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시범 공연단(총감독 김영근)은 6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 대공연장에서 ”유관순이 돌아왔다“ 주제로 태권도퍼포먼스를 선보여 충남 체육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충남체육회 산하 각 종목의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1 충남체육인의 밤' 식전행사에 정식 초대된 공연단은 충남의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로 구성된 뮤지컬을 선보이며 태권도가 스포츠적인 면을 떠나 무도 태권도의 가치를 마음껏 펼쳤다는 극찬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박근영 체육회 부회장은 "한 편의 드라마를 관람한 느낌이었고 감동적이며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평가했다. 공연을 관람한 양승조 지사는 단원들을 격려하며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 지사는 또 "충청남도는 스포츠는 복지로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도 창단 해외와 전국을 순회하며 약 50여 차례의 시범 공연과 KBS, MBC 등 공영 방송에 출연 충청남도와 태권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시범공연단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시범 공연단(총감독 김영근)는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논산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관순이 돌아왔다“주제로 한 편의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과 같은 태권도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 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도에 창단하고, 해외와 전국을 순회하며 50여 차례의 시범 공연과 공영방송사인 KBS, MBC 등에 출연 충청남도를 널리 홍보하고 도의 위상 강화와 태권도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도내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주제로 태권도시범 공연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고 또한 애국심과 국가관을 심어주고 있다. 충청남도는 2030 문화 비전선포로 스포츠문화 콘텐츠 확산과 도민의 복지실현은 물론 태권도진흥을 위해 시범공연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 감독은 "이번 시범 공연은 도정방침인 '스포츠는 복지'의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공연 이후 태권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도민들이 함께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국민운동을 위한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참가자들은 물론 모든 관계자는 백신 2차 접종을
[NBC-1TV 이석아 기자] 육영수 여사 탄신 제96주년을 맞은 29일 오전, 충북 옥천에 소재한 육 여사 생가에 3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은 가운데, 한 여성(김윤경)이 육 여사 사진 앞에 발길을 멈추고 진지한 표정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November 23, 2021) - World Taekwondo today officially recognised Athletica Vatican – Vatican Taekwondo with the city state becoming the 211th member of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Athletica Vatican – Vatican Taekwondo was approved as the latest member of the taekwondo family via an electronic vote of the World Taekwondo General Assembly. World Taekwondo is only one of two International Federations with a Vatican sport entity among its membership. World Taekwondo has a developed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Vatican in recent years through their shared commi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November 22, 2021) - The World Taekwondo Peace Festival was held in Seoul, Korea on November 22, 2021 to celebrate the 20th anniversary of Olympic Taekwondo and the 40th anniversary of the UN International Day of Peace. The event, which took place at the Seosomun Shrine History Museum, was jointly promoted by World Taekwondo (WT), GCS International and the U.N. Associa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peace festival, which lasted about 2 hours, featured a 20-minute Taekwondo performance by the WT Demonstration Team, an opening ceremony, and a one-hour peace
[By NBC-1TV K, Y Yi] (November 19, 2021) - The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 Governing Board today announced that Para Taekwondo’s medal events will be increased to 10 and the athlete quota increased to 120 for the Paris 2024 Paralympic Games. The announcement came as the IPC Governing board approved the complete medal events programme and athlete quotas for Paris 2024 following consultation with the IOC and Paris 2024 Organising Committee. The change marks a significant increase for Para Taekwondo from Tokyo 2020 where the debut sport had six medal events and an athlete quota of 72
[NBC-1TV 육혜정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이 오는 21일 일요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한 경제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최초로 1991년 11월 21일 백혈병 어린이 보호자, 의료진,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백혈병어린이후원회’로 첫발을 내딛고 치료비 지원, 심리상담, 가족 프로그램, 완치자 지원 등 백혈병을 비롯한 소아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소아암에 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약 75,000명의 후원자와 8,020곳의 기업 후원,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13,263명의 소아암 환자 가족을 지원하였으며, 4개의 소아암센터와 4개의 소아암 쉼터를 운영 중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오연천 이사장은 “백혈병ᐧ소아암 어린이만 보고 달려온 지 어느덧 30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후원자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NBC-1TV K, Y Yi] (November 19, 2021) - The first ever World Taekwondo Women’s Open Championships is set to get underway in Riyadh, Saudi Arabia on November 25, and will see some of the world’s best female athletes compete for the coveted inaugural title. The three-day G-4 event will be the first Taekwondo event hosted in Saudi Arabia and is expected to attract around 170 athletes from 36 NOCs and the refugee team. As many as 20 Olympians from Tokyo 2020 are due to compete in Riyadh including Olympic silver medallists Lauren Williams from Great Britain and Tatian Minina from the ROC, and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