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올 여름 리우 올림픽 시즌을 맞이하여 스포츠 빅이벤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치맥(치킨, 맥주)’ 업종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에서 분석한 결과 해당 품목의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시 지상파 TV 광고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스포츠 빅이벤트 시즌 주목할 만한 업종을 파악하기 위해 코바코에서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전후기간 동안 소비자 2,300명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교체 의향을 조사한 결과, 치킨이 67.5%로 1위, 맥주가 61.5%로 3위(식음료군 2위)를 차지하여 평균(54.7%)보다 스포츠 이벤트 시즌 동안 해당 제품의 구매 의향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대회기간 동안 ‘치킨’, ‘맥주’, ‘치맥’의 버즈(buzz)량이 급증하는 등 해당 제품군의 화제성 증대도 확인되어, ‘치맥’이 올림픽 시즌 특수를 노리기에 적절한 제품군으로 나타났다. 치킨과 맥주가 올림픽 시즌 주요 제품군으로 떠오른 가운데, 소비자들은 ‘치맥’ 구매 시 지상파 TV 광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곽 성 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코바코는 25일을 방송광고인과 함께하는 ‘효 실천의 날’로 정하고 서울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양로원’을 방문하여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송광고로 연결된 ‘BroAd Service’ 회원사 및 코바코 임직원들은 양로원 환경정리와 배식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코바코는 장애우캠프를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과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25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 할 예정인 가운데, 앞서 도착한 수행기자들이 대통령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곽성문)는 10일(화) 프레스센터에서 영상콘텐츠 산업 발전 및 방송통신광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쇼박스(대표이사 : 유정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향후 4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로 쇼박스가 배급하는 한국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에 대한 투자, 광고마케팅 및 유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으며,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한류콘텐츠의 확산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양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콘텐츠에 대한 재무적 투자 파트너십을 넘어 상호 전략적 참여자로서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모색하고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밝혔다. 코바코 관계자는“업계의 대표적인 공기업과 민간기업이 상호 강점을 살려 ‘윈윈모델’를 구축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양사의 협력관계가 성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이인찬)는 5월 10일(화) SK브로드밴드의 실시간 타깃 광고 ‘스마트 빅애드(Smart Big AD)’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SK브로드밴드가 금년 2월 출시한 ‘스마트 빅애드(Smart Big AD)’는 시청자의 TV시청패턴을 분석해 시청자가 관심 보일만한 광고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골프 채널을 본 시청자에게는 골프 상품광고를, 홈쇼핑을 많이 보는 시청자에게는 홈쇼핑 채널광고나 홈쇼핑 판매 제품광고를 보낼 수 있는 타깃 맞춤형 광고이다. ‘스마트 빅애드’는 SK BTV 36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95개 실시간 채널의 토막(SPOT) 광고시간에 적용되며 광고주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광고시청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다. 아울러 광고집행 시 고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가입가구의 시청 관련 데이터를 초단위로 분석, 100% 완전 시청한 경우에만 광고비를 정산하는 방식(15초 광고 중 1초라도 시청치 않으면 광고요금을 받지 않는다)을 채택하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빅애드’가 신상품으로 업계에 새바람을 일
[NBC-1TV 박승훈 기자]자베르 무바라크 알-하마드 알-사바 쿠웨이트 총리가 황교안 국무총리 초청으로 8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가운데 쿠웨이트 국영방송 기자가 환영식을 취재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곽성문)와 중소기업 대표들은 26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위한 사업수행협약을 체결했다. 코바코의 우수 중소기업 제작비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진입 성공률을 높이고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광고 등 마케팅이 필요하나 자금력이 부족한 우수 중소기업에게 제작비 부담을 낮추고, 방송광고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해 방송광고 제작비용의 50%를 지원한다.올해 상반기에는 TV 30사, 라디오 27사가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방송광고 제작과 관련된 교육도 실시하여 중소기업의 방송광고에 대한 이해 증진에도 도움을 주었다. 올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예산은 작년보다 5.4억 원이 늘어난 25.4억 원이며, 내년에는 5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바코 조사에 따르면 ‘2015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TV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기업들은 평균 8.7%의 매출 성장을 이뤘고, 광고비는 지원금액의 5.2배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바코는 중소기업의
[NBC-1TV 이석아 기자](사)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가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과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 한국법제연구원 이원 원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익증진을 위한 긴밀한 노력을 약속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신문 관련 법률 자문, 공동연구 ▲학술정보, 간행물, 전산DB 등 연구자료 협력 ▲공동사업을 통한 인적교류 실시 등이다.이번 민·관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인터넷신문의 자율규제 안착을 위한 법률자문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연구성과물 협력과 인적 교류를 통해 인터넷신문 법제연구 활성화와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지난 2012년에 설립된 인신위는 인터넷신문기사‧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고충처리 등 자율규제를 통해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신력을 제고함으로써 인터넷신문 이용자의 편익 및 인터넷 신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터넷신문 민간자율규제 단체다. 현재 195개의 인터넷신문매체가 인터넷윤리강령 준수 서약사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