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 했던 이슬람 카리모프(Islam A,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 할 에정인 가운데 영부인이 의전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 중인 이슬람 카리모프(Islam A,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지난 2010년 2월 11일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현충원을 찾은 후 이날 전형적인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다시 참배를 마친 카리모프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한편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담은 한-우즈베키스탄 양국간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분야, 건설·인프라, 금융, 보건·의료, 문화·관광,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증진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약 17만 5천명의 고려인(우리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수도 '타슈켄트'에도 8만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슬람 카리모프(Islam A,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19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국빈방한 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찹배 한 후 청와대로 이동해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한-우즈베키스탄 수교 2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담은 한-우즈베키스탄 양국간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분야, 건설·인프라, 금융, 보건·의료, 문화·관광,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증진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또 방한기간중 강창희 국회의장과 김황식 국무총리를 면담 할 예정인 카리모프 대통령은 20일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참석한 후 21일 이한 한다.한편 약 17만 5천명의 고려인(우리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수도 '타슈켄트'에도 8만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러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북유럽 순방길에 올랐던 이명박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끝으로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지난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그린란드, 노르웨이,카자흐를 차례로 방문한 이 대통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 등과 양자 정상회담 및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대통령은 이어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노르웨이 등 북극권을 순방하고 향후 북극항로개척과 자원개발 협력 등 북극 자원 개발에대한 입체적인 정상외교를 펼쳤다.마지막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에서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최대 규모의 합작 프로젝트인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화상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북유럽 산업개발에 발판을 만들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김은혜 기자]러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북유럽 순방길에 올랐던 이명박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가 착륙 후 환영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러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북유럽 순방길에 올랐던 이명박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가 서울공항 주기장에 착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러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북유럽 순방길에 올랐던 이명박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끝으로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청와대로 이동하기 위해 의전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명박 대통령이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했다.이번 APEC 정상회의는 '성장을 위한 통합, 번영을 위한 혁신'이란 주제 하에 식량안보 강화와 무역·투자 자유화, 그리고 지역경제 통합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 즉 '애그플레이션' 차단을 위해 구가별 교감을 형성하는 등 입체적인 외교전을 펼칠 계획이며, 회의 후에는 북극에 위치한 그린란드의 '일룰리사트' 기후변화 현장을 찾아 북극해 해빙으로 인한 환경변화와 생태적 문제점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또 노르웨이를 공식 방문, 스톨텐베르그 총리와 자원개발과 북극협력 등에 대해 논의한 뒤 마지막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을 찾아 양국 최대 합작사업인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의 화상 착공식에 참석하고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