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MUJU, Korea (June 24, 2017) –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in a surprise visit to the first day of the 2017 WTF World Taekwondo Championships Opening Ceremony, spoke of his hopes for sportive and political reconciliation between the two Koreas. His address preceded the highlight of the championships’ Opening Ceremony – a highly symbolic back-to-back demonstration by teams from the 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or ITF, and the WTF With 183+1 (the “one” denotes a refugee team) nations represented and 1,800 athletes and officials registered, 2017 is the biggest ta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3일 오후 6시(美 워싱턴 현지시각), 주한미군 전우회(KDVA : Korea Defence Veterans Association)가 美 워싱턴 D.C. 주미(駐美) 대한민국 대사관저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국가보훈처와 국방부, 한미동맹재단, 카투사연합회,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 등이 후원하는 이날 창립식에는 미국 측에서는 국방부, 국무부 등 미 정부 주요인사 및 상.하원 의원, 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한국 측에서는 정부대표로 국가보훈처장(박승춘)을 비롯, 한미동맹재단 정승조 회장(전 합참의장), 한미친선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한미군전우회(KDVA)는 정전협정 이후 대한민국에 근무하였거나 근무하고 있는 한.미 양국의 장병으로 구성되며, 현직 주한미군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한미군전우회(KDVA)는 6.25전쟁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350만 주한미군에 대한 예우 및 친선 도모 등을 통해 한.미 양국 장병의 명예를 드높이고, 미국 내 최대의 친한 그룹으로서 한미동맹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월터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교과서 속 일본백제역사 탐방'이란 주제로 논산시 중학생들이 교정을 떠나 인천국제공항을 출국,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에 입국했다. 논산시 중학생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은 관내 8개 중학교 3학년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백제문화권 지역인 오사카·나라·교토를 견학, 일본의 백제문화 역사 탐방을 통해 민족 의식을 고취하고 폭 넓은 일본의 발전상 체험 및 백제의 역사와 한일 관계를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과정으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논산시중학생글로벌연수프로그램은 △강경여중(4.10~4.12) △강경중·건양중·연산중(4.17~4.19) △대건중(4.19~4.21) △노성중·가야곡중(4.24~4.27) △기민중(5.8~5.10)일정으로 이뤄지고 있다. 학생들은 2박3일의 일정으로 역사교과서에 나오는 곤지왕 사당, 법륭사, 동대사, 청수사, 귀무덤, 왕인박사묘, 오사카성, 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 주택박물관, 오사카 총영사관을 답사하고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등 도심거리와 오사카국제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하며 타국 학생들과 국제교류의 체험도 함께 한다. 한편, 시는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여건과 문화혜택이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은 현지시간 28일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각국 주재 대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혼성 단체전, 자유 품새 그리고 겨루기 등 다양한 태권도 경기를 선보였다. 매년 4월 6일 개최되는 ‘발전과 평화를 위한 국제스포츠의 날(International Day of Sport for Development and Peace)’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태권도 행사는 UN 주재 모나코 대표부와 ‘피스 앤 스포츠(Peace and Sport)’가 주관했다. WTF는 지난해 11월 피스 앤 스포츠와 전 세계 난민 지원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제스포츠의 날 행사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본 행사에 앞서 10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들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으며, 어린 선수들의 힘찬 구령과 절도있는 태권도 동작에 UN 관계자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태권도가 상대방을 존중하는 예의의 스포츠이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나이, 장소, 장비의 구애 없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다는 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본 행사는 청소년 남녀 혼성 단체전, 자유 품새, 그리고 올림픽 2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작년 11월 25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에 당선된 후 내외적으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장용갑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이 지난 13일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를 만나 태권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조정원 총재로부터 홍보가 절실하다는 조언을 들은 장 회장은 당장 현실적인 일선 태권도의 현장감을 체험하기 위해 일선 태권도장 탐방에 나섰다. 21일 그가 찾은 곳은 본인이 장애인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한 김상익 총관장이 운영하는 '경희대 덕승 태권도장(서울 관악구 인헌동)'이다. 마침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태권도한마당 프로그램이 펼쳐진 태권도장에는 2백여 명의 태권도가족이 어울려 태권도의 매력을 만끽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학부모 기정이(문성연 서울인헌초 2. 어머니)씨는 "형제가 혼자인 성연이가 7살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는데, 도장에 오니 친구 사귀기도 좋고 협동심을 키울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소극적인 성격이었는데 씩씩해져서 그 점이 너무 좋았다"고 만족해 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익 총관장은 30여 년간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역 아이들을 선도했고, 태권도
[NBC-1TV 이석아 기자]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기자회견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필로우 애스백, 줄리엣 비노쉬와 을 비롯한 배우들과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한편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이 출연한다. 오는 3월 29일 개봉.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필리핀 미혼모들의 아버지 신성균 선교사(82)의 지구촌 사랑이 감동을 주고 있다. 파견 선교사 시절 성도들의 헌금으로 지원 받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며 자립선교를 강조했던 그가 퇴임 후 바로 자립선교를 실천하며 목축(牧畜)을 시작했다. 현재 필리핀 네그로스오리엔탈 섬 두마게테(Dumaguete)에서 자연을 살리는 지렁이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소를 키워서 목돈이 필요할 때는 소를 팔고 소젖으로 유아들의 이유식을 해결하면서 농부이면서 봉사자, 한국문화 전파자로 살고 있다. 또한 복원술(척추교정술)을 통해서 치유의 선교를 하는 등 현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는 존경받는 인물로 각인되었다. 지난 8일 NBC-1TV 보도국을 방문한 신성균 선교사의 영상 메세지를 재구성해 보았다.
[NBC-1TV 김종우 기자]필리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성균 선교사(80. Dumagete City)가 11일 오후 NBC-1TV를 방문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필리핀 선교활동에 대한 미담을 녹화하기 위해 NBC-1TV를 찾은 신성균 선교사는 아세아연합신학원에서 치유선교학 석사학위를 받은 전공자로 필리핀 현지의미혼모들을 돌보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