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영화 '판문점'으로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JSA판문점전우회가 10일 오전 판문점을 방문해 유엔사 JSA경비대대 미군 대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신형주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전우들은 이날 이취임한 대대장들에게 전우회가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며 부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들 전우들은 영화 '판문점'에 대해 대체적으로 사실에 기반된 내용이라고 호평하고 오는 14일 용산CGV에서 열리는 영화 '판문점' 시사회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깊은 전우애를 나누었다.
[NBC-1TV 김종우 기자] 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케냐 대통령과 면담을 마친 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 차보용) 관계자들(우측부터 김모세 통역, 이광윤 보도본부장, 엄형원 피엠케이 대표, 최종현 경기도의회 의원, 성열학 비비테크 대표, 차보용 보영테크, 박준남 경도산업 대표, 홍성정 대신건설 대표, Shadrack Kiprono (vice chairman trade& economic doplomacy)이 비지니스룸에서 마무리 미팅을 갖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무조정실은 4∼5일 이틀간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경기 지역 테러 경보를 단계 상향한다. 우선 1일 서울·경기 지역에 대한 테러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고, 2일부터 정상회의가 종료되는 5일까지는 경보가 '경계'로 추가 격상된다. 정부의 테러 경보는 위협 정도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된다. 국무조정실은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아프리카 대상 다자간 정상급 회의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조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BC-1TV 김종우 기자] 김영근 충남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모친 임정례 여사가 26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메디힐병원장례식장(서울시 양천구 남부순환로 331) 특1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8일 12시 00분 ,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유족으로는 ☞배우자 김금재 ☞아들 김충근 영근 택근 현근 ☞딸 명자 명숙 ☞자부 김성희 박은중 ☞사위 이기준 김신경 ☏1577-1009 마음 전할 곳☞ 상주 김영근 (농협) 17388552008851
[NBC-1TV 이석아 기자] 오정명 학교법인 경희학원 명예 이사장 16주기 추모식 및 기념음악회가 26일 오후 3시 남양주시 조안면에 소재한 국제밝은사회기념관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오 여사의 장남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부부를 비롯한 유족들과 역대 정.관계, 학계, 지인 등 1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8년 5월 26일 향년 87세로 별세한 오정명 여사는 경희학원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의 부인으로 재단법인 고황재단 이사장, 동양의과대학 행림학원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난 오 여사는 일본 동경 나카노구 호리고시고등학교 가정과를 졸업하고, 중국 문화학원 명예철학박사 학위, 호쿠리쿠대학 명예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 최기용 대한민국의용소방대연합회 상임고문이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효행대상시상식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으로부터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송석준 의원실과 사단법인 한국효도회가 주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 최 상임고문은 효자로서 타의 귀감이 된 공로로 효행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NBC-1TV 부산특파원 서보천] 충절의 혼이 깃들여 있는 부산 동래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가유공자 중 한 분이신 ‘나라사랑 전국호국전적지 탐사회’ 유천(攸泉) 임영길 회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해 만났다. 신장 180cm에 눈빛과 기백이 남달랐던 젊은 날에 비해 선량한 눈빛으로 약속 시간에 앞서 큰 태극기 아래 사무실을 정돈하고 지키고 계셨다. 올해 82세 의 임 회장은 차분히 자신의 8살 기억부터 서사시를 읽듯 생생히 읊어 주셨다. “태어난 고향은 이북 흥남, 가족 사랑이 투철하신 아버님과 어머니 그리고 8살이었던 나를 포함해 어린 동생 셋 과 흥남철수작전 때 극적으로 배에 올라 거제도 장승포로 올 수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 그리고 가족사랑, 더 나아가 이처럼 나라사랑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부연하자면 1950년 6월 25일 인민군의 남침으로 발발된 6.25 전쟁으로 40여일 만에 인민군이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 와 전국이 가난한 나라의 서러움 속에 전쟁 통에 휘말렸다. 이때 전쟁 영웅 맥아더 장군의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연합군과 한국군은 같은 해 겨울 압록강까지 진출 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중공군(중국인민지원군)의 전쟁 개입으로
[NBC-1TV 박승훈 기자]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아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차 전 장관은 이날 면담에 앞서 본인의 저서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88서울패럴림픽 앞뒤 이야기/3인 공저)>를 이광윤 본부장에게 전달하며 책과 관련한 대화를 가졌으며, 1970년부터 1976년까지 청와대 근무시절과 복지부장관시절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일화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