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제14회 대한민국 목련상시상식이 23일 오후, 목련홀에서 목련외교상 등 총 9개 분야에서 9명의 수상자가 동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분야별 목련상 동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목련외교상 동장(차보용) ☞목련복지상 동장(안이문) ☞목련체육상 동장(김갑식, 이명철) ☞목련봉사상 동장(이강호) ☞목련공무상 동장(박상근) ☞목련문화상 동장(이도희) ☞목련의료상 동장(김진돈) ☞목련경제상 동장(김진환) 한편, 목련상조직위원회는 내년 5월 개최되는 '제15회 목련상시상식'에서 첫 금장 및 은장 수상자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NBC-1TV 구본환 기자] 23일 오후 여의도 한국스카우트빌딩에서 열린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북 내토초등학교 6학년 권연우 어린이가 퀴즈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정규리그 전반기 및 후반기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새롭게 도입된 정답 맞추기로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총 20문제가 출제된 가운데 정답을 아는 어린이가 먼저 손을 들고 정답을 맞추면 10점 틀리면 10점이 감점되는 규정이 적용되었다. 조직위원회 김영근 사무총장과 구본환 차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퀴즈대회는 홍성덕 외교위원과 김세호 의료위원, 박상근 전문위원의 엄정한 심사로 이어졌다. 치열한 경쟁에서 우뚝 선 어린이는 권연우... <2022 퀴즈왕대회>에서 퀴즈왕에 올라 이미 어사모의 기쁨을 누렸던 충북의 권연우(제천 내토초 6)는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과 퀴즈왕대회가 통합되어 개최된 이번 <2023 퀴즈왕>을 거머쥐며 퀴즈대회의 최대 상징으로 각인된 루비검의 받았다. 권연우는 루비검과 함께 2백 만원 상당의 부상도 함께 수여 받았다. 서울의 임승찬(서울 청구초 6)이 급한 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선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12월 21일(목) 제411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법률안 15건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소득세법」 개정안 등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등이 의결되었다. 본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의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결 국회가 수정 의결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정부안 656조 9천억원(총지출 기준) 대비 약 4조 2천억원을 감액, 약 3조 9천억원을 증액해 전체적으로는 약 3천억원 순감액했다. 이 중 기금을 제외한 예산안은 정부안 438조 7천억원에서 약 3조 4천억원을 감액하고 약 3조원을 증액해 약 4천억원을 순감액했다. 수정 의결된 「2024년도 예산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R&D분야에서 기초연구 과제비 추가지원 및 출연연구기관 인건비 보강, 차세대·원천기술 연구 확대 등을 중심으로 6천억원을 증액하고, ▲ 민간소비 제고 및 지방재정 부담 경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을 3천억원 반영했다. ▲ 새만
[NBC-1TV 구본환 기자] 지난 9일 <제46회 대회>를 마친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스카우트빌딩에서 <2023 전국어린이퀴즈왕대회>를 개최한다. 매달 열렸던 월별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의 총점을 합산해서 전반기와 후반기 성적을 누적시키고 그 결과로 출전권을 부여한 이번 대회는 작년처럼 과거시험 형식으로 꾸며진다. 지금까지 출제된 문항 중에서 총 20문제를 추첨해서 주관식으로 출제하는 이번 대회는 어느 해 보다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2022 퀴즈왕대회>에서 퀴즈왕으로 어사모를 쓴 충북의 권연우(제천 내토초 6)가 2연패를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임승찬(서울 청구초 6)과 부산의 서민기(부산 예원초 6), 충남의 이혜수(온양 온천초 5)와 이설린(아산 신리초 5)의 선전도 기대된다. 퀴즈왕대회 시상식에서는 우승한 어린이의 소속 학교 교기가 게양되고 교가가 연주되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퀴즈왕에게는 어사모와 루비검, 2백 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다른 입상 어린이들의 교기도 순위에 따라 높이 만 다를 뿐 함께 게양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에서 전갑길 이사장과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임직원을 비롯한 태권도 유관단체 임직원, 태권도 원로, 시도태권도협회장, 태권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시상함으로써, 바람직한 태권도인의 상을 정립하고 태권도 각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리게 됐으며, 후보자 접수를 시작으로 포상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거쳐 상벌위원회에서 14개 부문, 16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태권도 대상(국기장, 진인장, 문화장)과 태권도인 상(지도자, 선수, 심판, 심사, 교육, 연구, 경영, 창조, 봉사, 문화, 특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태권도 대상에는 송봉섭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국기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국기장), 박현섭 국기원 원로평의회 위원(진인장)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김영근)는 17일, 남학현 전무이사가 지난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공자로 선정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남 전무이사는 충남도청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특히 매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전국어울림태권도대회와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장애인종목을 채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4, 은 3, 동 1개와 3인조 단체겨루기에서 우승을 거두고, 2024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는 충남도청 이진영, 이다솜, 한다영 선수를 포함한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17일 오전, 전국이 영하의 강추위가 엄습한 가운데, 고즈넉한 시골(전북 장수군 산서면 쌍계리) 설경이 겨울의 정취를 만끽케 한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30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소병철)를 열어 민사소송법 개정안 등 29건의 소관 고유법안을 심사하고, 이 중 18건을 의결하였다. 오늘 의결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사소송법 개정안」(대안)은 민사소송에서 항소인으로 하여금 항소기록 접수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40일 이내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게 하려는 것으로, 소병철의원과 장동혁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2건의 법률안을 통합·조정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민사소송에 있어 쟁점 조기 정리, 소송대리인 조기 확정 유도 및 전체적인 항소심 심리기간 단축이 기대된다.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이채익·민홍철·김병주·한기호·김영배·이철규·정태호·이원택의원이 발의한 8건의 법률안을 통합·조정한 것으로, ▲ 병무청 및 특허청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지명대상자와 직무범위를 확대하고, ▲ 산림특별사법경찰관리의 지명대상자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증명사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형사보상법 개정안」(대안)은 재심판결에서 선고된 형을 초과하여 집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