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 병영체험장에 이어 새로운 체험형 관광명소로 주목받는 드라마세트장까지 갖춘 선샤인랜드 개장식을 갖고 관광도시 메카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선샤인스튜디오 정식 개장으로 연무 관광자원 활성화사업이 최종 준공됨에 따라 7일 선샤인스튜디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정훈 SBS 대표이사, 초청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샤인랜드 개장식을 가졌다. 충청남도, 논산시, 한국관광공사, SBS A&T, 화앤담픽쳐스 5개기관간 선샤인랜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돼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선샤인랜드를 포함해 탑정호, 강경근대역사문화 거리 등 논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유치와 관광명소화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2014년 11월 착공해 연무읍 황화정리 일원(3만2497㎡)에 조성된 선샤인랜드는 최신 밀리터리 체험관을 비롯해 1900년대와 1950년대 배경 세트장인 낭만스튜디오, 새롭게 조성된 선샤인스튜디오로 구성, 각각의 공간마다 색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6일 제19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충남도의회 시·군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결의문을 채택하고 “충청남도의회의 충남 시·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즉각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논산시의회는 지방자치법과 시행령이 서로 불일치하는 상황에서 상위법 시행령 개정 없이, 충남도의회가 충남 시·군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충남 시·군에 대한 영향력 강화 목적 외에는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재 정부는‘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연방정부에 버금가는 지방분권화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충남도의회가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일로 지방자치분권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에 논산시의회 김진호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은 만장일치로 뜻을 모아 충남도의회의 충남 시·군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철회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충청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도의회의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 즉각 철회 및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시행령 제42조제1항제5호 일부개정(안)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제11대 충남도의회에서는 지난 9월14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충남시·군에 대해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를 직접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채택하였다. 이날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는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단체 고유의 권한으로 지방의회가 1991년 부활해 올해로 28년이 지나는 동안 시·군 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통해 견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충남도의회에서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충남도의회의 권한을 높이겠다는 발상으로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흔드며, 지방자치발전을 후퇴시키는 비민주적인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충남시군의회 171명의 기초의원의 뜻을 모아 충남도의회의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를 즉각 철회할 것을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이 지난 5일, 논산시의회에서 열린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진호 협의회장은“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얻은 경험을 토대로 높은 경륜과 능력을 겸비한 동료의장님과 협력하여 가장 신뢰받고 역량있는 협의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으며“서로 소통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의회, 상호간에 서로 존중하고 단결하는 의회, 주민의 권리를 우선시하며 공동체가치를 실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진호 협의회장은 2010년 논산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제6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 제7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한 3선 의원이며, 현재 논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행정부회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제8대 충남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임원으로 부회장에 아산시의회김영애 의장과 청양군의회 구기수 의장, 감사에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과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 총무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장이 각각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김진호 협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9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김만중의원 외 5명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22건 및 동의안 9건의 심사·처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먼저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10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32건을 심사하고, 11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민숙원 사업 등 시민이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안건심사와 예산을 편성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국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해 국방산업 메카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방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논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국방 국가산업단지는 논산시 연무읍 일원 103만㎡ 부지에 전국 최초로 국방산업 특화산업단지로 개발되며 전력지원(비무기)체계 중심으로 전기장비, 전자부품, 통신장비 관련 업종을 주력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방위사업청 발표 미래국방기술 중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3D/4D 프린팅, AR·VR·MR, 탄소섬유 등 신소재 기술 업종을 주요 사업에 포함하며 국방산학융합원, 국방지식산업센터, 충남 국방벤처센터 등 연구시설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국방 국가산업단지 인근 국방 중추기관(3군본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대, 국방대 등)과 국방산업 연구기관(국방과학연구원, 군수사령부, 항공우주연구원, KAIST 등)을 연계한 광역 국방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연구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국방산단 조성으로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의 집적화 및 유기적 체계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으며 2022년까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3일 재난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하고 기관 간 협업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당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별 장관, 시·도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19호 태풍 ‘솔릭’ 대처상황 긴급점검 영상회의 후 유관기관별 협업 대응을 위한 황명선 시장의 후속 조치로 긴급하게 이뤄졌다. 황명선 논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현재 태풍 ‘솔릭’ 북상으로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사전예방은 물론 유사 시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시민사회가 정보 공유를 통해 함께 대처하고자 긴급하게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및 13개 협업부서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 대책 강구를 비롯해 관내 공사장, 가로수, 옥외광고물 등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예찰 강화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상습 침수구간 순찰, 위험요인 제거 및 출동태세 확립, 민간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가 2일 제194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을 포함한 제8대 전반기 논산시의회 원 구성을 마쳤다. 이 날 제8대 의장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진호의원(취암 부창, 부적), 부의장은 자유한국당 박승용의원이 선출되었고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조배식 의원,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만중 의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구본선 의원 등 3명의 상임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장은 “지난 8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의원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조정자로서 충실 할 것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더 낮은 자세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제8대 논산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생산적인 활동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제8대 논산시의회는 3일 오후 2시에 본회의장에서 개원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회 : 조배식 의원(위원장), 김남충 의원(부위원장), 이계천 의원, 조용훈 의원, 최정숙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 김만중 의원(위원장), 조용훈 의원(부위원장), 박승용 의원, 박영자 의원, 차경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