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1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 구현’을 위한 <전국 보훈관서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처 창설 이래 처음으로 보훈현장에서 열린 이번 관서장회의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 지방보훈청장 등 전국 35개 지방관서장들이 참석한다. 현충탑 참배에 이어 진행되는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실적 공유와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는 방안과 소통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한 정부혁신과제에 대한 토론을 실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회의 후에는 피우진 처장을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무연고 묘소 참배와 비석 닦기 등 정화활동을 함께하며 호국보훈의 달 행사 추진과 따뜻한 보훈 실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보훈처에서는 피우진 처장 부임 이후 현장 중심 보훈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 보훈관서장회의 이전에도 3․15민주의거기념일(3.15), 서해수호의날(3.23), 5․18민주화운동기
[NBC-1TV NEWS] 이영선 경기도태권도협회 기획이사 모친 김봉순 여사가 1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의정부성모병원장례식장(경기도 의정부시 천보로 271) 1호에 마련되어 있다. 발인은 21일 오후 1시. 장지는 동두천 선영. 유족으로는 상주 이영운 영수 영근 영선, 자부 유남순 이근옥 기정숙, 손 성규 대규 민규 혜영 은규 ☎ 010-9273-00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BC-1TV
[NBC-1TV 이경찬 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19)’을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벡스(ENVEX) 2019’에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지역 등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하며 1000여명의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포함해 4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197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엔벡스 2019’는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 1월 국제전시연합회(UFI)로부터 국제 전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질, 대기, 측정분석, 폐기물 등 환경 전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선보이며 미세먼지 측정 및 관리, 저감 기술을 비롯해 유해화학물질 관련 기술도 전시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IoT)기술과 스마트앱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경보 및 자동환기가 가능한 기기(시스템)과 화학물질 누출에 즉각 반응하여 측정정보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감지(센서)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리는 ‘2019년도 환경기
[NBC-1TV 박승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례협회 박귀종 명예회장이 장례문화 첫 명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리 것 보존협회 및 아리랑국제문화협회(회장 송해)는 15일 박귀종 명예회장을 12년간 장례식장 제도개선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2019 세종문화대상' 장례문화 명인상 수상자로 공식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 명예회장은 12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2019 세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장례문화부문 첫 명인상을 수상한다. 박 명예회장은 현재 아시아장애인태권도연맹 총재와 세계로컬신문 발행인, 안양 메트로장례식장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세종문화대상 명인상은 문화부문에서 영화배우 최은희, 희극 부문 배삼룡, 패션부문 앙드레김, 스포츠 부문 마라토너 황영조 등 분야별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는 21년 전통의 권위 있는 상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임시정부가 수립된 중국의 상해·항주·중경 등을 방문하는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 국방의무를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기부사관 30명과 함께 임시정부청사, 독립운동가 피난처,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선열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된다. 탐방단은 지난 4월 각 군에서 모범적으로 근무 중인 단기부사관을 추천받아 국방부에서 최종 심사를 통하여 선발된 30명(여군 6명 포함)으로 구성되었다. 선발된 한 참가자는 “처음으로 가는 해외라 조금 설레지만,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간다고 생각하니,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국토방위의 임무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에 대하여 의미 있게 다가온다”라며, “선열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탐방에 참여한 모범 부사관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선열들의 자주 독립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배워 행사 후에도 언론, 블로그 및 유튜브를 통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청산리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고, 광복 후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범석 장군을 기리는 「철기 이범석 장군 제47주기 추모제」가 10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회장 박남수) 주관으로 열린다. 이 날 추모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유족, 기념사업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 내빈의 추모사, 헌화ㆍ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구본환 기자] 제21대 광복회장 선거가 8일 오전 광복회관에서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순국선열 장손인 국가원로회 김석주 조직위원장이 후보자들의 유세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이경찬 기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청년수당 등 청년정책이 전국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청년단체 및 기관이 모여 각 지자체별 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전국합동포럼(청년수당 중심으로)’을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유니온, 국회의원 이용득 의원실 주최로 진행되고, 서울청년활동지원센터, 광주청년센터, 대구청년센터가 주관했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8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참여한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제도적 설계를 시행 과정에서 보완과 발전이 진행되고, 지역의 청년수당과 호응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청년수당 운영 현황 및 발전방안, 청년수당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과 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해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기현주 서울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이 발제했다. 이를 바탕으로 패널 토의와 플로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토론 패널로는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김영민 청년유니온 사무처장, 문정은 광주청년센터the숲 센터장, 김요한 대구청년정책과장, 배영일 고용노동부 공정채용기반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