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내 5G, VR, AR, AI 등 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콘텐츠가 수출 유망 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이 ‘2019년 스마트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기업으로부터 145억원 수출과 55억원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 5G, VR, AR, AI 등 신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마트콘텐츠 관련 기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홍보·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온라인/모바일 광고 및 홍보 인프라 제작 △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SNS 운영대행 △해외 보도자료 △타깃 국가 선정을 위한 시장조사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및 전시회 참가 지원 △각종 홍보물 제작 등 각 기업의 니즈와 타깃 국가에 맞춰 지원하였다. 이번 ‘스마트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지원 기업은 총 20개사로, 이들 기업의 올해 매출 총액은 약 274억원, 신규 일자리 창출 130개, 신규 투자 유치 성과는 55억원에 달했다. 지원 기업 중 디자인 앱 ‘찰라네온’을 서비스하는 플랫팜(대표 이효섭)은 본 지원 사업을 통해 미국
[NBC-1TV 김종우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은 가족친화제도를 활용하여 우수한 직장운영 사례를 보여주는 기업(관) CEO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제도 운영 우수기업(관) CEO 간담회는 1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마련되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지원하는 가족친화 컨설팅과 직장교육을 시행한 가족친화인증기업(관) 중 우수기업(관) CEO를 모시고 가족친화제도 실제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극복 노하우, 가족친화제도 적용사례 공유 및 향후 홍보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9월~11월에 진행된 가족친화 컨설팅·직장교육 참여 기업(관) 대상 시행한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가족친화인증기업(관) CEO와의 간담회로 마련되었으며, 가족친화제도 추진배경과 제도 이용 소감을 공유하고 직원의 필요에 맞게 가족친화제도가 잘 활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장의 성과를 위해서는 개개인의 삶 또한 중요하다며 가족친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가족참여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김용희 더부엔지니
[NBC-1TV 김종우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12일(목) 페럼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성과보고(1부)와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2부)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해 기업들과 체결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자율협약(11개 협약, 63개 기업 동참)의 성과와 기업 대상 성별균형 인사·조직 문화 자문·상담(컨설팅) 지원 결과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여성 임원 확대의 장애요인과 개선방안에 대한 3가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임원·연구원·금융감독원 팀장 등 각계 현장 전문가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 열린 성과 보고회에서는 자율협약에 참여한 SC제일은행이 ‘여성인재 육성을 통한 리더십 파이프라인 구축’을, 한국피앤지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남성의 역할’을, 롯데그룹이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이후의 조직의 변화’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성별균형 인사 수준을 진단하여 맞춤형 실행 계획(액션 플랜)을 제공한 자문·상담(컨설팅) 지원 결과도 공유했다(37개 기업 신청, 27개 기업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는 오는 16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6·25참전용사의 공헌에 감사하고, 세계평화유지군으로 임무를 수행중인 청해부대와 한빛부대 국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아프리카 지역 위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17일에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상에서 임무수행 중인 청해부대를 방문하여 301명의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청해부대는 지난 2009. 3. 13. 1진「문무대왕함」출항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해적퇴치, 선박호송 등 대한민국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30진「강감찬함」이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아덴만의 여명작전’, ‘한진 텐진호 구출’, ‘제미니호 피랍선원 구출’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18일에는 남수단공화국(이하 남수단)에서 재건지원단으로 임무수행 중인 한빛부대를 방문하여 278명의 국군장병을 위문하고, 주둔지 작전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한빛부대는 남수단 종글레이 보르지역에 지난 2013. 3. 31. 파병되어 재건지원과 의료지원을 포함하여 장비․물자 지원, 학교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홍순봉, 이하 한국장총)은 소외장애유형의 현안과제를 살피고 대응방안 의견 수렴을 위해 「소외장애유형 현안과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소외장애유형은 장애 인구 가운데 1%에 해당하는 소수장애인을 비롯하여 15개 장애유형에 속하기는 하나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있는 장애유형을 뜻한다. 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각종 사회정책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복지 혜택에서 빗겨나 있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빠져 있으며 의료비 부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관련 단체의 조직력 및 옹호능력이 낮아 제도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소외장애유형이 한 자리에 모여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각 소외장애유형의 권익증진과 제도개선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한국장총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여의도 이룸센터 지하 1층 누리홀에서 1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울시 종로구)에서 ‘2019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성과보고대회에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청소년쉼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청소년복지시설 우수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우수사례·UCC·우수프로그램 부문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이사장상 등 총 69점을 수여했다. 시상 이후 장관 표창을 받은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와 광주광역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청소년이 성공적으로 사회복귀 및 자립을 실현한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최근 우리 사회에 가출·위기청소년들은 가정과 사회의 보호 사각지대에서 우울, 불안 같은 심리적 문제와 폭력, 성매매 등 위기 상황에 지속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개선을 위해 청소년복지시설은 2019년 현재 청소년쉼터 134개소, 청소년자립지원관 5개소, 청소년회복지원시설 1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출·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매년 200만건 이상 제공하여 3만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가정복귀 및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복지시설은 가출·위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전문성 높은 발명품이 대거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UN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 등 국제기관 후원 및 세계 각국의 발명가들이 교류하는 지식재산 한류열풍을 실감 할 수 있는 전시회였다. 이번 행사는 영국·말레이시아·태국 등 27개국으로부터 총 625점의 발명품이 출품되었으며, 11월 27일과 11월 29일 사흘간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대상 수상자로는 한국 인텔리콘 랩의 법률 문서 인공 지능 분석 시스템을 포함한 국내외 개인과 기업 총 10곳이 선정됐다. 해당 출품작은 법률 용어가 아닌 일상 언어로 된 검색어로 법률, 판례, 논문, 문학, 행정판례 등에서 원하는 법률 정보와 연관 정보까지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MBI Co., Ltd의 리튬 배터리의 전력 소비를 줄이고 과열과 과전류를 방지하는 파워트레인 △인도네시아 Hari Pur
[NBC-1TV 김종우 기자] 1년간 아프리카 국가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자신의 출세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닌 아프리카 국가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손수 기획하고, 각국 대사들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국회에서 열렸다.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과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의 모임 유니브리더스(Univ Leaders)가 마인드교육을 기반으로 한 아프리카 국가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아프리카의 미래를 위한 청소년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내·외 대학생 100여 명과 아프리카 각국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포럼은 ▲환영사: 국회의원 김재경 ▲축사: 윌버 C. 시무사(Wylbur Chisiya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 ▲우수팀 사례 발표: 국가별 마인드개발 프로젝트 최우수 선정팀(르완다, 코트디부아르) ▲축하공연: 아프리카 아카펠라 ▲기조연설: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 ▲팀별 미팅 세션 ▲결의문 발표: 쉬페로 시구테 월라싸(Shiferaw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