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23일 오후 5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3.7㎞를 걷는'호국퍼레이드'에 참가한 군악대가 서울 시내를 행진하고 있다.폭염 속에서 이어진 이날 퍼레이드에는 국방부 군악대를 선두로 국방부의장대, 태극기 행렬, 국가유공자, 제복근무자, 경찰 기마대, 경찰악대, 경찰의장대, 국민제복 참가자, 제복코스프레동호회, 염광여고 관악대, 풍물패와 일반시민, 학생 등 일반참가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23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가보훈처 주최 '나라사랑콘서트'에 참석한 신인 걸그룹 ‘타히티’가 행운권 추첨을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공혜경의 '넋은 별이되고' 詩낭송이 진행되는 동안 무용단 ‘후’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제9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리틀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이 축가를 부르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뮤지컬 '영웅'이 제93주년 3.1절 기념식 식후 공연에서 열연을 펼쳤다. 1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 식후 공연에서 선 보인 뮤지컬 '영웅'은 국경일 행사의 특성상 주요 배우들만 등장했지만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새롭게 각인 시켰다는 호평을 들었다. 뮤지컬 '영웅'은 항일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철학을 다룬 창작뮤지컬로 2009년 초연 이후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2012년 2월 4번째 시즌 공연을 마무리 했으며, 2011년 뉴욕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날 3.1절 기념식 특별 공연에는 안중근 역으로 두 차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정성화를 비롯해 뮤지컬 '영웅'의 출연진들이 뮤지컬의 주요 장면을 열연했다.
[NBC-1TV 김은혜, 이석아 기자]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3주년 3.1절 기념식’ 2부 행사로 열린 기념공연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영웅”의 갈라공연(정성화 등 15명 출연)과 성악가 신문희씨와 서울시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영웅”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대합창 “아름다운 나라”가 감동의 무대를 NBC-1TV가 밀착취재 했다. 다음은 93년전 오늘의 선조들을 기리며 작사된 ‘아름다운 나라’ 가사 내용 전문(全文)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걸을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강 물빛소리 산 낙엽소리/천지 사방이 고우니 즐겁지 않은가 바람 꽃 소리 들풀 젖는 소리/아픈 청춘도 고우니 맘 즐겁지 않은가/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가/
[NBC-1TV 이석아 기자]서울시는 공연할 무대가 없어 고민하는 공연예술가 및 단체, 예술학과 졸업생 및 동호회를 선발하여 서울의 주요 공원에서 주말공연을 할 문화예술 프런티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국악, 클래식(성악, 기악), 대중음악(밴드, 아카펠라)와 무용, 비보이, 퓨전공연 등 야외에서 개최가 가능한 모든 분야이다. 공연예술에 재능이 있는 개인 및 단체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약 10개 팀을 선발하여 공원행사 및 주말 야외무대서 공연을 하게 된다. 이들이 출연하는 공원 무대로는 남산공원, 서울숲, 북서울꿈의숲, 천호공원 등 야외무대 주말공연과 공원의 대표적인 축제 및 행사에 출연할 계획이며 워크숍이나 세미나 진행시에도 딱딱한 분위기를 환기 시킬 수 있도록 공연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서울시 문화예술 프런티어 위촉증이 수여되고 실비차원의 경비가 지급되며 공연에 필요한 대형악기 및 음향장비 등이 지원된다. 2011년 선발된 문화예술프런티어들은 남산, 북서울꿈의숲, 독립공원, 세종로공원 등에서 각각 1~4회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그 중 북서울꿈의숲 드림가든페스티벌은 매회 평균 1,500명이 넘는 인원이 관람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이
[NBC-1TV 이석아 기자]14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상곡 심재덕 전 수원시장 3주기 추모음악회 무대에 오른 소프라노 이영숙 교수가 유은정의 피아노 반주로 ‘못잊어’, ‘동심초’를 열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