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곽 성 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코바코는 25일을 방송광고인과 함께하는 ‘효 실천의 날’로 정하고 서울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양로원’을 방문하여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송광고로 연결된 ‘BroAd Service’ 회원사 및 코바코 임직원들은 양로원 환경정리와 배식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코바코는 장애우캠프를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