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나무여성인권상담소(서울 중구 소재)는 서울시와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14 청소년 옴부즈맨 양성 및 활동」사업을 진행 한다. 이번 사업은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신문의 광고․기사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 모니터링 및 개선방안을 찾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성평등 감수성 향상과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및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보다 건전한 인터넷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청소년 옴부즈맨 활동과정은 먼저 활동참여를 신청한 자를 대상으로 인터넷미디어의 이해 및 성평등 인식제고 등 일정한 준비교육을 거치게되며, 교육수료자에 한하여 청소년옴부즈맨으로 위촉하고, 옴부즈맨 활동결과를 심사하여 11월 발표대회를 통해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하게 된다. 준비교육은 9월과 10월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9/13, 9/27, 10/11,10/25)에 진행되며, 해당 준비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나무여성인권상담소 홈페이지(www.namuright.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참석과 활동은 봉사시간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은 “청소년 옴부즈맨은 무조건적으로
[NBC-1TV 김은혜 기자]경인여대(총장 류화선)는 8일 오전 총장실 접견실에서 (사)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 차보용)와 저개발국가의 교육과 빈곤문제 해결에 공동협력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교육분야의 저개발국가 무상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대학생 해외자원봉사자 발굴 참여, 코이카 사업 연계 전문 인력 파견 협조, 기타 국내외 개발 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지구촌 사랑의 대표적인 NGO 단체인 월드베스트프랜드(WBF)는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저개발국가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사업과 각종 해외 봉사 및 구호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한편 경인여대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은 이날 협약식 후 NBC-1TV와 인터뷰를 갖고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3가지 사항을 사항을 밝혔다.다음은 경인여자대학교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인터뷰 내용 전문 오늘 우리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은 다음 3가지입니다. 경인여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래진로탐색교육기부와 작은결혼식 행사에 대한 공조입니다. 교육기부는 본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NBC-1TV 김은혜 기자]작년 11월, 인천AG조직위로부터 대학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AIMAG 유공 표창을 받았던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 김미량 교수가 8일 오전 있었던 경인여대-월드베스트프랜드 '해외봉사 활동 협약'과 관련해 NBC-1TV와 인터뷰를 가졌다.김 교수는 이날 MOU에 대해 “양 기관은 교육분야의 저개발국가 무상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대학생 해외자원봉사자 발굴 참여, 코이카 사업 연계 전문 인력 파견 협조 등을 협약했다.”며 국내외 개발 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했다.다음은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인터뷰 내용 오늘 우리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은 다음 3가지입니다. 경인여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래진로탐색교육기부와 작은결혼식 행사에 대한 공조입니다. 교육기부는 본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인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래의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게 하는 행사인데 WBF의 지원을 통해 행사 횟수를 늘리고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문화가족, 저소득계층을 위해 본교 캠퍼스를 결혼식 장소로 무료 대여하고 패션디자인, 피부미용
[NBC-1TV 김은혜 기자]국빈 방한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오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특강에 앞서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서울대학교 이사회가 제26대 총장 최종 후보자로 성낙인(64)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19일 선출했다.서울대 이사회는 이날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비공개 투표를 한 뒤 성 교수가 재적이사 15명의 과반인 8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원래 서울대 총장 선출은 교직원의 투표로 뽑는 직선제였으나 서울대가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간선제로 바뀌면서 성 교수가 첫 관선제 총장의 주인공이 됐다.성 후보자는 1969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해 1987년 프랑스파리2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법학대학장, 서울대 평의원회 위원,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법대에서 총장이 나온 것은 1996년 20대 이수성 총장 이후 19년 만이며, 법대 출신 총장으로는 이 전 총장 이외에 8대 신태환 총장, 9대 유기천 총장이 있다.한편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4년간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이병률 동수원초등학교 교장이 목련교육상 후보에 등재됐다.목련상조직위원회는 27일 "이 교장은 학교운영에 투명성과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이 투철한 동수원초등학교 이병률 교장을 목련교육상 후보에 등재했다."고 발표했다.목련어머니상 수상자인 고 박영순 여사의 '대리추천권'으로 이 교장을 추천한 오상운 전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이날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의회활동을 하면서 직간접으로 경험한 이 교장의 남다른 교육관에 감동을 받았다"며 "혼탁한 사회에서 이 교장 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추천 사유를 밝혔다.'바르고 배려하는 생활'이 좌우명인 이 교장은 수상에 대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조직위의 최종심사가 끝나는 오는 연말 '제11회 목련상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여 받는다.
[NBC-1TV 박승훈 기자]숭실대학교는 서울재건 60주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9일 오전 10시30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강당에서 노나카히로무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고향의집,교토] 자문회 고문)선생의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노나카히로무 전 장관은 影의 총리라 불릴 정도로 일본정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관방장관 당시 오부치게이조총리와 김대중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한일공동선언”을 이루었다. 동아시아에 전쟁책임에서도 ”불행한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일본인으로써 부끄럽고 죄송하다. 국가의 미래를 생각할 때 역사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 발언하여 일본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일본과 동아시아 관계 진전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노나카 전 장관의 명예박사학위 수여는 한국 사회복지법인 명예회장이자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이사장인 윤기와의 오랜 인연으로 윤기 이사장이 숭실대측에 적극 추천하여 이루어졌다.그는 현재 일본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의 재일동포 고령자를 위한 [고향의집(교토)의 자문회]의 고문으로 활동중이다.수여식은 숭실대학교 대학원위원회가 1951년 정치활동을 시작으로 한일관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는 점과 함께 동아시아 평화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인간이 글을 사용 하면서 귀신이 울고 도망갔다”는 말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 대한 가치를 교육에 부합 시키는 절대적인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언필칭, 지식과 지혜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가 교육의 근간임을 부인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사회가 각박해지고 자기 중심적인 이기주의가 팽배 하면서 일선 교육현장의 모습도 이러한 시대적인 모순에 동화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 교육계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이와 관련해 “밝은 세상의 중심”을 사훈으로 하는 NBC-1TV가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고취 시키는 공기능을 위해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편집자주]한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인 이종훈 전 중앙대 총장이 3년전 97세로 별세한 은사 최호진 박사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이 전 총장은 15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97세 까지도 매월 찾아가 가르침을 받았던 은사의 뜻을 받들어서 지금도 공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 분의 뜻을 따라 모범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이 총장은 또 후학들에 대해 “인간관계 형성을 대학 생활에서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재 대한민국에 300여 개가 넘는 대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