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영어 캠프’에 관심을 갖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해외 영어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하게 방학기간 동안 영어실력을 쌓기에 좋은 국내 영어캠프가 인기가 좋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영어캠프는 각종 영어마을에서 실시하는 영어캠프와 관공서와 국내 대학교가 함께 실시하는 영어캠프가 있다. 경기도와 40년 전통의 SDA영어학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전부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중등을 대상으로 2주와 4주간에 걸친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을 실시한다. 6월 30일까지 기수별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7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여름방학 집중프로그램’은 레벨별 학습을 위해 입소 전 온라인 레벨테스트와 전화영어 인터뷰를 통해 레벨을 나눈다. 특히, 이번 영어캠프는 양평캠프 R&D팀에서 자체 개발한 ‘Level up’ 교재로 Basic/Inter-Low/Inter-high/Advanced 등 4레벨로 나눠 수업을 진행해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레벨별 수업이 진행된다. 또 실제 미국 버지니아의 마을을 그대로
[NBC-1TV 박승훈 기자]서울대 법인화 추진 중단을 요구하며 행정관을 점거한 학생들의 ‘공부 시위’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는 폭력시위로 얼룩진 이전 시위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향후 타 대학 시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시선을 끌고 있는 신개념 시위는 지난달 30일 비상총회를 연 뒤 행정관을 점거하고 법인설립준비위원회 해체를 요구하는 농성을 2일인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는 서울대법인화반대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측 학생들이다.이들은 “국회가 현재 상정된 법인화 폐기법안 논의를 즉시 개시해 6월 중 날치기 통과된 법인화법을 폐기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주장을 펴고 있지만, 시위 방식에 있어서는 전례없던 모범(?)적인 방법으로 투쟁하고 있다.학생들은 이달 초순부터 시작되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점거한 행정관 복도 바닥에 앉아 책을 꺼내들었고 뒤이어 책상까지 배치하며 도서관을 방불케 하는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다.총학에서도 시위 현장에 책상을 집어 넣어줘 밤샘 공부 분위기에 협조 했고, 일부 교수들도 학생들의 점거 현장을 찾아 강의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10일에 예정된 라트비아 총리의 서울대 강연을 놓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학교측도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NBC-1TV 이석아 기자]완연한 봄기운 속 국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햇볕이 따가운지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국회의원들을 바라 보는 꿈나무들의 순수한 동심 만큼은 밝은 표정(?)이었으면...
[NBC-1TV 정세희 기자]민노당 권영길 의원은 정부가 22일 시간강사 교원지위 인정을 위한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확정한데 대해 “비정규직 확대 법안”이라는 비판이 제기했다.권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강사 문제 해결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바람에 찬물을 끼얹었다”며“정부안은 기형적인 고등교육 구조를 고착화시키는 것이며 비정규직을 확대하는 방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권 의원은 “당초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고등교육법 14조②에 ‘강사’를 포함해 시간강사에 교원지위를 부여하는 안이었다”며 “그러나 이번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안은 14조④를 수정해 ‘교원 이외의 교원으로’ 강사를 규정하고 있고, 14조2항을 신설해 ‘강사를 교육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에 규정된 교원으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했다”고 지적했다. 즉 시간강사는 교원이지만 ‘교원’ 이외의 ‘교원’이라는 얘기다. 그는 이에 대해 “언어도단이며 왜곡의 고착화”라며 “고등교육의 기형적 구조를 제도적으로 확인해주는 것이 정부안”이라고 일갈했다.아울러 권 의원은 강사의 임용기간을 1년 이상으로 정해둔 규정도 지적했다. 그는 “1년 이상의 기간을 정해 강사를 임용하라는 규정은 시간강사를
[NBC-1TV 김종우 기자]등록금심의위원회 구성 시 학생·교직원 수를 같게 하고, 위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등록금을 책정할 수 있도록 하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과위 소속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10일 등심위 관련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등록금넷 등 시민·학생단체의 요구를 반영, 등심위 구성 시 학생도 교직원과 같은 수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 등록금 책정을 위해선 위원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있어야 하고 심의기구였던 등심위를 의결기구화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특히 등심위 위원들은 등록금 책정에 필요한 자료를 학교측에 요청할 수 있고, 학교는 자료 제공을 의무화 했다. 또 등록금 인상 상한선을 물가상승률의 1.2배로 낮추고, 국무총리실 소속 중앙등록금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도 담겼다. 권영길 의원은 “등록금인상률 상한제와 등심위가 도입돼도 등록금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유명무실화된 등심위를 내실 있게 운영 하기위해 위원회를 의결기구화 하고, 학생의견을 동등하게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학내분규로 오랫동안 정상화되지 못했던 동인학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법인 동인학원 임시이사장으로 민동기 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사진)이 선출되었다. 민동기 이사장은 2010년 11월 3일 취임식을 가진 후 직전이사, 학내 구성원 및 이해관계인 간의 적극적 협의를 통해 동인학원의 조속한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인학원은 지난 1994년 교장(이사겸직)의 찬조금 횡령 등 비리 적발로 임시이사를 선임한 바 있으나, 1999년 횡령액을 대물변제함으로써 임시이사 선임사유가 해소, 직전이사가 복귀하였다. 그러나 2000년 직전이사 복귀에 대해 학내구성원들이 반발하면서 학내 분규가 발생한 후 오랫동안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임시이사 선출은 서울시교육청, 학내구성원, 변호사회, 교육단체 등에서 이사 정수(7인)의 2배수를 추천받은 뒤 위원회 심의로 선임된다. 이번 이사회에서 선출된 민동기 이사장은 국회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및 국회 입법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초당대학교 초빙교수 및 한국입법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중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개최한 '2010 세이프-서울 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용인 서천초등학교 1학년 2반(담임 이미정) 학생들이 흡족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연세대와 경희대, 건국대, 숭실대, 한국외대 등 서울 지역 5개 대학이 2011학년도 1차 수시모집 지원자를 대상으로 2일 논술고사를 시행했다.연세대는 이날 사회ㆍ인문계열 응시자를 대상으로 10여 개의 고사장에서 논술시험을 치렀고 한국외대는 인문ㆍ자연계 논술 제시문으로 그레고리 맨큐의 '경제학 원론'과 중국의 대기오염 정책을 다룬 신문기사,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등을 제시했다.경희대는 이날 자연계 논술에서 수학 퍼즐과 전자기 유도 현상, 에너지 보존 법칙 등 물리의 기본 법칙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 등을 출제했으며, 건국대 인문계 논술에서는 프로이트의 '문명 속의 불만'과 피터 벤츠의 '환경정의', 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 고등학교 독서 교과서 지문 등의 제시문을 통해 타자와의 관계와 공존 방식에 대한 수험생의 견해를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됐다.한편, 이날 자녀들과 함께 수험장에 동행한 학부모들은 평균 3시간을 선 자세로 자녀들의 선전을 기원해 입시전쟁의 서막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