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의사 상해의거 제80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10시 상해 루신(魯迅)공원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주관(회장 황의만)으로 거행된다고 27일 밝혔다.상해 기념식은 정부대표로 참석하는 권율정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김달수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 및 회원, 안총기 주상해총영사 및 교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록낭독, 기념사업회장의 개식사(부회장 대독), 상해 홍커우(虹口)구 관유용 주석․국가보훈처장의 기념사(보훈심사위원장 대독), 상해총영사의 축사, 윤봉길의사의 노래 등의 순으로 거행된다. 국내 기념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황의만 기념사업회장과 회원, 유족,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보낭독, 기념사업회장의 개식사, 대통령메시지 대독(국가보훈처장), 광복회장 축사, 효부상 시상, 애국청년 선서, 연극 ‘불꽃으로 지다’, ‘윤봉길 의사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거행된다.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80주년을 기념하여 『 “부모형제의 사랑보다 더 굳은 나라사랑”을 강조한 의
[NBC-1TV 김은혜 기자]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엄수됐다.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기념식은 식전공연(아리랑 서곡, 꽃들에게 희망을)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헌시 낭독, 대북 공연, 아름다운 우리나라), 4.19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국에서 4·19위령제, 기념마라톤대회, 추모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오후 6시에는 4·19혁명희생자 영령추모제가 국립 4·19 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하여 궐기한 광복 후 최초의 시민학생혁명으로 헌법전문에 4.19민주이념 계승이 명문화된 4.19혁명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1960. 2. 28 자유당의 장기집권을 위한 음모를 규탄하는 2.28 대국학생의거 일어남 ▲1060. 3. 15 자유당 정권 3.15부정선거 자행 마산시민의 3.15마산의거 일어남 ▲1960. 4. 11 마산의거 시 경
[NBC-1TV 김종우 기자]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제 선진당 비대위원장이 4.19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엄수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와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총무가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9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엄수됐다. ‘희망으로 만든 나라, 다 함께 펼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박유철 광복회장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약사 보고, 국무총리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김황식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임시정부 수립은 3.1 운동 이후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자 한 위대한 선택이었다”면서 “이러한 선열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무역 1조 달러의 경제 강국으로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심국가로 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과거사 및 독도 문제와 관련, “한일 양국 간 진정한 우호를 위해서는 과거의 객관적인 사실에서 역사적 교훈을 깨닫고자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더 이상 과거사 왜곡을 중단하고 객관적 사실을 용기 있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919년 10월 31일 공포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성립축하문’을 김좌진 장군의 증손자인 배우 송일국이 낭독하고 당시 애국지사들의 각오처럼 대한민국의 밝은 희망의 메시지가 세계만방에 널리 퍼질 것을 염원했다. 또 ‘대한
[NBC-1TV 박승훈 기자]]‘제9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성악가와 리틀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성립축하가’를 부르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9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약사 보고를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