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체육단체실무자협의회 김영근 회장(충남태권도협회)이 지난 19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당선인으로부터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받았다. 김 위원은 지난6.13 전국지방 동시선거에서 양승조 더불어 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 체육특보단장을 맡아 50명의 지역체육특보를 구성하고 양승조 후보를 도왔었다. 김영근 위원은 양승조 도지사후보에게 충청남도청 태권도실업팀(장애인, 비장애인) 창단과 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공약사항으로 채택하도록 요청하고 미래의 충남체육발전을 위하여 양승조 당선자의 든든한 원군을 자청 했었다. 김 위원은 19일 오후에는 문경주 기후환경국장, 조한영 문화체육관광 국장과 실 과장으로부터 소관업무를 보고 받고 자료를 제출받아 공식적인 인수위원회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6개 분과 1개 특별위원회로 구성하고 “더 행복한 충남건설”을 위하여 양승조 도지사 취임전일까지 운영하게 된다.
[NBC-1TV 구본환 기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 경기에 출전한 충청남도태권도 대표선수단은 금맥을 이어가며 종합 선두를 지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충청남도태권도선수단은 대회둘째 날 경기에서 천안 성정중학교 안향식과 당진중학교 김민겸이 충남선수단에 금메달을 보태며 종합 선두를 굳건히 지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산 추부초등학교 박춘석 선수가 은메달을 천안신영초등학교 강태인선수가 동메달을 보태면서 2일차 종합선두를 지키고 있다. 충남태권도선수단은 현재 금5개 은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84년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영근 총감독은 충남태권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절대 우연히 아니다. “5년 전부터 꿈나무 육성차원에서 충남태권도협회는 학교체육에 꾸준한 투자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협회는“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면서 행정적인 뒤 바침과 조기에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하면서 충남교육청과 충남체육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임원과 지도자 선수들이 삼위일체로 똘똘 뭉쳐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천안성정중 표하원와 예산중학교 박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논산시가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부적면 충곡리 276-21번지 일원 8만9천962㎡에 총사업비 157억2,400만원이 투입되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을 오는 5월 발주, 2020년 상반기까지 정상적으로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테마공원에는 딸기학습체험관, 딸기농업체험장, 재배온실 등의 체험시설과 딸기쉼터, 딸기정원 등의 휴양시설,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특산물 판매장, 체류형 숙박시설을 조성할 예정으로, 테마공원이 완공되면 문화와 체험컨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농촌체험 관광의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진입광장과 주차장, 안내소 등의 편의시설(기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딸기를 테마로 한 도시민 농촌체험 및 체류공간인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중 농어촌체험·관광지원 분야에 딸기를 테마로 한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공모, 2014년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을 위해 시는 국비 등 사업비를 확보하는 한편, 단계적으로 토지 등에 대해 감정평가를 거쳐 협의보상을 추진해 부지를 취득했으며, 2017년 8월 농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2018 논산딸기축제’가 비와 꽃샘추위 속에서도 주말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는 물론 글로벌 축제 위상을 실감케 했다. 4일부터 8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2018 논산딸기축제'는 50여 년의 재배역사가 담겨있는 친환경 명품 논산딸기의 진면목과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시키며 5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논산딸기축제는 관람객 58만여명이 찾았으며 딸기판매 및 논산딸기 브랜드 상승효과 등 240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축제는 4일부터 8일까지 첫째날은 관광객과 함께하는 날, 둘째날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날, 셋째날은 외국인과 함께 하는 날, 넷째날은 화목한 가족 만들기 날, 마지막날은 논산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화합의 날로 정하고 차별화 테마별로 5개분야 90개 프로그램을 준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축제, 논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통한 문화관광축제, 세계중심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문
[NBC-1TV 충남 특파원 김영근 특파원]논산시가 2018 논산딸기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지혜를 모았다. 논산시는 19일 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논산딸기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보고에 이어 축제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강구를 위한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딸기향에 실려 오는 새봄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리는 논산딸기축제는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천둔치 및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5개분야 90개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딸기떡 길게 뽑기, 딸기비빔밥 만들기 등 고품질 논산딸기의 우수성알리기와 선샤인랜드·탑정호·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등 논산 명품 관광자원과 축제와의 연계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매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차공간 확보방안, 우천 시 대책, 축제 공간 배치, 향토음식점 개선 등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알리고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다채로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는 지난3일부터 4일까지 향군임직원 및 여성회원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정신 선양과 안보의식고취 및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 호국순례행사와 홍덕표장군 초청 안보강연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읍면동회 및 시회 임직원들의 친목도모 및 단합을 도모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향군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수시 돌산도 북한잠수정 전시관 등을 견학하고 전남 여수시 유캐슬홀에서 육군항공학교장을 역임한 홍 덕표 장군을 초청하여 안보 강연을 실시했다. 이어 소속 별로 나눠 분임토의와 향후 논산향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열띤 토의가 이어졌고이후에는 친교의 시간을 갖 어 친목을 도모하는 뜻 깊은프로그램도 있었다. 둘째 날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 수군통제를 하던 전라좌수영(여수진남관)과 거북선을 견학하는 등 뜻 깊은 안보 활동을 하였다. 한편 김문중 읍면동회장단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는 논산시 김진호 의원, 장갑석, 박종철 역대 회장과 청년단, 여성회장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하여 더욱더 의미가 있는 안보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논산향군은 매년 안보견학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지난 2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는 ‘바로 여러분이 시장입니다’라는 주제로 1,2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2017 논산시 타운홀미팅이 펼쳐졌다. 논산시가 역점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을 시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결정하는 2017 논산시 타운홀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민선 5기 출범 2주년 2012년, 처음 도입해 주목받은 바 있는 타운홀 미팅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정책,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참여민주주의형 원탁회의다. 이번에도 미리 주제를 정하는 방식이 아닌,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분석해 시민들이 원하는 의제에 대해 직접 정책토론과 전자투표과정을 통해 직접민주주의 체험기회와 성숙된 토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논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타운홀미팅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지난해 3번의 타운홀미팅에서 최우선과제로 선정된 안건들의 추진과정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영화관 신설 △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지속추진 △문화공연확대 △경제활성화 △안전도시만들기 △시민공원관리 등 2016년 시민이 요구한 6가지 의제 중 ‘잘한 정책’에 대한 현장즉석투표에서는
[NBC-1TV 구본환 기자]16일부터 이틀간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2017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드래곤보트는 용선(龍船)이라고도 불리며, 보통 한 배에 10~20여명 탑승해 북잡이(고수)의 북소리에 맞춰 스피드를 겨루는 경기로 1976년 홍콩의 전통 축제를 현대적 감각으로 발전시킨 수상스포츠 종목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주간에는 북소리와 힘찬 응원으로 용선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야간에는 페스티벌 음악과 함께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실상부한 갑천의 스포츠 문화컨텐츠로 수상레져 저변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모든 참가팀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하고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