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맞아 시작한 '유관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삼일절까지 한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해 뉴욕타임스에 특집기사도 실렸고, 뉴욕주에서는 오는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채택하는 등 해외에서 유관순 열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많아지는 시점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3.1운동을 대표하는 유관순 열사가 지금까지 서훈 3등급(독립장)으로 저평가가 된 것이 안타까워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명운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의 첫 서명자로는 최근 영화속 유관순 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이 동참했다. 이에 대해 고아성은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얘기를 듣고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이런 의미있는 서명운동이 있다고 하여 첫 서명자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 교수는 "이번 서명운동은 국내 뿐만이 아니라 각 나라별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도
[NBC-1TV 김종우 기자]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보훈정책 가운데 여성과 의병 등 ‘독립유공자 발굴’ 정책에 대해 국민 ‘열 명 중 7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문재인 정부 출범 3년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 정책에 대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첫 <국민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보훈정책 중 ‘여성과 의병에 대한 독립유공자 발굴’에 대해 응답자의 73.5%(매우 잘하고 있다 47.3%, 대체로 잘하고 있다 26.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보통은 22.3%, 부정 평가는 4.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그동안 소외됐던 여성과 의병 독립운동가 1,900여 명을 발굴한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따뜻한 보훈 정책 전반에 대해서는 국민의 56.3%(매우 잘하고 있다 24.1%, 대체로 잘하고 있다 32.2%)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보통은 35.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8%로 조사됐다. 특히,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보훈정책 전반에 대해 전 연령대에서 부정적인 평가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김마리아(1892. 6. 18. ~ 1944. 3. 13.) 선생을 2019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마리아 선생은 1892년 6월 18일 황해도에서 태어났으며, 마리아는 개신교의 세례명인데 독실한 개신교신자였던 아버지가 지어주신 것이다. 1918년 1월 미국 대통령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원칙이 발표되고, 이듬해 1월부터 파리강화회의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알려지게 되자, 재일 동경 유학생들은 이를 한국 독립의 절호의 기회로 이용하고자 독립선언을 준비하였다. 이것이 바로 동경 유학생들의 2·8독립선언 계획이었는데, 여기에 김마리아라 선생을 비롯한 여자 유학생들도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선생은 2·8독립선언문 10여 장을 미농지에 복사하여 옷 속에 감추고는 현해탄을 건너 부산에 도착하였다. 이어 교육계·기독교계·천도교계의 지도자들을 만나 재일 동경 남녀 유학생들의 독립운동에 대해 보고하면서 국내에서의 거족적인 독립운동을 촉구하였다. 3·1운동이 일어난 날에도 선생은 여성들에게 독립운동 참여를 촉구하였고 선생은 그 배후 지도자로 지목되어 학생들과 함께 체포되었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김한준’ 육군 대위를 2019년 2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김한준 대위는 19세가 되던 1947년 4월 국방경비대에서 모병을 시작하자 지원 입대하였다. 이후 6‧25전쟁이 발발하자 제7사단 제8연대 소속으로 평양탈환작전에 참여한 후 압록강을 향해 북진하였으며, 풍부한 전투경험과 지휘 능력을 인정받아 육군 소위로 현지 임관되었다. 6‧25전쟁의 전 기간을 전장에서 보낸 김한준 대위는 “전투는 상하 간의 신뢰로 이루어진다. 지휘관이 부하를 믿고 신뢰해야 자신을 사지(死地)로 몰아가는 명령이라 해도 부하는 따르게 된다”는 전투철학을 신조로 삼았으며 지휘관으로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휴전협상이 막바지에 달했던 1953년 7월 13일, 중공군은 전략적 요충지인 강원도 금성천 부근을 장악하기 위해 5개 군 15개 사단을 투입해 이른바 ‘7‧13공세’로 불리는 최후공세를 취했다. 당시 김한준 대위는 중대장으로 425고지를 사수하는 임무를 받고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전개하였으며 직접 중대원들을 진두지휘하여 중공군을 물리치고 추격전을 전개하여 큰 전과를 거두었다. 425고지 전투의 승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대한독립선언선포 제100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회가 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독립선언선포100주년위원회(회장 이종걸)가 주최 및 삼균학회(이사장 조만제)와 (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회장 조형래)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독립선언선포 100주년을 맞이하여 거행되는 것으로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기념사업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순은 개식사,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식사 및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기조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독립선언(무오독립선언)은 1919. 2. 1.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조소앙 선생이 기초하고 박은식, 신채호 선생 등 만주와 러시아 지역 등 해외에서 활동하던 항일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추어 대한 독립을 요구한 독립선언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선언이다. 이는 한민족 독립의 당위성과 무력 대일 항전을 전 세계에 선포한 것으로서, 3ㆍ1독립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등 항일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되었고, 나아가 세계 약소 민족들에게도 독립의지를 일깨우는 원동
[NBC-1TV 김종우 기자]설 연휴기간 국립묘지 참배객의 이용 편의와 안전 등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가 가동된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31일 “설 연휴기간 동안 국립묘지 안장업무가 정상적으로 실시되고, 참배객 방문에 대비한 편의 대책을 수립하는 등 국립묘지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국립묘지 안장신청은 국립묘지안장관리시스템 또는 각 국립묘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국립묘지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각 국립묘지는 연휴기간 동안 제기될 수 있는 민원의 빠른 해결을 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해 참배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등에 따른 참배객 안전을 위해 국립대전현충원과 각 민주묘지는 인근 소방서와 사전 협조를 통해 조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 산청)은 참배객이 집중되는 설날 당일 119 구급대원이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참배객을 대상으로 한 수송과 휴게시설 등의 편의도 제공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보훈모시미 차량’을 전년대비 20% 증가한 12대를 증편 운행하고,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은 역 또는 터미널에서 호국원까
[NBC-1TV 김종우 기자] 최근 한일 간에 군사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과 대한민국성우회 유삼남 회장이 함께 중재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회장과 유회장은 30일 국방컨벤션에서 한일간 군사적 갈등 이후 처음 최고위 인사로 방한한 모리모토 사토시(森本 敏) 일본 전 방위상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한반도 안보문제를 논의 하면서 한일 간의 군사적 갈등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양국 군 원로들이 적극 나서자고 제안했다. 또 김회장은 한일관계는 과거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군사·안보 영역까지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되며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미국과 함께 한․미․일 안보 공조체제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양국간에 갈등해소를 위해 군 원로들이 적극 나서 역할을 하자고 발의했다. 한편 유회장도 한일 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등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양국 간 친선우호협력을 위해 양국 예비역 단체들 간에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모리모토 전 일본 방위상은 두 분의 제안에 공감한다며 양국의 군 원로들이 그동안 쌓아온 교류협력과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군 원로들로부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성재 이동휘선생 서거 84주기 추모식이 31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성재이동휘선생기념사업회(회장 류준형) 주최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총장 겸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시고 항일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이동휘선생을 기리기 위한 이날 추모식은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유족,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추모식 이후 선생의 위패가 모셔진 충열대 무후선열 제단을 참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