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국가보훈처 주최, ‘나라사랑 음악회’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현역 군 장성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된 가운데 8,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폭염을 피하기 위해서 종이모자로 햇빛을 피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6·25 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회원 500여 명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 앞 인도를 점거하며 "잘못된 보훈정책이 이 땅의 애국심을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도 높은 집회를 가졌다. 6·25전쟁에 참전해 숨진 군인·경찰의 유자녀들로 구성된 이들 단체는 "예우법 16조의3 제1항 단서조항을 즉각 폐지하고 보훈처는 '미수당 유자녀'에게도 '6·25전몰군경자녀수당'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며 "악법철폐 권리회복"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6·25 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회(회장 서강수)' 회원 500여명이 인천, 전북,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 했으며, 앞으로도 국회와 보훈처에 관련법 개정 및 수당 지급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을 도왔던 우리가 자랑스럽다!" 23일 판문점을 찾은 역전의 용사들이 나타낸 한결 같은 소감이다.이들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로 부터 초대 받은 6.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과 필리핀․덴마크 참전용사와 가족들(미국 98명, 필리핀 20명, 덴마크 4명)로 20일에 입국한 한국사의 산증인들 이다.21일 서울시티투어에 참가 하면서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발전에 감탄했던 참가자들은 "그토록 가난했던 이 나라가 이렇게 발전 했다니 놀랍기만 하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날 판문점 방문에서는 긴장감이 감도는 남북 대치 상황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후세대들에게 참전용사들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려는 취지로 동참한 서울 정의여고(도봉구 쌍문동) 학생들과의 만남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 였다.30여 명으로 구성된 여고생들은 본인에게 지정된 참전 용사와 버스에 동승해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과거와 현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 팬클럽으로 활동 한다는 나수민(2학년) 양은 "참전 용사들과의 이
[NBC-1TV 김은혜 기자]6ㆍ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과 필리핀ㆍ덴마크 참전용사와 그 가족 100여명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 DMZ 내 판문점을 방문 한 후 통일전망대에 세워진 미국군 첨전비 앞에서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6ㆍ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과 필리핀ㆍ덴마크 참전용사와 그 가족 100여명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 DMZ 내 판문점을 방문하자 북한군들이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경계근무를 펼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6ㆍ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과 필리핀ㆍ덴마크 참전용사와 그 가족 100여명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 DMZ 내 판문점 찾은 후 6.25한국전쟁당시 포로교환을 했던 '돌아오지않는 다리'를 방문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6ㆍ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과 필리핀ㆍ덴마크 참전용사와 그 가족 100여명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 DMZ 내 판문점을 방문한 후 통일전망대에 세워진 미국군 참전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