생전의 업적을 기렸다.
[NBC-1TV NEWS] 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서필환 사무국장 모친 고 김선가님이 28일 오후 11시 42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09호(053 200 6149 대구시 중구 삼덕동). 발인은 30일 오전 7시, 장지는 경북 경산시 유곡동 산31-1 공원묘지.
[NBC-1TV 김종우 기자] 2018년 서울시의 재위탁을 통해 새롭게 2기 청년허브(센터장 안연정)를 구성한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가 2013~2017년 1기 청년허브 사업과 활동을 아카이브 함으로써 서울시의 청년정책의 성과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정립하기 위해 청년지원 공공사업 최초의 아카이브 책자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시가 청년허브를 통해 실행한 모든 청년활동지원 사업에 대한 아카이브 북으로 1700여개에 달하는 청년활동단체의 목록을 분야별로 소개한다. 또한 청년지원사업의 연도별/주제별 통계와 지원 당사자들이 관심을 가진 키워드를 분석 비교해서 나타냈다. 이러한 통계적 자료는 공공의 청년정책 및 지원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투명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책과 사업의 수혜자인 청년들의 활동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향후 청년정책 및 지원 사업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를 기반으로 문을 연 청년허브의 활동 이후 청년허브를 모델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 영역의 활동 및 지원이 전국
[NBC-1TV 김종우 기자]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은 27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eBrews에서 제9회 생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포럼의 강연자는 2018 국정감사 핫이슈 중 하나였던 유치원 비리를 밝혀낸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으로, 박 의원은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고, 세금 쓰는 곳에 감사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생활정책포럼을 주최하는 생활정책연구원 황인국 공동대표는 “단순히 세금을 많이 거두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세출에서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박용진의원의 이번 강의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정책포럼은 생활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럼에 대한 안내는 생활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BC-1TV 김종우 기자]2009년 군복무중 발병한 뇌혈관 질환 및 비류마티스 대동맥판 장애로 대전보훈병원에서 한 달에 3~4번의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30세, 충주거주)씨는 관련 질환에 대한 본인부담금 50%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충주에서 대전까지 한 나절을 소비하며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씨는 앞으로 충주에서 멀리 대전까지 이동하며 치료를 받지 않아도 인근 건국대 충주병원(국가보훈처 위탁병원)에서도 본인부담금 50%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군복무중 발병한 중증·난치성 질환에 대한 진료비 감면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27일 “현재 6개 보훈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군복무중 발병한 중증·난치성 질환(238개)에 대한 진료비 감면을 전국 310여 개 위탁병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보훈병원과 마찬가지로 전국 위탁병원에서도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무복무자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11월 말 국회에 제출해 법안이 통과되면 시행령 개정 절차를 거쳐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