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이 지난 18일 논산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강경상고 논산총동창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 강필구 전국기초의회의장협의회장, 장창우 논산경찰서장, 문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선옥 문화원장, 오인환 도의원, 각급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임규성 이임회장은 동창회 회장 임기를 잘 마칠 수 잇도록 함께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신임 김진호 회장은 강상의 희망이라면서 동문들이 힘껏 도와줘야 된다고 말했다.이어 김진호 신임회장은 내년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모교 발전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강경상고는 1920년 개교 99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온 공립학교 교육의 요람이라면서 학교와 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해외 연수에 강경상고 동창회에서 적극 지원하여 잘 추진되고 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영상 축하메세지 통하여 김진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강경상고의 무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시무식을 갖고 행복한 논산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시정을 시작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시무식을 통해 “지난해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이라는 시정가치로 ‘사람중심’ 논산을 만들기 위해 주력해 왔으며, 정부예산 확보 등 행정전반에 걸친 많은 성과는 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뛴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며 소외받는 이웃이 더불어 함께 사는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무엇보다 시정 성과가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희망 논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올 한해 새로운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목표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민주주의 정착으로 대한민국 자치분권 1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세심한 배려를 받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 국방산업단지 조기 착공과 활성화를 통한 우량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일과 행복이 있는 시민행복도시를 조성하고, 민
신년사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8대 논산시의회는 살맛나는 논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과 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사람중심의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주신 황명선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성원을 아끼지 않고 각별한 관심으로 협조해주신 논산시민 모두에게도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제8대 논산시의회는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효율적인 의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적을 초월하여 ‘다함께 잘사는 논산을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집행부와 협치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내실 있는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송 년 사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 속에 2018년 무술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위해 열린 의정 활동을 충실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논산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 열심히 노력하신 황명선 시장님과 9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2018년도는 제8대 논산시의회가 새로운 각오로 출범하여 자치법규 제·개정을 통한 입법기능 강화, 철저한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등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였던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 논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의 의안발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의회의 입법 전문성을 고취하고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의회상 정립에도 힘쓴 해였습니다. 또한, 국방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충남도의회 시·군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드라마 ‘미스터션샤인’하우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서성석)는 지난 19일 천안 티 웨딩홀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해단 식 및 장애인체육가족 한마당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해단식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가운데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김 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장애인체육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어 박노철 사무처장의 전국장애인체전 결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포상금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충남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서성석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2013년 전국장애인체전에 처음으로 참가 종합 3위를 달성하였고, 2013년도 (주)일미농수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농아인 올림픽에 출전한 배이슬, 김진희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원하여 세계를 제패하도록 선수육성에 힘써왔고, 특히 전국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태권도 어울림한마당대회를 7년째 개최하여 장애인 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근 상임부회장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께서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더불어 민주당)이 지난 19일 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의정활동과 논산시취암동 재향군인회장과 논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앞장서고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 정신함양을 위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 및 평화통일 정착그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15일 충남 논산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김종민(논산,계룡, 금산)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및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2018년 한해『회원중심 무도질서 확립의 해』슬로건으로 전국소년체전 47년 역사 상 처음으로 시도종합1위와 제99회 전국체전 고등부 1위 및 단체전 우승을 달성하였고 또한 충청남도청 실업팀과 시범단을 창단하게 되었다. 또 대전MBC배대회를 국제대회로 승격시켜 13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 자리로서 도내와 재경태권도 원로 및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김종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태권도가 이제 명실상부한 국기로 지정된 만큼 스포츠의 일변도에서 태권도의 무도철학이 정립되어 태권도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도를 빛낸 도내 태권도인들에 대한시상으로 충청남도청 서재청과장과 충
[NBC-1TV 구본환 기자] 충남 논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시민대상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논산시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육·체육부문 김영근 △특별공로부문 송영무(69세), 이기흥(63세), 오진혁(37세) 등을 최종 선정했다. 교육·체육부문에 선정된 김영근씨는 논산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청남도 태권도협회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를 양성하고 특히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면서 논산과 충남의 체육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울러, 올해는 자랑스러운 논산의 명예를 선양하고 논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해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오진혁 양궁선수를 특별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논산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총 19회에 걸쳐 지역발전·사회봉사·효행선행·문화예술·교육체육·산업경제 등 분야에서 시민의 귀감이 되는 39명을 선발