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3일(월) 음력설 당일 오후 4시에 국립국악원 예악당과 야외광장에서 ‘미르(龍)해의 새아침’공연을 펼친다. 용(龍)의 해를 맞이해 묵은해의 액운을 씻는다는 의미의 ‘벽사(辟邪)-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승천하는 2012년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사로움이 있길 바란다는 ‘진경(進慶)-경사를 맞이한다‘의 2가지 소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소리꾼 이자람의 사회로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의 모든 소속단원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부 벽사(辟邪)에서는 ‘열두 달 액살풀이’로 시작해 액을 물리치는 의미의 궁중무용 ‘처용무’, 남도잡가 ‘보렴’을 감상할 수 있고, 2부 진경(進慶)에서는 창작악단이 들려주는 국악관현악곡 ‘춘설’, 남자 무용수들의 힘 있는 섬세한 몸짓을 느껴볼 수 있는 ‘북춤’,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단가 中 사철가’, 2011년도 ‘공감, 청년국악’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연희컴퍼니의 타악퍼포먼스 ‘유희’, 창작악단의 실내악 편성으로 ‘판놀음, 신풀이’를
[NBC-1TV 이석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를 통해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이 연일 공연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2회의 연장공연을 진행(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한다.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는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대중문화예술인 활동 무대 지원과 대중문화예술의 나눔을 위해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을 운영하여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복고(福GO)클럽’의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는 대전광역시, 광명시,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사)대한가수협회, (사)한국방송코미디협회, (사)한국연주자회 등 관련 협회가 대거 동참하여 총 3회에 걸친 공연이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공연과 함께 진행되었고 그 첫 번째 연장공연은 12. 5.(월) 15:00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원로 희극인 ‘유성’, ‘서우락’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 ‘홍콩 아가씨’의 ‘금사향’, ‘나그네 설움’의 ‘신설남’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
[NBC-1TV 박승훈 기자]3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거행된 제4343주년 개천절 경축행사 식후 공연이 "간결 하면서도 세련된 안무"라는 호평을 들었다.1부 경축식에 이어 펼쳐진 이날 공연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조화로운 나라"라는 제목의 판소리를 시작으로 대북춤, 태권무를 가미한 창작무용극이 선보였다.또 판소리 명창 안숙선이 부르는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창무예술단의 창작무와 예술마당 살판의 대북춤과 GVCS마샬아츠 태권무의 어우러짐을 NBC-1TV가 밀착취재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NBC-1TV 이석아 기자]국민가수 인순이가 3일 오후 일산 호수공원 미관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1 태권도의 날 기념 ‘평화콘서트’에서 특유의 정열적인 무대를 장식했다.인순이는 태권도 날 전야제 행사로 꾸며진 이날 공연에서 파이브돌스와 양파, 소프라노 김희정 교수, 홍진영, 크라잉넛 손담비 등과 함께 여름밤을 열광케 했다.한편 공연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태권도시범’에서는 어린이시범단과 청원군 할머니시범단, 코리안타이거즈 시범단이 다양한 창작 경연을 선보였으며, 태권도 3개 단체 시범단(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의 단체시범과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NBC-1TV 김종우 기자]홍진영이 3일 오후 WTF와 2011 태권도의 날 조직위원회가 일산 호수공원 미관광장에서 주최한 평화콘스트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가 제작하는 2011년 뮤지컬 ‘햄릿’의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지난 2007년 시즌1, 2008년 시즌2, 2008 월드버전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햄릿’의 포스터는 한결 새로워진 모습이다. 지난 시즌들의 포스터들이 주로 검은 배경에 남성의 모습을 사용한 것에 비해 붉은 배경에 함께하고 있는 남녀의 실루엣이 강렬하게 두드러지며, 지난 공연의 포스터들과 전혀 다른 파격적인 느낌을 통해 ‘햄릿’을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게 해준다. 강렬한 붉은 색의 장미 배경 속에서 서로를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뮤지컬 ‘햄릿’의 포스터에 등장하는 이유는 뮤지컬이 햄릿과 오필리어의 사랑, 클라우디우스와 거투르트의 사랑을 중심으로 극의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매해 수 없이 올려지고 있는 ‘햄릿’ 공연들과 차별화 하여 한층 더 현대적인 시선으로 다가간 뮤지컬 ‘햄릿’은 화려한 의상과 함축적 의미를 담은 세련된 무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 감각적이고 빠른 템포의 음악으로 ‘아름다운 유럽의 선율 속에 세익스피어의 원작을 가장 잘 표현해 낸 작품’이라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았다. 뮤지컬 ‘햄릿’은 한국관
[NBC-1TV 이석아 기자]갤럭시 플레이어의 모델 장근석과 NX 카메라 모델인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갤플과 NX가 함께 하는 M(mobile) 스토리 콘서트’가 3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삼성전자 고객 400명을 초청한 이번 콘서트는 삼성모바일샵에 응모권을 구하려는 문의가 폭주하고 공연 당일에도 많은 팬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 스토리 콘서트’는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세대(Mobile Generation)를 위해 ‘이야기가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이야기 ‘커플(Couple)’에서는 정엽의 감미로운 노래에 한효주의 이야기가 더해져 가슴 설레는 무대를 장식했다. ‘M’의 의미에 대해 정엽은 평생 ‘음악(Music)’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고, 한효주는 ‘추억(Memory)’을 담을 수 있는 삼성 NX100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밝혀 역시 NX 모델답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어진 두번째 이야기 ‘가족(Family)’에서는 케이윌이 2007년 삼성 MP3의 테마송 ‘뮤직’으로, 걸그룹 씨스타가 2009년 옙송 ‘매직드래그’로 삼성전자
[By NBC-1TV H. J Yook]d‘strict, a New York and Seoul based 4D creative company, announced that it will unveil ‘Live Park’ for the very first time at the Asian Attraction Expo 2011, the largest theme park exhibition in Asia. The expo, with d’strict as a gold sponsor, will be held this year in the World Resort Convention Center in Sentosa, Singapore on June 22nd - 24th. During the expo d’strict will show a preview of ‘Live Park,’ the very first 4D theme park that will be launched later this year. ‘Live Park’ is d‘strict’s undertaking of a 4D attraction platform consisting of 8 attraction z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