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인 최송대는 얼핏 보면 서양적인 느낌을 주는 그림을 그린다. 꽃의 외면을 보다는 그 속에 감추어진 꽃을 내면을 표현하는 섬세함이 돋보인다.
작년 11월, 미술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들었던 '벽초 박홍규 필묵의 향기전'이 오는 11월 10일, 5일간의 일정으로 같은 장소인 공주문화원에서 전시된다.호랑이와 자연을 조화시킨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던 박홍규 화백의 작년 전시회를 재구성 해 보았다.
작년 11월, 미술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들었던 '벽초 박홍규 필묵의 향기전'이 오는 11월 10일, 5일간의 일정으로 같은 장소인 공주문화원에서 전시된다.호랑이와 자연을 조화시킨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던 박 화백의 작년 전시회를 재구성 해 보았다.
옥조 선생의 부군인 이규석(태권도연구소) 소장이 22일 오후, 조르단 이태인 코치편으로 요르단의 하산 왕자에게 작품 '태양'을 전달했다. 이 코치는 "가장 한국적인 작품을 전달하게 돼 영광"이라며, "마치 종합우승컵을 받은 기분"이라며 하산 왕자를 대신해 감사를 표했다.작품 '태양'은 이 코치가 대회를 마치고 요르단에 도착하는 즉시 하산 왕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