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12일 오후 한·일·중 3국 정상회담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 출국길에 오른 이명박 대통령을 취재하는 방송 기자들.
베트남 당국과 제20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취재차 베트남 호치민에 특파원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가운데)이 10일 오후, 푸타스타디움에서 이란 취재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 한 보도진들은 이 보도국장이 이란 취재로 인연을 맺은 후 10번 이상 해외 취재 때 만나 친분을 쌓은 친숙한 관계 이다. ⓒ NBC-1TV 방송 화면
[NBC-1TV 이석아 기자]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의 ‘분수 12·23’ 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한 카메라맨이 어린이들의 물놀이를 촬영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스리랑카 국영TV 기자가 23일 오전 서울공항 중계석에서 마힌다 라자팍사(Percy Mahendra Rajapaksa)스리랑카 대통령 내외의 국빈방한 환영식을 취재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MBC, KBS, YTN 방송 3사 노조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만 5천여명(경찰추산 1만 5천)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낙하산 동반퇴임 축하쇼'를 열고, 세 방송사 사장의 퇴임과 '참언론'으로써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가수 이승환의 무대로 시작해 김제동, 드렁큰 타이거, 이은미, 이적, 나꼼수팀, DJ DOC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띄웠다.공연이 시작되자 객석에서는 자발적으로 "우산 접어요!"라며 무대로 시선이 모아졌고 집행부에서 우비가 없는 참가자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우산을 접고 일회용 우비를 입을 것을 권유했다.이은미의 무대에 이어 단상에 오른 '1박 2일'의 나영석 PD는 "제 신조는 '눈치껏 살자'"라며, "내려올 때를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법인데, 김인규 사장도 내려올 때가 된 것 같은데 눈치가 없다"는 발언을 3회 이상 반복하자 객석에서는 폭소가 터졌다.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뉴스타파'의 노종면 YTN해직기자, 정연주 전 KBS 사장, 이근행 MBC PD는 "이 자리가 바로 새로운 언론, 새로운 역사를 쓰는 자리다"라
[NBC-1TV 정세희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오전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대통령과 보도(편집) 국장 토론회'에 참석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설적인 화법으로 답변했다.15분간의 환담후 이어진 토론회는이 대통령이 100분간 모두 16개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대통령은 4월 총선을 앞두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제주해군기지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대해서는 ‘이념투쟁’으로 규정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고,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우리나라의 아주 유능한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박 위원장의 ‘대세론과 한계론’을 묻자 사견임을 전제로 “대세론은 들어봐도 한계론은 들어본 적 없다”면서 “당인으로서 이야기한다면 당연히 대세론, 긍정적 측면에서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박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아주 유능한 정치인 중 한 사람임을 국민이 다 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안철수라는 신성이 등장해 대선 예측이 어렵다”는 질문에는 “야권통합이다, 반MB 정서다 하는 게 있지만 모두 국민이 판단할 일”이라면서 “국민의 의식은 정치공학을 뛰어넘는
[NBC-1TV 이석아 기자]프랑스, 독일 등 핵안보정상회의 참가국의 유력 언론인들이 한국의 핵안보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상을 둘러보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하여 방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2012 핵안보정상회의 서울개최에 즈음하여 참가국 중 14개국 매체의 언론인 16명을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박 7일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2010년 G20정상회의 이후 50여 개 이상의 정상이 참여하는 세계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이자 안보 분야의 최고위급 포럼인 2012 핵안보정상회의(3. 26. ~ 27.)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사전 홍보의 일환이다. 이번 초청에는 프랑스 ‘르몽드(Le Monde)’의 나탈리 누가헤드(Natalie Nougayrde) 국제 전문기자, 이집트 3대 일간지 중의 하나인 ‘알 아흐람(Al-Ahram)’의 모하메드 사브린(Mohamed Sabrin) 부편집장 등 중견 언론인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 취재단은 2월 27일,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관계자와의 인터뷰로 방한일정을 시작하며, 인터뷰에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을 방문한다. 28일에는 한국국제정치학회 주관의
[NBC-1TV 김은혜 기자]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북한 탈북주민 강제북송 중지 촉구집회'를 마친 탈북단체 임원이 외신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