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12일 오후 한·일·중 3국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 출국길에 오르는 이명박 대통령이 환송인사들과 악수를 나누는 사이 맹형규 행자부 장관 등이 별도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2일 오후 한·일·중 3국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 출국길에 오르는 이명박 대통령이 전용기에 탑승 하기 앞서 환송나온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2일 오후 한·일·중 3국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 출국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환송하기 행사장에 참석한 정부측 실무자들이 이륙 하는 전용기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경제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양국 기업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방한중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는 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바레인과 한국이 가진 잠재력과 상호보완성을 감안할 때 양국의 경제협력 가능성은 매우 풍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앞서 가진 환영사에서 “바레인은 아랍권에서 경제자유지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금융중심지이자 공항, 항구, 통신 등 인프라가 잘 발달돼 있는 나라”라면서 “산업다각화와 함께 국영기업의 민영화가 추진되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곳”이라고 말했다.손 회장은 또 “최근 한국의 기업들은 바레인에서 정유, 철강 등의 주요 기간산업 구축사업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는 등 협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양국 기업인들이 교역과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더 노력하고 정부에서 지원을 강화한다면 경제협력 규모는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간담회는 하산 파크로(Hasan Fakhro) 상공부 장관의 바레인 투자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와 함께 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하산 파크로(Hasan Fakhro) 상공부 장관이 한국기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바레인 투자발표를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가 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에삼 파크로(Esam Fakhro) 바레인상의 회장이 양국의 무역과 투자증진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 초청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앞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두번째)과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과 함께 왕세자 영접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가 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이 에삼 파크로(Esam Fakhro) 바레인상의 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