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두바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에미레이츠 항공 한국인 승무원 최유진(오른쪽)씨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르네상스호텔에서 동료 승무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박찬종 전 의원이 21일 밤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한중민간단체교류연합회 주최 '한중민간단체친선의밤'에서 중국측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기념사업회 박찬종 법률고문을 맡고 있는 박 전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향후 국제무대에서 중국의 책임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중국문물학회 양화경 특별명예이사가 NBC-1TV 감사장을 받았다. 21일 오후 중국문물학회 회원 5인과 함께 보도국을 방문한 양 이사는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고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양 이사는 지난 2008년 12월 20일 중국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국모(國母) 왕띵궈(당시 98세)를 비롯, 전 중국 국가주석 유소치의 딸 유소, 임표 전 부주석 딸 임소림, 5성장군 유버청의 아들 유타이항, 뚱빠우 전 국가 부주석 딸 뚱량후이 등 국가최고지도자 후손들이 대거 참석한 주요 모임에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하는데 협조 하는 등 NBC-1TV의 중국취재에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은 NBC-1TV '중국 國母 단독 인터뷰'(2008년12월 20일 방송분)
[NBC-1TV 이석아 기자]“원래 왕궁의 출입은 동쪽으로 들어와서 서쪽으로 나가는 것(동입서출 東入西出)인데, 현재 경복궁성 수문장 교대식은 잘못된 것으로 시정해야 한다.” 사단법인 서울문화사학회 홍성덕 부회장은 16일 다음카페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NBC-1TV 공식 팬클럽)’ 여백대학교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있고 중요한 수문장교대식에서 동입서출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부회장은 “지난 9일 오후 3시께 경복궁 궁성 수문장 교대식을 보았다”며 “강추위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는 수문장들의 노고가 많다”고 전제하고 “수문장 교대식은 궁성으로 들어와서 교대를 하고 용성문을 나가야 끝나는 것으로 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사)서울문화사학회 홍성덕 부회장 프로필 ▲외교관 출신인 ▲(사)여천 홍범도 장군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수필가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여백대학교/총장
[NBC-1TV 이석아 기자]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명예회장과 최재영(월간 정경뉴스 대표) 부회장이 10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로상을 수상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가수 소녀시대가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가 주최한 ‘2010 자랑스런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중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오전 11시, 63빌딩 3층 주니퍼룸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유력 대선주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했지만 소녀시대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수상자나 참석자들 모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녀시대에게 시선이 쏠렸다. 신한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소녀들이 평정 할 시대가 왔음을 의미하는 그룹 '소녀시대'로 출발했다.[공적사항 ]9인조 여성 가수 그룹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실력은 물론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MC, DJ, 모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다재다능함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소녀시대를 열겠다는 당찬 포부로 탄생한 그룹이다. '소녀시대'를 줄여서 '소시'라고도 하고, 일본에서는 少女時代(Shoujo Jidai)로, 영어권에서는 SNSD나 Girl's Generation 이라 부른다. 2009년 1월 7일에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Gee'는 2009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GEe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NBC-1TV 정세희 기자]우리나라를 찾는 국빈들은 통상적으로 전용기가 있는 나라는 서울공항으로 입국하고 민항기로 방한하는 나라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인천국제공항이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전용기가 있는 나라의 외국 대통령들도 인천국제공항으로의 입국을 희망하는 나라가 많다.지난 10월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리까르도 알베르또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의 경우가 좋은 예이다. 마르띠넬리 대통령은 21일 출국에 앞서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로 인천국제공항에 세워진 자신의 전용기를 촬영 하기도 했다. 이런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가 뽑는 `세계 최고 공항'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트래블러는 항공·여행 전문잡지로 2004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5개 분야 60개 부문에서 최고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전 세계 3만5천여명의 독자 설문 결과를 토대로 최근 발표한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공항상(Best Airport in the World)' 대상으로 인천공항을 선정했다. 인천공
[By G20 Pool Reporters/NBC-1TV]Nov. 9, SEOUL, South Korea -- Models rehearse a fashion show of "hanbok," traditional Korean costume, that will be held for the G-20 first ladies, at Changdeok Palace in Seoul on Nov. 9. The fashion show, to be hosted by South Korean first lady Kim Yoon-ok, is one of the events that will mark the G-20 Seoul Summit set for Nov.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