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덴마크 프레데릭 크리스티안(Frederik Andre Henrik Christian) 왕세자와 메리 도널드슨 왕세자비가 13일 오후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을 방문, 회담장 시설을 둘러 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후 한·일·중 3국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 출국길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13일 열리는 한·일·중 정상 회담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일본 총리와 함께 한반도 정세와 동아시아 지역협력 등 주요 지역과,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회의 결과를 담은 ‘정상선언문’과 농업, 산림관리 부문 협력 등에 관한 부속문서를 채택하고, 상대국 투자자에 대한 보호와 권리 행사를 문서화한 한·일·중 투자보장협정에도 서명 한다.정상선언문에는 정무분야 신뢰 증진, 경제·통상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문화·인적 교류 방안 등의 내용이 두루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또 13일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과도 별도의 정상회담을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중일 3국은 2008년부터 '아세안(ASEAN)+3'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국가별로 순회하며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008년 12월에는 일본 후쿠오카, 2009년 10월 중국 베이징, 2010년 5월 제주, 20011년 5월 도쿄에서 각각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
[NBC-1TV 김은혜 기자]12일 오후 한·일·중 3국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 출국길에 오르는 이명박 대통령이 환송인사들과 악수를 나누는 사이 맹형규 행자부 장관 등이 별도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2일 오후 한·일·중 3국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 출국길에 오르는 이명박 대통령이 전용기에 탑승 하기 앞서 환송나온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2일 오후 한·일·중 3국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 출국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환송하기 행사장에 참석한 정부측 실무자들이 이륙 하는 전용기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경제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양국 기업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방한중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는 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바레인과 한국이 가진 잠재력과 상호보완성을 감안할 때 양국의 경제협력 가능성은 매우 풍부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앞서 가진 환영사에서 “바레인은 아랍권에서 경제자유지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중동지역의 대표적인 금융중심지이자 공항, 항구, 통신 등 인프라가 잘 발달돼 있는 나라”라면서 “산업다각화와 함께 국영기업의 민영화가 추진되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곳”이라고 말했다.손 회장은 또 “최근 한국의 기업들은 바레인에서 정유, 철강 등의 주요 기간산업 구축사업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는 등 협력이 확대되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양국 기업인들이 교역과 투자 기회를 찾기 위해 더 노력하고 정부에서 지원을 강화한다면 경제협력 규모는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간담회는 하산 파크로(Hasan Fakhro) 상공부 장관의 바레인 투자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와 함께 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하산 파크로(Hasan Fakhro) 상공부 장관이 한국기업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바레인 투자발표를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Khalifa) 바레인 왕세자가 2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경제4단체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에삼 파크로(Esam Fakhro) 바레인상의 회장이 양국의 무역과 투자증진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