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예정된 가운데 경찰관들이 행사장에 진입하는 이병박 대통령의 경호를 지원하기 위해 인간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6·25 전몰군경 미수당 유자녀회원 500여 명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 앞 인도를 점거하며 "잘못된 보훈정책이 이 땅의 애국심을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밝은 표정으로 근무를 서고 있다. 신경이 예민해진 집회 현장이었지만 경찰관들의 자연스러운 태도에 집회 참가자들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와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중앙 및 지방보훈병원을 소방공무원의'정신건강관리센터'로 지정하는 업무 협약식을 19일 오후 2시 국가보훈처 5층 로비에서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재의 위험요인에 항상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등을 위해'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이 지난해 12월 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소방공무원'정신건강관리센터' 지정을 위해 그 동안 국가보훈처와 소방방재청간 협의를 통해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공동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소방공무원의 PTSD 예방교육과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운영 등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다.보훈병원은 향후 소방공무원의「정신건강관리센터」로 지정돼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관리․검사․특수건강검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본인부담진료비의 30%를 감면 지원하게 된다.국가보훈처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소방공무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직결되는 업무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헌신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NBC-1TV 김은혜 기자]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해양 경찰 특공대원 이청호(41)경장의 사망한 사건과 관련,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토해양위원회 긴급 전체회의에서 대원들이 단속 할 때 사용하는 무기가 공개 됐다.
[NBC-1TV 김은혜 기자]13일 오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실에서 중국 어선의 폭력적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대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긴급 국토해양위가 열린 가운데 김영암 함장이 사고 당시 상황설명을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실에서 중국 어선의 폭력적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대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긴급 국토해양위가 열린 가운데 해양 경찰 특공대원이 작전복 차림으로 출석 해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방한중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리무진을 타고 청와대로 향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18일 저녁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양국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리무진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