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일본 강진 사태에 따른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구조대 102명이 13일 밤 11시30분 서울공항을 통해 일본 센다이 지역으로 급파될 예정이었으나 일본 측의 정확한 착륙공항 통보가 늦어지면서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대기 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이용해 출국 할 예정인 구조대는 중앙 119 구조단 및 서울.경기 구조대원 100명(의료요원 6명과 일본어 통역요원 6명도 포함)과 외교통상부 인도지원과장 및 직원 2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구조대는 일본 측과 협의를 통해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심각한 동북부 지역에서 실종자 구조.탐사와 안전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NBC-1TV 김종 기자]간밤에 내린 폭설로 인해 28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자 서울 영등포 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국회의사당역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서울지역의 눈은 전날 오후 11시30분께 내리기 시작해 밤사이 최고 9.7㎝까지 내렸다. 소방방재청이 남부순환도로, 김포공항 주변 등 주요 취약지역에 제설제를 뿌리고 시민들도 직접 사무실과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웠지만 눈을 다 치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NBC-1TV 김은혜 기자]15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상득 의원 주최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알란 가브리엘 루드윅 가르시아 페레스 페루 대통령이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펼친 '2010 세이프-서울 한마당(이하 한마당)' 행사가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아쉽게 막을 내렸다.서울시와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한 '한마당'은 안전문화 관련 29개 단체가 5개 마당 65개 코너에 참여해 짜임새 있는 공간을 이끌었다.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대형 재난체험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들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올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 합동 훈련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사고 수습에 필요한 26개 기관에서 모두 700여 명이 참가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올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 합동 훈련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사고 수습에 필요한 26개 기관에서 모두 700여 명이 참가했다.
13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 내외가 16일 오전 3박4일간의 국빈 방한을 마치고 출국했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탑승에 앞서 방한 기간중 수행했던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 을부 국빈팀(팀장 최광현)과 기념촬영을 하며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