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민들은 ‘신뢰받는 국회, 일하는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회의에 불출석 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아울러 21대 국회가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는 국민통합에 최우선해 주기를 희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비서실이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31.2%의 응답자들이 문희상 국회의장이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 중에서 ‘신뢰받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회의 불출석 의원 징계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쪽지예산 근절로 예산심의 투명성 강화(15.8%)’, ‘상시국회 운영 및 상설소위 설치 의무화(11.6%)’, ‘윤리특위 상설화 및 권한 강화(7.2%)’, ‘의장의 질서유지권 강화(6.8%)’,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제도 폐지(6.0%)’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름무응답’은 21.0%였다. 국회법 개정안 처리의 적절한 시기로는 ‘21대 국회 전반기 내(38.9%)’에 통과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20대 국회 내 처리가 31.0%, 21대 국회후반기는 13.6%, 모름무응답은 16.5%였다. 21대 국회 전반기 내와 20대 국회 내를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20년 4월 넷째 주[2020. 4. 20.(월) ∼ 4. 24.(금)]에 총 1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안종류별로 구분하면, 법률안 17건(의원발의 17건), 규칙안 1건이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연기되었던 입법고시와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을 조정하여 국회채용시스템에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8급 필기시험은 6월 6일에, 입법고시 제1차시험은 6월 27일에 치르게 된다. 9급 공채시험은 일정 변경 없이 당초 일정대로 8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는 수험생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시험감독관 등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2017년 기준 497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고 나라, 그리고 한국에는 2018년 12월 기준으로 832명의 자국 국민이 외국인 등록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 유일의 참전국으로 전투부대원 6,000여 명을 파병한 혈맹국가 에티오피아입니다. 잠재력이 큰 나라인데요. 오늘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아주 감동적인 행사가 있었습니다. NBC-1TV가 단독으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중략>. 저는 지금 코로나19 방역품인 마스크 전달식에 나와있습니다. 방금 전달식이 끝났는데요, 4천 만 원 상당의 의료용품 전달이 있었습니다. 자리에는 에티오피아 부산ㆍ경남 총영사관 김상진 명예총영사를 비롯해서 한-에티오피아경제인연합회 김형겸 회장, 정종태 이노비즈 부산.울산지회장이 나왔습니다. 에티오피아 측에서는 쉬페로 시구테 특명전권대사와 암하 하일레 게오르기스 에이엘레 공사, 최종환 무역 사무관 등 대사관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쉬페로 시구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를 만나보겠습니다. 대학총장을 지냈고, 교육부 장관과 농림부 장관, 정당 총재를 두르거친 실세로 일반 대사가 아닌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20년 4월 셋째 주[2020. 4. 13.(월) ∼ 4. 17.(금)]에 총 1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안종류별로 구분하면, 법률안 3건(의원발의 1건, 정부제출 2건), 예산안 등 7건이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이하여 ‘일하는 국회’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 시상제도가 전면적으로 개선된다. 국회사무처는 20일 국회의원 및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기존 시상제도를 통합·개편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국회가 주관하여 시상하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과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상은 주관 부서마다 평가방법과 시상 시기 등에 일관성과 통일성이 부족하고, 의정활동의 핵심 부분인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등 비합리적 측면이 있어, 제도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새로 개선되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평가위원회를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여 의정활동 평가 방법·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국회의원 간 건전한 입법·정책 개발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의정활동의 생산성을 높이고, 국회의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여‘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적이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기존 두 가지 개별 시상제도를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입법활동’
[NBC-1TV 박승훈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각계각층이 비상한 각오로 대응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도 급여 반납을 통해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국회의장으로서 지급받는 4월과 5월 세비의 30%를 반납하기로 하였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포함 차관급 이상 국회공무원 7인( 국회사무총장 · 의장비서실장 · 입법차장 · 사무차장 · 국회도서관장 · 예산정책처장 · 입법조사처장)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지급받는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하였다. 국회사무처는 코로나19 계기 위기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모금액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의견을 청취한 후 활용방안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C-1TV 박승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국회 전체의석(300석)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을 확보하는 저력을 보였다. 전국 개표율 99.3%를 기록한 16일 오전 6시 22분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의 의석을 확보했고,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보다 3석 많은 103석 확보에 그쳤다. 지역구의 정당별 당선자는 민주당 163석, 미래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이며, 비례대표의 경우 개표율 92.66%를 보인 가운데 미래한국당 34.18%, 시민당 33.21%, 정의당 9.54%, 국민의당 6.71%, 열린민주당 5.32% 등을 기록했다. 이를 의석수로 환산하면 미래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확정되었다. 코로나19 사태라는 예상치 못한 정국에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은 '야당 심판'과 견제를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으나 주요 접전지에서 당의 간판급 후보들이 대부분 참패하는 수모를 겪으며 제1 야당의 존립 자체가 위태롭게 됐다. '정치 1번지' 종로에 출마한 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