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58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 및 전국 충혼탑 등에서 일제히 엄수되고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은 일제히 조기를 달고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3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장, 국가유공자단체장, 참전 유공자, 시민, 학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추념사에서 "이제 북한이 선택해야 하는 변화의 길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어 함께 공동의 노력을 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톹령은 북에 대해 "한반도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큰 길에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며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내미는 평화의 손길을 용기 있게 마주잡고, 남북한 공동발전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끝으로 "저는 선열들이 보여주신 애국심을 이어받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자유와 행복이 넘치는 국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국민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공식행사를 전후에 현충원을 찾은 일반 추모객들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떡과 과일, 꽃다발을 손에 들고 묘소를 찾아
[NBC-1TV 김종우 기자]방한중인 아르만도 에밀리오 게부자(H.E. Armando Emilio Guebuza) 모잠비크 대통령이 5일 오후 전경련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모잠비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전쟁의 폐허 속에서 기적을 일궈 낸 한국기업들은 모잠비크 경제발전에 최적의 경협 파트너다"라며 한-모잠비크 간의 경제협력을 강조했다.연이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전 발견으로 동부 아프리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잠비크는 최근 외국인 투자 유입에 힘입어 7%대 높은 경제성장으로 우리 기업들의 자원개발, 인프라·플랜트 분야 진출 요구가 높은 시장이다.전경련은 우리 기업들의 모잠비크 내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 지원을 위해 이날 모잠비크투자진흥청(CPI), 모잠비크경제단체연합회(CTA)와 협력의정서를 각각 체결했다. 그리고 올 7월 중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모잠비크 현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비즈니스포럼에는 모잠비크 대통령과 양국 기업인 160여명이 참석했다.
[NBC-1TV 이광윤 기자]방한중인 아르만도 에밀리오 게부자(H.E. Armando Emilio Guebuza) 모잠비크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을 만나 양국의 투자협력을 강조했다.게부자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등 경제4단체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모잠비크 대통령 초청 오찬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풍부한 천연자원과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잠비크 경제에 한국의 발전경험은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방한이 양국의 경제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되고, 한국 기업인들의 모잠비크 투자진출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앞서 연단에 오른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모잠비크는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개발 정책과 가스전 개발에 힘입어 연평균 7%를 상회하는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양국이 자원뿐만 아니라 건설, 인프라, 석유화학, 정보통신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경호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중인 아르만두 게부자(Armando Emlio Guebuza, Armando Guebuz..) 모잠비크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참배를 마친 게부자 대통령은 곧바로 청와대로 이동 해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또 방한 기간중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 및 인천시장 주최 오찬, 인천국제자유구역 방문, LNG 기지 시찰 등의 일정을 보낸 후 6일 오후 이한 한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아르만두 게부자(Armando Emlio Guebuza, Armando Guebuz..) 모잠비크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3일 늦은 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했다.게부자 대통령은 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곧바로 청와대를 방문해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또 방한 기간중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 및 인천시장 주최 오찬, 인천국제자유구역 방문, LNG 기지 시찰 등의 일정을 보낸 후 6일 오후 이한 한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아르만두 게부자(Armando Emlio Guebuza, Armando Guebuz..) 모잠비크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3일 늦은 밤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했다.게부자 대통령은 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곧바로 청와대를 방문해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또 방한 기간중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 및 인천시장 주최 오찬, 인천국제자유구역 방문, LNG 기지 시찰 등의 일정을 보낸 후 6일 오후 이한 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 (Yoweri Kaguta Museveni, Yoweri Museven..) 우간다 대통령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 4단체 만찬에 참석해 우리 기업인들과 마주했다.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한 이날 만찬간담회는 우간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투자환경을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만찬 전에 무세비니 대통령이 직접 나서 우리 기업인들을 상대로 우간다 투자 환경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나타냈다.김기문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프리카 지역은 지난 10년 동안 5%대의 성장률을 기록해 왔으며 세계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15개국 중 9개국이 아프리카 국가"라고 강조하고 "특히 우간다는 최근 5년간 7.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과거 독재국가의 틀을 벗어던지고 있는 우간다에 대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우간다 쿠미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는 황성주 이롬 대표도 현지 사정과 우간다의 성장잠재력에 대해 스크린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리 기업인 80명과 우간다 정부관계자 35명이 참석했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한 요웨리 카구타 무세베니 (Yoweri Kaguta Museveni, Yoweri Museven..) 우간다 대통령이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를 방문해 세계적인 우리 기업의 면모를 둘러봤다.농촌진흥청 방문에 이어 수원홍보관을 찾은 무세베니 대통령은 이돈주 삼성전자 사장의 영접을 받으며 로비로 이동, 방명록에 서명 한 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를 둘러보며 첨단 전자제품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무세베니 대통령은 방한 이틀째인 3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롯데칠성과 복합화력발전소를 방문한다. 이어 31일에 새마을운동 중앙본부를 찾아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인 새마을운동에 대한 역사적인 현장을 둘러 본 뒤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