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울릉도의 겨울은 행복과 걱정이 공존한다. 7일, 뱃길을 막은 폭설이 야속하지만 그래도 울릉도의 설경은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다. [사진=울릉도 수은 김만수]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애견맹에서 주최하는 대표적인 이벤트'2018 안성 FCI 국제 도그쇼'가 3일과 4일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 KKF 챔피언십 도그쇼’와 ‘경기 FCI 국제 도그쇼’를 포함하여 총 4차례의 도그쇼가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진돗개를 비롯한 포메라니안, 푸들, 비숑 프리제 등 약 60여종 1,000여 마리가 참가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한국애견연맹의 전월남 사무총장은 “도그쇼는 단순히 외모를 보기보다는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대회이며, 무분별한 개종 개량을 막고 우수견을 양성하는 것이 대회의 취지이다.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이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FCI 국제 도그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사)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후원하며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협찬한다.
[NBC-1TV 이경찬 기자]11일부터 12일 새벽까지 전남지역에 내린 폭설이 기록적인 가운데, 영광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려 겨울을 실감케 하고 있다.
[NBC-1TV 충남=김영근 특파원]11일 충청지역에 대설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논산 탑정저수지의 설경이한폭의 그림 같다.
[NBC-1TV 이경찬 기자]2018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해 경북 울진 구산해수욕장 해변을 찾은 주민과 여행객들이 일출 장관을 목격하며 새해 소원을 빌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27일 오후, 제주도 한라산의 상고대 풍경이 한국 겨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상고대'는 과냉각된 미세한 물방울이 나뭇가지 등의 물체에 부딪히면서 만들어진 얼음 입자로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라는 뜻으로 주로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 한겨울 고산지대나 호숫가의 나뭇가지 등에 형성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깊어가는 가을 날 푸른 하늘과 빨간 사과가 대비된 풍경을 감상해 보셨나요?" 풍성한 결실을 맺은 사과 과수원(영덕싱싱농원 대표 최기란)의 풍경이 만추의 가을을 맘껏 발산한 한편의 수채화같이 아름답다. 여름의 혹독한 시련을 견딘 빨간 사과들이 탐스럽게 열매를 맺고 있어 과수원의 가을은 흐뭇하고도 분주하다. 결실의 계절은 또다른 준비의 계절이기도 하다. 사과 추수가 끝나면 과수원도 곧 겨울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NBC-1TV 이경찬 기자]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1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가 위험에 처한 생물종 보호를 위한 #SaveTogether #함께 지켜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의 부제인 ‘Photo Ark’는 129년간 지구를 기록하고 발견, 탐험해온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10여 년 전부터 진행해온 공동 프로젝트로 너무 늦기 전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에 처한 생물 종에 대해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멸종 위기의 생물 종을 보호하며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포토아크 프로젝트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SaveTogether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을 통해 국내 많은 이들에게도 캠페인 참여 독려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칠 예정이다. 이미 포토아크의 진정한 의미인 ‘희망메시지’에 뜻을 함께하는 개인과 단체들이 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 더프레임(SAMSUNG THEFRAME)과 현대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