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국회 각 위원회와 국회사무처 전 부서에 공보업무를 지원하는 “미디어지원관”이 배치된다. 국회사무처는 17개 상임위원회 및 특위, 사무처 각 부서별로 총 32명의 미디어지원관을 지정·확정하고 22일 국회 출입기자에게 명단을 제공하였다. 각 위원회와 실국에 한 명씩 지정된 미디어지원관은 소속 위원회 및 실·국 소관 업무에 대한 기자 문의에 응대하고, 관련 보도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가 기관에서 각 부서마다 공보지원 인력을 지정하는 것은 행정·입법·사법부를 통틀어 최초로, 공보업무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국회차원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이번 미디어지원관 지정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국회 홍보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기자들의 정보요청에 일선부서 차원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예결산 심사·입법활동 등 국회 본연의 기능과 활동에 대해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다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법률·정책 중심 보도를 적극 지원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언론의 정당한 비판·견제를 통한 국회혁신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박인숙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실태조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실태조사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 및 단체 등에 자료 제출 및 의견 진술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며, 마약류를 수출입․제조․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한 자 등에 대한 징역형을 현행 5년 이상에서 7년 이상으로 강화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이학영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보험사기 조사환경을 반영하여 금융위원회의 유관 공공기관 등에 대한 자료제공 요청권을 규정하는 한편, 보험회사 내 전담조직 및 조사업무 기준 등을 마련토록 하여 보험사고 조사를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보험회사의 위법․부당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반시 제재근거를 명확히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이언주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특례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당 규정을 법률로 상향 입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오제세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안전시설 및 생산성향상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제도의 일몰기한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강효상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수도시설 기술진단의 주기를 3년으로 줄이고, 이에 따라 증가하는 기술진단 비용의 100분의 50에 대해서는 환경부장관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이양수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수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수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외부회계감사 수감주기를 현행 매년에서 2년마다 실시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2일에 윤준호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선박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선박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선박소유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양벌규정이 없어 처벌할 수 없으므로 양벌규정을 신설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