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KBS 조건진(前 아나운서 국장) 아나운서가 20일 오후 NBC-1TV 일레븐 라운지(11 LOUNGE)에서 임성섭 CISM 태권도 위원장 겸 세계군인태권도연맹 총재(왼쪽)로 부터 특별 감사장을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슬램덩크'의 강백호와 '베르사유의 장미'의 앙드레 목소리 등 만화 속 캐릭터를 생생하게 연출해 호평을 들었던 성우 백순철(53)씨가 세상을 떠났다.2일 KBS 성우극회는 "백순철 씨가 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에서 지병인 전립선 암으로 숨을 거뒀다"고 공식 확인했다.故 백순철의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설의 만화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떠올리며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동료 성우들도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비보에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1982년 KBS 성우 17기로 입사한 故 백순철 씨는 유명 만화 주인공 목소리를 맡아 인기 성우 반열에 올랐으며, 특히 '베르사유의 장미'의 앙드레와 '슬램덩크'의 강백호 목소리 등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정치계와 언론계가 촉각을 곤두 세웠던 종합편성(종편)ㆍ보도전문 채널 사업자 선정이 31일 전격 발표됐다.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중앙(850.79점), 조선(834.93점), 동아(832.53점), 매경(808.07점) 등 4개 사업자와 보도채널에 연합뉴스TV(829.71점)를 선정 발표하고 "한류를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 알리고 한국 브랜드의 가치가 우수한 콘텐츠 기반한 글로벌 경쟁력 키워나가는 데 최선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이번 발표는 "종편이 시작되는 2011년부터 지상파의 디지털전환이 이뤄지는 2013년까지는 미디어 빅뱅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던 최 위원장의 의도와 맥을 같이한다. 언필칭, 내년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개념의 새 채널들로 인해 지금까지 지상파 방송사가 누렸던 미디어 산업이 지각변동이 불가피 하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종편이 절대평가 방식으로 기준점을 넘은 조선, 중앙, 동아, 매경 등 4개 사업자가 발표되자 선정 자체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등 후폭풍이 만만찮다. 민주당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 발표와 관련해 "의결 절차상에 중대한 하자가 있는 위헌적인 미디어
[NBC-1TV 김종우 기자]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엽합회(회장 이상열)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오전 63빌딩 3층 주니퍼룸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인기가수 소녀시대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는 가운데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식이 이어졌다. 2010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행정혁신부문(최고대상) 김문수 경기도지사 ▲방송언론부문 김인규 KBS 사장 ▲교육발전부문 백성기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에너지산업부문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의료서비스부문 이종철 삼성의료원장 ▲경영혁신부문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물류혁신부문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 ▲녹색성장부문 이윤재 피죤 회장 ▲스포츠부문 김성근 SK와이번스 감독 ▲나눔봉사부문 가수 김장훈 ▲인재육성부문 박경실 파고다아카데미 회장 ▲기술혁신부문 강성희 오텍 회장 ▲실버산업부문 박준희 실버아이 회장 ▲IT부문 김달수 티엘아이 대표이사 ▲문화예술부문 화가 이한우 ▲대중예술부문 가수 소녀시대 등 16개 부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전국 50여개 언론사 회원대표로 선정된 심사위원들이 매
[NBC-1TV 박승훈 기자]국방부가 28일 오후 연평도에서 취재 중인 내·외신 기자들에게 강제 철수를 요구해 취재진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국방부는 이날 3시쯤 언론사 보도국장과 편집국장에게 보낸 자료를 통해 "현재 연평도에는 '통합방위 을종사태'가 선포돼 있고 군사작전을 수행 중이며, 오늘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을 빌미로 북이 어떠한 도발적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연평도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 중으로 취재기자 전원이 철수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문건에 언급한 '통합방위 을종사태'란 일부 또는 수 개 지역에서 적의 침투나 도발로 인해 단기간 내 치안회복이 어려울 경우 지역군 사령관의 지휘·통제(현재 해병대 연평부대장이 통합방위본부장)하에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작전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지휘관이 취재를 제한할 수 있는 통합방위법이 있다"면서 "취재진이 남아 있어도 취재를 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군사전문가들 조차 종군취재는 오히려 심리전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지적 해왔다. 연평도에 특파된 기자들도 "현재 연평도에 30여 명의 주민들도 남아 있는데
[By NBC-1TV]SEOUL, 09 nov. -- Des journalistes ont pris place au centre des mdias nouvellement ouvert dans le Centre des conventions et des expositions (COEX) pour tenir le monde inform des dernires nouvelles du sommet du G20 qui se droulera les 11 et 12 novembre prochain.
[NBC-1TV 박승훈 기자]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빈 방한한 리까르도 알베르또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 수행기자들이 특유의 포즈로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1일 오후, 상지초등학교(서울 마포구 상암동) 6학년 행복반 친구들과 함께 NBC-1TV 보도국을 방문한 어린이 통신원 안선영(왼쪽에서 두번째)이 방송 카메라를 조작해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이들 일행은 이날 KBS와 국회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