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 성실히 국방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범 현역병 및 의무 경찰·소방원 1,000명을 선발하여 오는 25일부터 지역별로 4회에 걸쳐 격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행사는 각 군 및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에서 선발한 모범 현역병을 초청하여, 선발대상자에게는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먼저, 25일 오후 2시 30분 잠실롯데호텔(3F,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되는 서울지역 격려행사는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그대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박삼득 보훈처장, 군·경찰 및 소방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국민의례, 격려금 증서수여, 격려사, 명사강연 및 미니콘서트, 기념촬영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전(前) 권투선수이자 테너인 조용갑 강사가 ‘도전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한 현역병에게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의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여 모범 현역병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이 행사는 보훈처가
[NBC-1TV 박승훈 기자] 대통령이 임명하는 전기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새롭게 위촉된다. 정부는 23일 전기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총 5명이 새롭게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위원은 전기산업계, 소비자단체, 학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001년 김창준 전임회장, 2010년 최길순 전임회장에 이어 류재선 회장이 세 번째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대한민국 전력산업을 선도하는 단체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전기위원회는 2001년 4월 전기사업의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며, 전기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기사업자간 또는 전기사업자와 전기소비자간 분쟁을 조정하며, 전력시장에서 불공정한 행위 및 시장력 남용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전기위원회 위원은 경제, 법률, 전기 등에서 학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 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하며 전기사업의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 및 전기사용자의 권익 보호에 관한 사항의 심의, 전기사업과 관련된 분쟁의 재정, 독점부문의 시장력 남용 규제, 전력시장 및
[NBC-1TV 김종우 기자]단기 4352년 개천절을 맞아 대제전이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추진으로 10월 3일 오전11시 10분부터 오후 1시반 까지 서울 종로구사직단 단군성전에서 개최된다. 개천의 의미는 곧 바로 고조선의 개국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환국을 이어받은 배달국 환웅께서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세계최초로 인본주의 정착문화 시대를 여신 단군왕검께 우리나라 민족 정신 .역사. 전통문화의 근원인 천.부.인을 물려주시어,홍익인간·이화세계 통치이념으로 고조선을 개국하여 대한민국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역사적 사실을 의미한다. 개천절은 우리 겨레의 개국기념일로서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할 때 양력으로 정해졌고 거국적인 제천의식이다. 일제강점기 끊긴 맥을 이어 ‘개천절 대제전’은 대한독립 기틀 마련 위한 삼일정신(파사현정)으로 1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 사직단 내 단군성전에서는 1962년 종로구 사직(국가라는 의미)단에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건물로 단군성전을 지은 이래로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이건봉)가 주관하며, 57년간 매년 10월 3일에 대제를 지내오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자치분권·균형발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고 정책 확산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00초 영상 공모전을 연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 작품 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자치분권·균형발전’이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활동한 정책 사례, 우리지역의 자치분권·균형발전 정책 우수사례, 내가 생각하는 자치분권·균형발전의 의미와 가치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100초 이내 모든 형태의 영상 콘텐츠면 참가할 수 있다. 1차 내부 심사, 2차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등 최종 수상자 총 6팀(명)을 11월 중에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시사회 개최, 온라인 갤러리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관계기관 등에서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일정, 접수방법,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자치분권·균형발전 100초 영상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오는 23일부터 5박 6일간 미국, 캐나다 등 4개국 9명 국외 보훈전문가를 초청하여 유엔참전국과의 국제교류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2019년도 국제보훈워크숍’을 통해 ‘보훈심사제도’와 ‘보훈대상자 취업·교육 및 의료제도’에 대한 정책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국제보훈워크숍’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게 되며, 유엔참전국 보훈 관계자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보훈제도를 비교·분석하고 정책비전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하고 있다. 국제보훈워크숍 1일차는 24일 백범김구기념관(컨벤션홀)에서 방송인 안현모씨의 사회로 박삼득 보훈처장이 참석하는 개회식 행사를 진행하고, 대한민국 보훈처와 뉴질랜드 보훈처가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참전용사 후손 ‘비전캠프’ 공동개최 등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협력의향서(Statement of Intent)’ 에 서명한다. 이후 "보훈심사 체계 및 현황"을 주제로 유엔참전국 및 국내 전문가, 군인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관련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
[NBC-1TV김종우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과의존 숲치유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초등생(4~6학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10월 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진행한다. ‘미디어과의존 숲치유캠프’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언어적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림치유와 심리상담을 접목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를 지원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이 차단된 환경에서 집단상담과 부모교육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우고, 가정 내 미디어 과의존 문제로 인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감정 표현비법 배워보기’ 등 올바른 의사소통 표현 방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생의 경우 주 양육자인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고,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다. 미디어과의존 숲치유캠프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NBC-1TV NEWS] 박귀종 세계로컬신문사 회장 모친 정연례 여사가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전남 고흥종합병윈(고흥군 고흥로 1935) 3층 5분향실. 발인 18일 오전.☎ 061-830-3300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8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중강당에서 ‘사회변화와 교육’을 주제로 제13회 청람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청람교육포럼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원대학교 등이 매년 공동주최하며, 올해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한다. 포럼에서는 백원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이 ‘고등교육 환경 변화와 미래인재: 교육과정과 노동시장 이행을 중심으로’를, 조옥경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미래사회의 변화와 고등교육 개혁과제’를, 노은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임연구위원이 ‘교과교육에서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실태와 개선방안’을, 김한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저출산 시대, 학교정책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강경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장기영 한국고용정보원 팀장, 김민희 대구대학교 교수, 김상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송주연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은 “다양한 사회변화 속에서 학교교육, 직업교육 및 고등·평생교육 등 우리나라 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과제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