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김종우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이 해마다 증가하는 귀농귀촌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18년 귀농귀촌교육 전 과정의 교육을 개설하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수요자의 연령과 경험을 바탕으로 △2030청년창업농 △4050전직귀농 △60이후은퇴귀농 △귀촌생활 과정으로 구성된 점이며 경기, 충남, 전남, 경북 등 다양한 지역과 전국귀농운동본부, 한국지도자아카, 연암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략인재개발원 등 여러 유관 기관의 협력으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수요자가 자신의 여건에 맞는 지역과 교육받고 싶은 기관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귀농귀촌 교육 신청 자격조건으로는 기초교육 수료자일 경우이며 ‘기초교육’은 농정원 탐색과정 공모교육 및 귀농귀촌 아카데미 기본공통과정, 지자체·농진청·산림청 귀농귀촌 관련 기초교육 과정 수료자, 농업인력포털 귀농귀촌 분야 온라인 교육 10시간 이상의 교육을 포함한다. 교육신청 방법으로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및 콜센터 문의 후 신청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귀농귀촌지원종합계획(2017~2021)의 청년귀농 1만 가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NBC-1TV 김종우 기자]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창립 등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송재 서재필 선생을 기리는 「제5회 송재 문화제」가 8일 오전 11시, 서재필기념공원(전남 보성군)에서 열린다. (사)송재서재필기념사업회(이사장 김중채)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유현호 보성부군수 등을 비롯한 각계인사, 회원,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 추모 기도, 내빈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보훈섬김이 1,300여 명 <정규직 전환>에 이어 <처우개선>을 위해 ‘급식비’와 ‘법정공휴일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보훈처는 기간제근로자였던 보훈섬김이에 대해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결정 후, 그동안 이에 따른 처우개선 등 후속조치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보훈처의 *<처우개선안>이 반영되어 보훈섬김이 전원에 대해 2018년 1월 1일부터 ‘법정공휴일 수당’과 ‘급식비’를 소급하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우개선안>으로 소요되는 재정은 ‘급식비’ 21억원, ‘법정공휴일 수당’ 12억 등 총 39억원으로 보훈섬김이 1인당 월 약 20만원이 지급된다. 구분 급여 이외 (기존) 처우 개선(*신규) 보훈섬김이 처우 현황 (급여 이외) 명절휴가비, 맞춤형복지비, 교통비, 주휴수당, 연장근로수당, 유급휴가수당 4대 보험, 퇴직급여금 급식비 법정공휴일 수당 ‘보훈섬김이’는 고령 및 상이처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 또는 노인부부세대인 보훈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가사·편의·정서·건강관리 지원 등 일상생활을 도와드리는 보훈재가복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가 4일 논산딸기축제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11개국 주한 외교 사절들이 대거 논산딸기축제장을 방문해 세계인이 믿고 찾는 대한민국 대표 딸기축제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면서 논산딸기 세계화의 기폭제를 마련했다. 네팔, 투르크메니스탄, 루마니아, 방글라데시 등 주한 외교사절과 가족, 대사관 관계자 등 11개국 40여 명이 논산딸기축제 관람을 위해 논산을 방문, 세계적인 관심과 글로벌 축제다운 위상을 드러냈다.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풍미를 만끽하기 위해 논산을 찾은 주한외교사절단은 시청 회의실에서 리셉션 후 딸기체험농가로 이동해 딸기 수확체험을 한 후 딸기 축제장에서 딸기 시식, 딸기잼만들기, 딸기떡 길게뽑기, 딸기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시종일관 원더풀을 외치며 달콤한 논산딸기맛과 향에 흠뻑 매료됐다. 황명선 시장은 외교사절을 영접하고 함께 축제장을 찾아 딸기축제와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논산딸기를 알리기 위한 열띤 행보를 이어갔다. 시는 이번 주한외교사절단 방문을 통해 세계인이 믿고 찾는 대한민국 대표 딸기축제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리며 글로벌 경쟁력과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보훈대상자, 국민,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보훈혁신 ‘국민 스마터’를 운영하여 한 분의 국가유공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 보훈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훈혁신 ‘국민 스마터’는 보훈혁신 아이디어 제안, 정책 토론 참여, 혁신 우수 사례 확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러한 혁신을 위해 블로그 정책토론방 등 온라인 소통공간을 개설하여 보훈혁신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토론 참여를 적극 지원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 포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 스마터 활동이 내부만의 혁신으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국민과 소통‧공감하는 보훈정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국민 스마터 활동과 더불어 보훈심사『국민 배심원단』(‘18.1월), 국민참여형『보훈보상위원회』운영(’18.6월) 등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도 혁신과제를 발굴하여 함께 추진한다. 내부혁신은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한 보훈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탁 병원 감면 연령 기준 완화』, 『공공요금 감면 원스톱 신청 시스템 구축』, 『여성 제
[NBC-1TV 박승훈 기자] 21세기 대한민국의 국가전략을 선도하는 민간 연구소인 세종연구소(소장 진창수)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 전략”을 주제로 「세종국가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세종국가전략포럼에서 다룰 주요 주제들은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배경과 의의>, <한반도 비핵화와 냉전구조 해체 전략>, <남북 정치군사적 신뢰구축과 남북경협 추진 방향>이며, 북한의 대남 및 대미 정책 전환 배경과 김정은의 리더십 재평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과 2018 남북정상회담의 의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로드맵, 북한의 대외 관계 개선 지원 전략, 남북 정치군사적 신뢰구축 방안, 개성공단 재개와 ‘한반도 신경제지도’ 실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통일․외교․안보정책 수립에 깊게 참여하고 있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평화번영 분과와 이 분야의 대표적인 세종연구소는 본 포럼의 공동 주최를 통해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보훈단체상 정립을 위해 올해부터 사회공헌활동 우수 보훈단체 시상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관련 계획을 보고했고 수상 보훈단체에게 보조금 및 행사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는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개 단체를 선발했고 <최우수상>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수중정화’ 봉사활동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수중정화’ 봉사활동은 단체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활용한 수중정화 활동으로 평가받았고 ‘17년 17개 지부 2,450명이 참여하여 233톤의 퇴적물 등 수거하는 실적을 보였다. <우수상>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의 ‘현충원지킴이 등 호국부녀회 봉사활동’, <장려상>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기장군지회의 ’희망 나눔 동행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각각 수상하였다. 관련 보훈단체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난해 보훈단체에서 활동한 사회공헌
[NBC-1TV 박승훈 기자] 사)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군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18 군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55견종 1천여마리가 출전하는 ▲FCI 국제 도그쇼 ▲KSV 저먼 셰퍼드 단독 전람회 ▲KKF 진도견 단독 전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일반 애견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운동회 및 프리스비 체험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상담 ▲반려동물 교육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또한, 올바른 애견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등록 및 공익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산업 및 문화발전에 힘을 쏟는다. 사)한국애견연맹의 전월남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애견인구 1천만 시대에 걸 맞는 선진애견문화 및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일반 애견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운동회’와 ‘FCI 국제 도그쇼’를 동시에 진행하여 참관객 분들께 많은 즐거움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군산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선진애견문화 정착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 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사)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 아시아퍼시픽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