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조국의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초대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이바지한 이승만 전(前) 대통령을 기리는「이승만 전(前) 대통령 서거 54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신철식)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추모기도, 추모사, 특별찬송, 추모의노래, 유족 인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조국 광복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몽양 여운형 선생 72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우이동 선생의 묘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부영)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은 김상출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기념사업회원 및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력소개, 추모사, 추모공연, 봉도가, 유족 인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 “대한민국과 태국 참전용사 후손 교류의 장인 비전캠프를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참전국인 태국 현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는 국내 대학생 16명과 태국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16명, 총 32명으로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태국 보훈병원과 참전부대를 방문하고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며 참전용사 가정을 위로․방문하여 참전용사 후손이라는 공통점을 매개로 국경을 넘는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참가자 중 3명이 6․25참전유공자의 손자녀로 22일 태국 참전용사 위로연에서 할아버지에게 전해들은 참전 이야기를 태국 참전용사들에게 전하는 시간을 통해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캠프 준비 단계부터 학생들이 직접 일정을 기획하는 참여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운영된다. 우선, 20일 오후에는 방콕 시내에서 한-태국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참전용사 감사 플래시몹(Flash mob)”이 펼쳐질 예정이다. 22일에 개최되는 ‘태국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오찬’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감발표, 참전스토리 소개, 공연 및 선물 증정 등 학생들이 직접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거행되었다. 개식과 국민의례 후 유경현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의 기념사가 진행되었다. 이어 지갑종 전 국회의원과 고 이필우 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수여, 문희상 국회의장의 경축사, 경축공연, 제헌절 노래 합창으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이 다시는 길을 잃지 않도록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위대한 지도자들은 국민통합을 향해 의회주의의 길을 선택했으나 지금의 정치는 정쟁과 이분법의 늪에 빠져 공존이 아닌 공멸의 정치로 달려가는 것 같다면서 여야 정치지도자들이 특단의 결심을 하여 개헌이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는 것을 각인하기를 촉구했다. 이어서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입니다. 국회가 살아 있을 때 민주주의도 살고 정치도 살았습니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합시다.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 최선이 아니더라도 차선을 선택할 줄 아는 성숙한 정치를 기대합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감싸 안는 역지사지의 자세, ‘포용의 정치’로 의회주의를 바로 세웁시다."라며 "국민의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 ’19.7.16. 시행)으로 “국립묘지 안장대상자 본인이 살아계실 때 심의를 통해 안장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안장대상자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거나 병적기록 이상이 있는 경우, 사후에 국립묘지 영예성(榮譽性) 훼손여부 등에 대해 심의를 거친 후 안장여부를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안장 심의가 완료되기까지 통상 40여일의 기간이 소요되어 고인을 임시 안치하는 등 유족의 장례절차 진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훈처는 생전(生前)에 국립묘지 안장대상 여부를 미리 신청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한다. 먼저,「생전(生前) 안장 심의제」는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며 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보유자*로 만 80세 이상 생존 국가유공자 등이다. 신청 결과, 안장 심의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국립묘지 안장대상 여부를 안내받게 되며 만약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경우나 탈영·제적·징계처분 등 병적기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안장대상심의위원회’에서 안장대상 여부 심의가 진행된다. 신청
[NBC-1TV 박승훈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제4회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대표: 남궁근, 정부업무평가위원장, 전 서울과기대 총장)을 개최한다. 자치분권과 사회혁신 논의 확산 및 담론형성,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계·정부·언론·시민단체 등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 전문가들 80여명이 참석한다.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이란 자치분권 및 사회혁신에 대한 논의 확산 및 담론 형성을 통하여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안과제에 대해 80여명의 전문가(학-관-언-민-연)가 소통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모임이다. 기조발표는 「문재인 정부의 사회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다. 9월 18일(수) 제5회 포럼은 송재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할 예정이다. 제3회 자치분권과사회혁신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환경타임즈와 국회물포럼(회장: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후원하는 ‘물산업 중소기업 혁신성장포럼’이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무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물산업 중소기업 혁신성장 포럼’에는 물산업 혁신성장 대표기업 50여개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K-water 중소기업 지원제도 과제 관리자, 계약·발주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은 물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민간기업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공공기관 동반성장을 통한 혁신성장’을 주제로 한 K-water 동반성장 자문위원회 김정렬 교수(대구대)의 강연을 시작으로 K-water, 도로공사, 농어촌공사, 대구시에서 각 기관별 중소기업 혁신성장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간담회 및 분야별 토론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및 해소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날 오전에는 물산업 중소벤처기업 제품에 대해 토목·건축, 기계, 전기·통신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개방형직위)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개방형으로 선발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은 2급(이사관) 임기제 공무원 직위로, 선발된 전문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체육국, 관광정책국)의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한 자료수집, 예비심사, 검토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선발시험은 「국회 개방형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서 접수(7.11∼7.24) ▲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 ▲국회인사위원회의 최종합격자 결정의 순서로 진행된다. 선발시험위원회는 응시자별 직무수행계획 발표 등을 듣고 임용후보자를 추천하게 되며,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관련 분야 단체ㆍ기관에서 추천한 전문가를 참여시킬 예정이다. 이번 선발시험은 지난 7월 5일 임용된 국회사무처 방송국장과 조만간 임용 예정인 국회 과학방송통신기술위원회 전문위원 선발시험에 이어 올해 3번째 실시되는 국회사무처의 개방형직위 선발시험이다. 국회사무처는 필요한 전문 인력의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국회공무원 조직의 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