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국립서울현충원은 겨레얼 마당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와 공동으로 국립산림과학원 후원을 받아 제2회 대한민국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무궁화축제는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행사로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꽃 무궁화사랑운동 전개 및 올바른 국가관 제고를 위해 펼쳐진다.‘제2회 대한민국 무궁화 축제’는 무궁화체험행사, 전통민속놀이, 국방부 군악대 사물놀이, 가훈 써주기, 북페스티벌 등 지속적 볼거리 제공한다.세부 행사내용을 보면 ▲무궁화체험행사는 나라꽃 무궁화 전시 ▲무궁화 바로알기 패널 전시 ▲무궁화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무궁화 사진공모전 출품작 전시 ▲무궁화 개인소장품 품평회 ▲무궁화페이스 페인팅 등이 있고 금년 행사를 위하여 현충원 화원에서 자체적으로 육성한 무궁화 200여점이 선보인다.
[NBC-1TV 이석아 기자]‘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신인모델 고원희(1994년생)씨가 발탁되었다. 아시아나는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해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원희씨는 아시아나 모델 중 역대 최연소 모델로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CF계에서 ‘CF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신인시절 아시아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여배우들이 모두 스타덤에 올랐던 전례를 이어 또 한 명의 스타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고원희씨는 7월1일부터 아시아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17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앞서 공항에 도착한 NBC-1TV 보도진이 주기장 건너편에 보이는 민간 아파트를 촬영한 전경, 폭염 속에서도 녹지에 둘러 싸인 건물이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사실은 착시 현상 일 뿐이다. 이 아파트는 녹지와는 상관 없는 성남시내에 위치해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물을 뿜고 있는 분수대가 건너편 쌍둥이빌딩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가보훈처 주최, ‘나라사랑 음악회’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가보훈처 주최, ‘나라사랑 음악회’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금난새의 지휘로 베르디 운명의 서곡을 연주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나라사랑 음악회'를 12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참! 좋은 은행, IBK 기업은행」의 협찬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나라사랑 음악회'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국가를 위하여 희생ㆍ공헌하신 국가유공자, 국가수호에 기여한 군인, 경찰 등 제복근무자와 함께하며 '호국보훈정신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클래식과 국악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100분간 공연되는 이번 음악회는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과 기타리스트 장대건, 지휘자 금난새와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출연한다.특히 소프라노 신영옥은 뉴욕 공연 일정을 취소하고 이번 공연을 위해 입국할 만큼 '나라사랑 음악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신영옥은 이번 공연에서 6·25전쟁을 상기하게 하는 ‘비목’을 비롯하여 동심초, 토스티의 세레나데, “극장 역사상 가장 위대한 광란의 장면”이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 의 ‘광란의 아리아’를 부르며 ‘경복궁 타령’에서는 노래와 함께 직접 장구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방청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앞으로도 국가보훈처
[NBC-1TV 이석아 기자]경기도 김포시 지역사회에서 한-베트남 다문화가정의 귀감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유순문(59. 양촌읍 구래리) 담티박(48) 부부가 본인들이 직접 경작(耕作)한 감자를 추수하며 행복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